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드가 울타뷰티를 시작으로 해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탈모·두피 관리 브랜드 리필드(Refilled)는 미국 울타뷰티 600곳에 진출한다. 유럽‧중동‧인도‧홍콩 진출도 추진한다. 다양한 글로벌 유통기업‧파트너사 등과 판로 확장을 모색하는 단계다.
리필드는 북미 아마존의 헤어 리그로스(Hair Regrowth)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리필드 제품은 아마존 초이스에 뽑히고 소비자 후기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리필드는 1월 미국서 열린 ‘CES 2026’에서 두피케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AI 기반 두피 분석 기술과 특허 성분 cADPR을 결합해 맞춤형 관리를 제안했다.
리필드는 탈모를 성분이 아닌, 문제 해결 중심으로 접근했다. 이를 위해 서울대 의대 출신 양미경 박사가 개발한 cADPR를 핵심 성분으로 선택했다. 또 두피 데이터 100만 건을 제품에 반영했다. 복합적인 탈모 관리 해법을 제시하며 소비자 신뢰를 구축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5년 헤어케어 제품 수출액은 4억7817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보다 15.7%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치를 나타냈다. 두피‧모발을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리필드 관계자는 “K-뷰티 열풍이 스킨케어를 넘어 두피 관리로 확산했다.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임상 기반 헤어케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두피케어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