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제 19회 대휴(大休) 뷰티 기술대전(판교 제2테크노밸리 중앙연구원 대휴 홀)을 마무리하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대휴 뷰티 기술대전은 사내 임직원이 제안한 창의성 높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 기술과 제품화 가능성을 발굴하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대표 기술경연 프로그램.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실현 가능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과제를 지속 발굴해 연구개발 중심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 주제는 ‘세상을 아름답게 할 화장품’(Let’s Make The World Beautiful). 심사 기준은 △ 창의·혁신성 △ 실현 가능성 △ 성과·시장성 △ 파급·확장성 △ 경쟁력·우위성 등 5개 항목이다. 참가자들은 독자 신소재 개발·차세대 신제형·지속가능한 뷰티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모두 81건의 출품작 중 16건이 본선에 진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올해 대상(대휴상)은 국내 영업 김건석 책임·나인영 수석·이상훈 선임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필샷 고마쥬 각질케어 앰플’이 차지했다. 이 제품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CEO Keedon Park)이 고주파 리프팅·리모델링 장비(RF 장비) 시술의 핵심 생물학 기전을 열 없이(Non-Thermal) 구현할 수 있는 혁신 안티에이징 소재(RF-Inspired Hsp 47 Peptide) ‘ThermiLift-47’을 전격 공개했다. (주)인코스팜이 새롭게 선보인 이 펩타이드는 RF 장비가 유발하는 대표 피부 반응이라고 할 ‘Heat Shock Protein 47’(Hsp 47) 증가를 선택·활성화해 진피 내 콜라겐의 생성 촉진과 함께 △ 접힘(folding) △ 삼중나선 안정화 등 구조 차원의 콜라겐 품질 개선을 특화한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RF 효과, 열 없이 구현하는 새로운 접근법 RF 장비는 진피층의 국소 부위 열 자극을 통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대표 리프팅 기술이다. 그러나 열 기반 시술은 ‘설비 비용·자극·다운타임’ 등 한계가 존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주)인코스팜 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AMPed’(AI-maneuvered Peptidomimetic Design) 기술을 바탕으로 열을 사용하지 않고도 RF 시술의 핵심 경로에 해당하는 Hsp 47 활성화 만을 정밀하게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발표 수상자 (사)대한화장품학회(11월 21일) 추계학술대회 종료 후에는 선진뷰티사이언스가 후원하는 우수 포스터 발표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는 △ 소재 분과 57편 △ 제형 분과 32편 △ 피부&천연물 효능 기전 분과 31편 △ 평가·임상 분과 8편 △ 대체법 분과 1편 △ 기타 분과 5편 등 모두 134편, 구두 발표는 18편으로 이뤄졌다.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자는 △ 소재 분과 2명(김보민·홍단비) △ 피부&천연물 효능 기전 분과 2명(성혜연·신정언 씨) △ 제형 분과 2명(이나연·이준문 씨) △ 평가·임상 분과 1명(김연수)을 각각 배출했다. 소재 분과에서는 △ 김보민(선진뷰티사이언스 R&D연구소)-강화된 중금속 규제를 만족하는 클린 산화아연 개발 △ 홍단비(한국콜마 종합기술원)-AI 분자 도킹 기술을 통해 선별한 차세대 천연 레티놀 대체재 ‘노벌레틴’ 등 두 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31편이 포스터 논문을 발표한 피부&천연물 효능 기전 분과에서는 △ 성혜연(경희대)-Aryl Hydrocarbon Receptor (AHR) Regulates the Expres
국내 대표 화장품 패키징 제조기업 연우가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 온 성과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우는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정부포상 수여식’(11월 20일·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우는 지난 2017년 가족친화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8년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임신·출산·육아를 아우르는 복지제도와 실질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연우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직장 어린이집을 비롯해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 기간에 포함시켜 인사고과 불이익을 방지하는 등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임산부 단축 근무제 △ 태아 검진 시 유급 휴가(1일) △ 시차 출퇴근제 △ 자녀 입학 축하금(초등∙대학교) 등이 대표 제도다.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조직문화가 자리잡아 연우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100%를 기록하고 있다. 육아휴직 종료 후 복귀율도 지난해 기준 95%에 달한다.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는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문화 전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화장품 산업 발전 정책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국민이 안심하고 현장에 힘이 되는 식의약 정책’을 주제로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화장품 편’(11월 20일 대전식약청)을 가졌다. 화장품 산업계와 진행한 내용은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는 똑똑하게! 지원은 과감하게!’로 설정했다. 화장품 업계와의 정책 소통을 위한 이날 행사는 지난 9~11월 대구와 부산에서 열었던 의료기기 편·수입식품 편에 이은 세 번째.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제를 잡았다. 대전·충청·세종 지역 화장품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 대한화장품협회와 소비자단체 소속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 화장품 분야 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열린 토론 방식으로 나누었다. 특히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추진과 지원체계 △ 중동·남미 등 화장품 신시장 수출 지원 △ 기능성화장품 고시 품목 확대 검토 등 업계의 현실 애로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열린마당 현장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 정책에 실제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제주테크노파크 연구진이 수행한 ‘제주 용암해수’(Yongam Seawater)의 미생물 생태계 분석 연구가 국제학술지 ‘워터’(Water)에 게재돼 관련 학계·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연구가 주목받고 있는 배경은 △ 제주 용암해수·미네랄워터·주변 자연해수의 미생물 군집을 최초로 비교 분석 △ 제주 용암해수가 전 세계에서도 드문 초청정·초선택적 해양 지하수계임을 과학에 기반, 입증했다는 점이다. ‘제주 용암해수’ 명칭 공식화의 의미 그동안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제주 용암해수를 △ Jeju Magma Seawater △ Jeju Lava Seawater’ 등의 여러 비공식 용어를 혼재해 사용해 왔다. 이번 논문에서는 처음으로 제주 용암해수를 ‘Yongam Seawater’라는 고유 명칭으로 국제학술 무대에 정식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 관련해 제주대학교 현창구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는 “Yongam Seawater는 제주도 화산층 아래에서만 형성되는 독립 지하 해양수계로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고립된 세계적 희귀 수자원”이라고 밝히고 “이 논문을 통한 명칭의 표준화는 앞으로 △ 원산지 인증 △ 산업자원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비제이와이(대표 유병조)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펩타이드 원료 ‘BJY-PeptaLift-1™’의 피부 주름개선 효능·생산공정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2854635·피부 주름개선용 펩타이드 스냅-8 유도체의 효모 발효 생산과 이의 이용)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 BJY-PeptaLift-1™은 국제화장품원료사전(ICID)에 공식 등재한 펩타이드 신소재. 차별화에 기반한 기술력 함께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BJY-PeptaLift-1™은 SNAP-25 결합부에 작용해 신경전달물질의 근육수축 신호를 차단함으로써 눈가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Argireline·SNAP-8 등 기존 보톡스 유사 펩타이드와 유사한 작용기전이지만 발효 기반 PMF(Peptide Multimer Fermentation) 플랫폼을 적용해 기능성과 생산성 측면에서 차별화가 뚜렷한 성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것. PMF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10배 이상 높은 생산성과 함께 정제 비용을 약 83% 절감, 효능·안전성·경제성 등을 모두 확보한 고도화 펩타이드 원료로 평가받고 있다. 임상 거쳐 안전성·효능 모두 검증
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운용하고 있는 ‘베르티’ 브랜드가 이탈리아의 대형 패션·잡화 체인 유통 OVS(Oviesse) 오프라인 매장에 상륙했다. 이달(11월)부터 입점한 베르티는 이를 기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OVS에서 진행하는 ‘OVS 코리안 스킨케어’ 행사를 통해 집중 소개하는 기회를 갖는다. OVS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의류·잡화 유통 체인. 베르티는 지난 3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 참가를 통해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고 이번 입점을 결정했다. OVS 로마 매장을 시작으로 이후 이탈리아 남부 지역 OVS 매장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베르티 측은 “이탈리아 최대 유통 채널 입점을 발판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반응이 좋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히고 “유럽 시장에서 적극 행보를 전개하고 있는 베르티는 이번 입점이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가 나란히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면서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체계가 한층 강화됐음을 입증했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는 한국 ESG기준원의 2025년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E)과 사회(S) 부문 모두 고른 개선을 보였으며 특히 지배구조(G) 영역의 혁신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코스맥스는 올해 이사회 내 보상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 의사결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제고했다. 특히 지난 3월 이윤희 서울대 약대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4월에는 UN의 ‘여성역량강화원칙’에 가입하는 등 다양성과 포용성을 제고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코스맥스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48.2%. 이 가운데 과장급 이상 관리자는 절반을 초과한 57%에 달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확대하고 있는 것. 코스맥스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 태양광 발전 설비 확충 △ 제품탄소발자국(PCF) 관리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탄소 감축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직 내부에서 인권영향평가도 시행해 인권경영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이사 강유안)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in 홍콩 2025(11월 12일~14일·홍콩컨벤션센터) 부스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천연·유기농 제주 원료 기반 스킨케어 라인 ‘제주온’ △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하이온’ △ 더마코스메틱 라인 ‘딥프루브’ 등과 신제품 ‘제주온 제주유기농 말차 콜라겐 젤리’를 간판 제품으로 내세웠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에는 유럽·중국·동남아시아(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일본·중동·CIS·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제주 구멍갈파래에서 효소 가수분해한 ‘천연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개인맞춤형 앰플과 제주 천연소재 기반 제품, 말차 이너뷰티에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주 원료와 기능성 원료를 결합한 ODM 문의도 급증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 지역 원물 유기농 풋귤·울금·홍해삼·전복·구멍갈파래·비자씨앗·유기농 말차 등 자연 유래 소재를 활용한 자사 제품과 ODM 제형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주유기농 말차 콜라겐 젤리는 말차·피시 콜라겐·이노시톨을 핵심 성분으로 항산화·항당·인체밸런스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한 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이슈를 뚫고 지난 3분기 누적 수출 실적에서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1위(수출 실적 16억7천100만 달러·점유율 18.1%)를 기록하고 있는 대 미국 수출 지원을 위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미국 수출을 보다 실무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와 함께 ‘미국 FDA OTC 드럭 화장품 분야 해외 제조소 실사 대응 교육-웨비나’을 오는 25일(화)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미국으로의 K-화장품 수출 비중은 △ 2021년 9.2% △ 2022년 10.6% △ 2023년 14.3% △ 24년 18.7%(자료 출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한국무역협회 가공)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며 특히 최근 미국 내 수입 화장품 중 기초화장품 등 일부 제품군에서 우리나라 화장품이 1위를 차지(2024년 향수 품목을 제외할 경우 수입 화장품 점유율 1위·코트라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리포트)할 만큼 미국은 주요 화장품 교역국가 중 한 곳이다. 따라서 관세 이슈는 물론이요 화장품 관련 규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중국 현지 식물에서 새 항노화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굴, 연구·개발과 활용 독자성을 확보했다. 코스맥스는 앞으로 5년간 중국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뱅크를 지속 확대함을써 소재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이상인) R&I(Research&Innovation) 유닛 소재연구소는 “중국 윈난성 (雲南省) 수련꽃에서 항노화 균주를 발견, 중국 일반 미생물 균종 보존관리 센터(China General Micro-biological Culture Collection Center·이하 CGMCC)에 등록했다”고 확인했다. CGMCC는 중국 전역에서 수집한 다양한 미생물을 보존·관리하거 등록 균주에 고유 번호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연구 결과의 독자성과 지적재산권을 공식으로 보호받을 수 있어 기업 R&D 경쟁력을 보장·강화하는 핵심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코스맥스가 발견한 신규 균주 ‘CXCN-6’은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와 불포화 지방산을 생성하는 능력이 뛰어난 효모 균주. 카로티노이드는 주황·노랑·빨강 등 색을 띠는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