2026.03.05 (목)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1.6℃
  • 박무대전 0.4℃
  • 구름많음대구 1.3℃
  • 맑음울산 3.0℃
  • 박무광주 3.5℃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0.5℃
  • 구름많음제주 7.3℃
  • 구름많음강화 -0.5℃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0.3℃
  • 구름많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코스맥스, KSAI 지속가능혁신상 수상…지역사회 환경 보전 공로

발안천 정화·도시숲 조성 등 환경 경영…사내 ESG 문화 넘어 실질 환경개선 주도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환경 보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속가능혁신원(KSAI)으로부터 ‘지속가능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스맥스는 환경 분야에서 민·관 협력의 밀도를 높이는 능동성 기반 모델을 제시·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4년 경기도기후환경협의체에 가입한 후 지난해부터 부회장 사로 활동을 전개, 지자체 환경 정책이 산업 현장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 사례로 사업장 인근 수계 보호를 위한 ‘발안천 환경 친화 활동’을 독자 장기 프로젝트로 전개해왔다. 발안천 환경 친화 활동은 지난 2022년 코스맥스의 임직원 참여형 정화 활동으로 시작했다. 화성 공장 인근 발안천 일대에서 유해 식물 제거와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등을 이어온 것.

 

 

특히 활동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발안천 수질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화 관리 성과를 담아 지난 2023년에는 화성시환경재단과 협업해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도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보전 성과를 집약한 두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생물다양성 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자생종을 식재하고 소생물 서식처(Biotop)를 구축, 훼손 생태계 복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화성시 산하 환경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멸종위기종 모니터링·환경 교육 장으로 활용한다.

 

화성특례시와 함께한 ‘도시숲 조성 나무심기’는 도심 속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묘목을 심고 비료를 주는 등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ESG 실천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냈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굴뚝 시료 채취 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도 먼저 나섰다. 법 규제에 앞서 대기 배출시설을 정밀 점검하고 안전 난간 등 시설 투자를 확대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람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경영 철학을 실천한 사례다.

 

코스맥스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연말 경기기후환경협의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소 이상에 가까웠던 환경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통의 허브 역할을 수행한 노력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며 “지역 사회와 동행, 자연과 기업이 공존하는 환경 경영을 강화해 산업계 전반에 긍정 울림을 주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