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이 3월 31일까지 ‘2026년 B the B 뷰티테크·디바이스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약 15개사다. 3월 31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선정 기업에게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비더비 업타운 구역에서 전시와 테스트베드를 운영할 기회를 제공한다.

비더비(B the B)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있는 뷰티 공간이다. 다양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022년 9월 개관 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약 220만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내외국인 약 2천명이 방문해 K-뷰티를 경험한다.
‘B the B 뷰티테크·디바이스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서울에 있는 중소 뷰티테크·디바이스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뷰티테크 기업은 △ 피부·두피 분석 △ 가상 메이크업 △ 퍼스널컬러 진단 등 AI·AR·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기업을 의미한다.
뷰티 디바이스 기업은 클렌징‧갈바닉 등 기술을 적용한 홈·셀프케어용 미용기기를 개발·보유한 기업을 가리킨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유망 뷰티테크 기업을 선발해 소비자 데이터 수집을 지원한다. 실증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다.
디바이스 기업에게는 소비자 피드백 확보를 돕는다. 디바이스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실제 체감 효과를 검증하도록 뒷받침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 소재 중소 뷰티테크와 뷰티 디바이스 기업이 응모할 수 있다. 뷰티 분야와 연계한 체험형 전시가 가능해야 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비더비 업타운 구역(약 261평 규모)은 대시민 체험형 전시에 최적화됐다. 다양한 뷰티테크와 디바이스 콘텐츠를 구현하는 공간이다. 참여 기업은 실제 소비자 환경에서 제품‧서비스‧기술 등을 시험하고, 이를 반영해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올해 상·하반기 각 15개사씩 총 30개사를 뽑는다. 하반기에 2차 모집을 별도로 진행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선정 기업에게 전시 공간(B the B 업타운 구역)을 비롯해 제품 VMD(진열 및 연출), 현장 운영 인력 등을 지원한다. 또 각 기업과 실증 항목과 성과지표를 설정하고, 전시 콘셉트와 운영 전략을 기획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전략이다.
김성민 서울경제진흥원 뷰티산업본부장은 “비더비는 실제 소비자 환경에서 제품과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플랫폼이다. 데이터 기반 제품 개선과 시장 검증이 필요한 뷰티테크 와 디바이스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