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을 포함,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PDR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여년간 국내 화장품·제약·의료기기 산업에서 PDRN(연어 DNA) 원료 공급을 전개해 왔던 비앤피코리아(대표이사 배노을)가 올해부터 중국 D&S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D&S)와 협력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확대를 본격 전개한다. 비앤피코리아 측은 “기존 거래선과의 계약만료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PDRN 공급사를 접촉, 중국 D&S와의 논의를 거쳐 공식(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앤피코리아는 이달 중 식약처에 PDRN DMF(원료의약품 등재) 신청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원료-완제품 연계 심사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에스테틱 필러·부스터 등을 위한 물량은 기존 거래선에 계속 판매 중이다. 파트너 사로 합류한 D&S는 중국 PMMA 인공수정체 관련 전문 기업 아이브라이트(EyeBright)의 생체재료 원료자회사. PDRN 뿐만 아니라 아텔로콜라겐·연어콜라겐·ECM(세포외기질) 등의 다양한 생체재료·화장품·메디컬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비앤피코리아 측은 “D&S가 개발한 제품은 중국은 물론 해외에 수출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글로벌 화장품 ODM 선두기업 코스맥스와 함께 Modified Gum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점증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최근 클린뷰티 확산과 함께 합성 고분자 사용을 줄이려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흐름 속에서 천연 유래 기반으로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그 주목도가 높다. 두 회사의 공동 개발은 화장품의 사용감과 제형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 개발을 목표로 추진한 사안이다. 그 결과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Lipid-Gum 형태’의 새로운 점증제 기술을 확보하기에 이른 것. 단순한 점도 조절 기능을 넘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발림성과 보습 지속력까지 고려해 설계한 점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다. 기술의 핵심은 Diutan Gum과 Xanthan Gum 구조를 기반으로 한 ‘Modified Gum 설계 기술’. 이 기술은 제형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과 안정성을 갖춘 보습 지속력을 구현했다. 여기에 최근 고보습·피부장벽 중심 제품 트렌드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였다. 특히 대봉엘에스가 지난해 11월
(주)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이 일본 화장품 원료·소재 아웃소싱 전문기업 린덴(Linden Co., Ltd.) 사와 대리점 계약을 공식 체결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련해 김인영 대표는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해 왔지만 화장품 원료·소재분야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일본 시장 공략의 높은 벽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린덴 사와의 계약을 통해 공략을 위한 물꼬를 틀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체결한 린덴 사(사장 미야데라 카즈유키)는 한국산 화장품 원료·소재를 일본 OEM·ODM 기업에 유통한 바 있는 회사다. (주)바이오뷰텍은 스킨케어용 기초소재 부문의 △ 계면활성제류 △ 경피흡수 약물전달 봉입약물류 △ 감성공학 전문 소재류 △ 콜로이드 계면화학 기술을 적용한 식물성 나노에멀젼류 등 10여 종을 유통한다. 김 대표는 “원료·소재 분야에서 기초 이론은 물론 응용 기술이 세계 톱 레벨에 위치해 있는 일본의 원료·소재와 경쟁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차별화에 역점을 둔 원료와 소재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표했다. 그는 또 “이같은 차별화 포인트에 기반해 일본 화장품 기업 만족시킬수 있는 다양하고
하이드로겔 마스크·패치 제품을 중심으로 OEM·ODM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퓨어앤텍(주)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에 부스(한국관 16홀 M12d)를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퓨어앤텍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 상담을 확대하고 유럽 시장 내 협업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패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과 개발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퓨어앤텍은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비롯해 △ 코팩 △ 아이패치 △ 힐패치 △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수립, 실행에 들어간다. 특히 CGMP와 ISO 22716 기준에 기반한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도 강점으로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의 규제·표시 적합성 확인 요청 증가에 맞춰 개발 단계부터 성분 검토와 문서 대응을 병행하는 상담 전략을 구사한다. 아울러 해외 출시 시 필요한 표시 문안 검수와 관련 서류 지원 범위도 함께 안내
LG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이 일본을 대표하는 내추럴&오가닉 뷰티 채널 ‘코스메키친’(CosmeKitchen)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 현지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스메키친은 업사이클링 원재료를 비롯한 지속가능한 성분으로 생산한 화장품·뷰티 제품들을 중심으로 큐레이션하는 하이엔드 편집숍. 일본에서는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은 고객들이 애용하는 스토어로 유명하다. 프레시안은 모든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을 거치고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바이오-PET 포장재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퍼프를 도입하는 등 ‘의식있는 뷰티’(Conscious Beauty)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프레시안의 베스트셀러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의 경우 코스메키친 입점 직후 온라인몰 치크 카테고리 판매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시장에서도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 플라워 추출 성분을 배합한 에센스 립 제품 ‘세럼 립 틴트’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곧바로 후속 입점 일정까지 확정했다. 오는 12일부터는 뷰티 전용 채널 코스메키친뿐 아니라 내추럴·오가닉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편집매장 ‘비오플 바이 코스메키친’(Biople b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쿤달(KUNDAL)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샴푸 부문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어워드는 전국 단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선호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브랜드 시상식이자 소비자 인식을 가장 실질성에 근접·반영하는 시상제도로 평가받는다. 쿤달은 △ 탁월한 제품력 △ 차별화 기반의 향기 경쟁력 △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꾸준히 제안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8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것. 쿤달은 지난 2016년 브랜드 론칭 이후 ‘Scent of My Life’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세정 기능을 넘어 향을 통해 일상의 경험을 확장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샴푸를 비롯해 보디워시·트리트먼트·디퓨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확장,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헤어 카테고리에서는 쿤달의 시그니처 제품 ‘허니 앤드 마카다미아 네이처 샴푸’를 중심으로 기능성과 사용감을 강화한 △ 히알루론 에어리 볼륨 라인 △ 프로틴 데미지 케어 라인 △ 청소년 전용 샴푸 등 다양
피부인체적용시험 부문 선두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 결산에 대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P&K는 상장 이후 5년 연속 배당을 이어가며 안정성을 갖춘 사업 기반과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배당은 △ 보통주 1주당 일반주주 50원 △ 최대주주·특수관계인 40원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13억 원, 시가배당률은 1.98% 수준.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 지급 예정일은 4월 17일이다. P&K는 특히 최대주주·특수관계인을 제외한 일반주주에게 더 높은 배당을 적용하는 차등배당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재확인했다. 동시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배당기업 주식 배당소득 과세특례’ 요건 충족 여부를 함께 고려해 결정했다. P&K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 27 제 1항 제 3호 나목(직전 사업연도 배당성향 25% 이상 ·전전 사업연도 대비 이익배당금액 10% 이상 증가) 요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요건 충족 시 세제 혜택을 통한 주주의 실질 세후 수익률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P&a
지난 2022년 6월 출범, 올해로 운영 5년차를 맞이하는 화장품 산업 민·관 소통기구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올해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워크숍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오늘(5일) 로얄호텔서울 그랜드볼룸(서울 명동 소재)에서 열린 킥-오프 워크숍에는 주관부처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지식재산처 등 밀접 관련 부처 담당 공무원, 그리고 협의체의 각 분과에서 활동할 위원 92명이 참석했다. 출범 당시 4개 분과(△ 제도 △ 안전 △ 제조·품질 △ 자격·교육 분과)·26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던 협의체는 그 동안의 운영을 거치면서 일부 분과 통합 또는 분리 등을 통해 효율성 높은 성과 창출에 힘을 기울여 왔다. 올해의 경우에는 운영위원회와 △ 제도‧안전 △ 표시‧광고 △ 수출규제지원 등 3개 분과로 운영한다는 기본 방침을 수립했다. 미래 성장동력 마련 위한 제도·정책 소통기구 역할에 무게 협의체 의장(당연직)을 맡고 있는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지난 5년 동안의 운영을 통해 단순한 협의체 수준을 넘어 화장품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과도하고 비합리성의 소지가 있는 규제 등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민·관 소통기구로서의
국내 바이오헬스산업(화장품·제약·의료기기산업)의 수출 품목 가운데 기초화장용 제품류와 색조화장품 제품류가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화장용 제품류의 경우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연평균 6.3%의 증가율과 함께 2024년 수출 실적이 76억5천400만 달러를 기록,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품목 가운데 최대 실적을 올렸다. 또 색조화장용 제품류는 지난 2024년 13억4천500만 달러를 마크하면서 3위 수출 품목에 랭크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7.9%에 달했다. 특히 색조화장용 제품류의 연평균 성장률은 임플란트의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3.6%에 이어 수출 품목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 최근 발간한 ‘2025 바이오헬스산업 통계집’을 통해 확인했다. 통계집에 따르면 오는 2029년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는 8천150억 달러(한화 약 1천200조8천536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대한민국의 경우 150억 달러(한화 약 22조1천16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국내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환경 보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속가능혁신원(KSAI)으로부터 ‘지속가능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스맥스는 환경 분야에서 민·관 협력의 밀도를 높이는 능동성 기반 모델을 제시·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4년 경기도기후환경협의체에 가입한 후 지난해부터 부회장 사로 활동을 전개, 지자체 환경 정책이 산업 현장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 사례로 사업장 인근 수계 보호를 위한 ‘발안천 환경 친화 활동’을 독자 장기 프로젝트로 전개해왔다. 발안천 환경 친화 활동은 지난 2022년 코스맥스의 임직원 참여형 정화 활동으로 시작했다. 화성 공장 인근 발안천 일대에서 유해 식물 제거와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등을 이어온 것. 특히 활동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발안천 수질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화 관리 성과를 담아 지난 2023년에는 화성시환경재단과 협업해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도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보전 성과를 집약한 두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의 전문
아모레퍼시픽이 자외선 차단제 개발 역량을 입증하고 글로벌 선케어 시장에서의 과학성을 확보한 신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시장에서는 선케어 제품 간 성능 차이와 시험 방식의 신뢰도가 주요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경향이 짙다. 특히 SPF와 PA 수치가 어떤 기준과 절차를 통해 도출되는지에 대한 투명성과 객관성이 중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화장품 업계는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공신력 있는 기관이 주관하는 자외선 차단 숙련도 평가를 통해 시험 결과의 객관성과 재현성을 확보하고 있는 양상이다. 자외선차단제 숙련도 평가 ‘satisfactory’ 등급 획득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자외선 차단 평가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왔다. 최근 프랑스 BIPEA(Bureau Interprofessionnel d’Etudes Analytiques)가 주관한 자외선차단제 숙련도 평가에서 ‘satisfactory’ 등급을 획득했다. BIPEA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숙련도 시험 전문 기관. 이번 평가는 아모레퍼시픽의 자외선 차단 평가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며 높은 신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와 내추럴한 향으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쿤달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objet by kundal)이 ‘솔리드 퍼퓸 밤 리미티드 핑크 에디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단독 론칭했다. 오브제바이쿤달은 다양한 자연적 소재에 대한 연구와 함께 제품이 하나의 오브제로써 갖는 공간감을 시그니처 향, 무드,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표현한 쿤달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브랜드. 솔리드 퍼퓸 밤은 지난해 10월 △ 로즈페탈 △ 그린바이화이트티 △ 네이키드크림 △ 스테이우드 네 가지 향으로 출시한 고체 타입의 향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나가듯 향이 부드럽게 스며들고 확장되는 이미지를 디자인에 담았다. 출시 직후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에는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선보이게 된 것. 이번 리미티드 핑크 에디션은 오직 해당 에디션에서만 적용되는 새로운 향기 ‘베어베리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베어베리크림 향기는 로맨틱한 순간을 담아낸 구아망드 향기로 잘 익은 딸기와 바닐라 크림의 부드러운 레이어를 살결에 녹아낸 듯한 달콤한 향기다. 여기에 피마자씨오일·해바라기씨오일·퀸즈랜드넛오일·시어버터·카카오씨버터·녹차씨오일·하이알루로닉애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