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성분 1종이 새롭게 지정됨으로써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은 모두 32개로 늘어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오늘(12일) 자외선 차단 성분을 새로 지정하고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시험방법을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화장품 업체가 신청한 ‘페닐렌 비스-디페닐트리아진’에 대한 심사 결과 안전성·유효성 등 사용 타당성을 인정해 해당 원료의 목록과 사용기준 등을 홈페이지에 공고한 바 있으며 이를 고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자외선 차단’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성분은 32개까지 확대됐다. 현행 법상 화장품 원료 중 자외선 차단제 등은 식약처가 지정한 원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원료를 지정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식약처에 ‘원료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심사를 통해 자외선차단 원료 ‘트리스-바이페닐 트라이아진’을 지정한 바 있다. 관련해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유럽, 아세안 등에서 자외선 차단 원료로 사용
국내에서 지난 2016년부터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트리클로산’(금지성분)이 함유된 (주)애경산업의 ‘2080 치약’ 6종(베이직·데일리케어·클래식케어·트리플이펙트 알파스트롱·트리플이펙트 알파후레쉬·스마트케어플러스)(중국 Domy사 제조)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직접 수거·검사가 진행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정책과는 지난 8일자 SBS의 “금지성분(트리클로산)이 포함된 (주)애경산업의 2080 치약이 지난 3년간 국내에 팔렸으나 지난해 식약처 조사에서는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재검사 필요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식약처는 이번에 문제가 된 2080치약 수입제품 6종에 대해 직접 수거해 검사 중이다. 아울러 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트리클로산 혼입경로를 조사할 예정이며 수입제품의 품질관리 등 법령위반 사실이 있을 경우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식약처가 ‘2080 베이직치약’을 포함해 국내 유통 치약 30종에 대해 트리클로산 함유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품목 모두 ‘불검출’로 확인한 바 있다. 관련해 식약처는 “미국 FDA의 경우 치약에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은 없으며(단 일부 주는
지난해 114억 달러의 수출 실적(잠정)을 올리면 2년 연속 100억 달러 고지를 점령한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실적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연도별 수출 실적 추이를 포함한 다양한 지표(자료 한국무역통계진흥원)를 활용해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2025년 한 해 동안(12월말 기준·잠정 집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직전 년도(2024년) 보다 12.3% 증가한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5년 월별 수출액은 매달 해당 월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9월에는 월별 수출액 사상 최초로 11억 달러를 넘기면서 전년 대비 26%가 증가한 11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기별 수출액도 하반기(7~12월)에 59억 달러를 올려 전년 하반기 대비 9.3% 증가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반기별 수출액은 2024년 상반기에 48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같은 해 하반기에 54억 달러, 2025년 상반기에 55억 달러, 그리고 2025년 하반기에 59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국 따돌리고 1위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지원한 지역 화장품기업 6곳이 첨단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화장품으로 지난 2년간 아시아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올렸다.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매출 28억 원을 기록했고 △ 특허 13건 △ 상표등록 5건 △ 신규 일자리 창출(30건) 등의 결과를 이뤄낸 것. 특히 개발한 기능성화장품은 중국·베트남·대만·이탈리아 등 유럽·아시아 지역 11국가로의 수출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제주TP는 지난 202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지원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소재 제품화·양산화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2년간 사업을 수행했다. 사업은 매년 국비 6억7천만 원 포함 모두 9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첨단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신규 화장품의 제품 개발부터 대량생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해 왔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총괄하고 제주TP·강릉원주대·경북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 제품 샘플 제작 △ 대량생산 △ 품질관리 △ 소재 개발 △ 효능검사 △ 인증 등을 분담 지원
앞으로 위조화장품을 판매했을 경우,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되면 식약처장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를 요청할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 현행 화장품법 ‘제 16조 판매 등의 금지’의 제 1항 제 4호의 위조·변조한 것 → 변조한 것으로 개정하고 △ 제 5호로 ‘위조 화장품’ 항목을 별도로 독립하며 △ 제 3항으로 식약처장은 위조화장품(제 5호 신설 조항)을 판매한 것이 확인되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위반 사실의 게시 등 위법·부당한 표시·광고임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고 신설하고 △ 이를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제 36조 벌칙 제 1항 제 4호)을 골자로 한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 한글파일: 아래 첨부문서 참조> 식약처의 이번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운용하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레니끄’(CELLENIQUE)가 지난 6일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 에스테틱숍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홈페이지·스마트폰·일대일 유선조사 등을 통해 2026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 37년 전통의 뷰티 전문기업 코리아나화장품의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는 지난 18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성을 갖춘 피부 진단과 일 대 일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세레니끄는 지난 2007년부터 전 지점에 피부 진단 기기를 도입, 그 동안 축적해 온 피부 데이터 기반 맞춤 관리 시스템으로 신뢰를 구축했다. 수분·거칠기·주름·색소·유분·모공 등 6가지 항목으로 변화하는 고객 피부를 정밀 분석하는 것이 특징. 이후 체계화한 분석과 진단을 바탕으로 피부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 맞춤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 후 케어 효과를 유지할 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이 지난해 12월 26일자로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자료 관리 규정’(개정안 의견조회안)에 대한 의견 조회를 오는 25일까지 요청한 것으로 확인했다. 중국 NMPA는 “화장품 감독관리 개혁을 한층 심화하고 화장품 원료 혁신을 지원하며 신원료 허가·등록 자료 요구사항을 최적화하기 위해 ‘화장품감독관리조례’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 방법’ 등 법규 규정에 근거하고 산업 발전의 실제 상황을 종합 고려해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자료 관리 규정’(개정안 의견조회안)을 공개, 의견을 조회한다”고 밝혔다. 의견 조회 기간은 오는 25일(일)까지다. 관련 의견과 건의사항은 의견 건의 회신표(부록 2)를 작성해 전자우편( hzpjgyc@nmpa.gov.cn )으로 접수하며 이메일 제목에는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자료 관리 규정 의견 회신’이라는 문구를 명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자료 관리 규정’은 모두 21조로 구성했으며 △ 적용 범위 △ 정보 서비스 플랫폼 사용 △ 사용자 정보 등록 △ 사용자 정보 갱신 △ 제출 자료 항목 △ 신원료 연구·개발 보고서 포함 내용 △ 제조 공정 △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반 상처 진단·치료·커버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해 디지털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을 거머쥐었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디자인·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에 선정됐다. 지난해 신설한 이 상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삼성전자가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가 두번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뷰티기업으로서는 처음이다.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세계 최초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 기존에는 상처가 나면 스스로 연고를 바르고 메이크업을 통해 상처를 가렸다면 이 기기를 활용할 경우 10분 만에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마무리 할 수 있다. 이 기기의 핵심은 AI 빅데이터와 ‘압전 미세 분사 기술’(Piezo-Electric Plating)이다. 상처
(주)나노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OTC(Over-The-Counter) 의약품 원료 제조시설에 대한 실사를 통과(2025년 2월)한 이후 해당 기준에 적합하다는 최종 실사 결과서(EIR)를 받음으로써 글로벌 무기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주)나노젠은 산화아연(ZnO)과 이산화티타늄(TiO₂) 기반 무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파우더와 분산액(액상) 형태로 개발·생산한다. 이번 FDA 실사 통과와 함께 최종 실사 결과서 수신을 신호탄으로 OTC 등급의 파우더와 분산액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무기 자외선 차단 원료는 자외선을 반사·산란시키는 방식으로 작용, 유기 자외선 차단제에 비해 피부 자극 가능성이 낮고 광안정성이 우수하다는 면에서 시장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민감성 피부용·유아용·더마코스메틱 제품군을 중심으로 무기 자외선 차단 원료의 수요는 지속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무기 자외선 차단 분산액은 파우더 제품과 비교했을 때 △ 입자 응집 △ 침강 △ 장기 안정성 등을 검증해야 하는 절차가 훨씬 까다롭고 의약품 등급 기준에서 이를 입증하는 것은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독창성을 확보한 인삼 뷰티 과학으로 완성한 스킨케어 라인 ‘진설’의 신제품. 정화-활성-집중-강화의 4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되살린다. 안티에이징 핵심 성분 ‘진생베리SR™’이 구현하는 역노화 기술을 담아낸 혁신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4주 프로그램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피부 재생 주기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한 설화수만의 처방으로 전문가의 체계성있는 관리를 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1주차 정화 단계에서는 피부 정화를 위해 ‘백삼 엔자임™’을 함유한 세럼으로 각질층을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 피부 수분 통로 활성화와 비타민 케어를 통해 피부를 환하게 가꾼다. 이를 통해 피부 재생 주기를 7일이나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활성 단계 2주차에는 ‘인퓨전 듀얼 캡슐™’을 함유하고 있는 세럼을 사용한다. 인체 콜라겐과 구조가 유사한 ‘피부 유사 콜라겐’ 성분을 치밀하게 채워 손끝에서도 느껴지는 탄력을 느낀다. 3주차 집중 단계는 아모레퍼시픽 40년 바이오 연구의 정수라고 할 ‘진생베리SR-인텐소좀™’을 통해 피부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를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국내 화장품 원료 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원료 국산화 지원사업’을 가동하면서 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해당 사업은 국내 화장품 원료 산업 지원을 위해 △ 원료 개발 이후 생산 인프라 구축 △ 규제 대응을 위한 효능·안전성 자료 확보 △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검증까지 산업 전체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원료 시장의 공급망 불안정성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국내 화장품 원료 기업이 실질 사업화 역량과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3개 부문에 중복 신청도 가능…내달 4일까지 온라인 접수 지원 분야는 △ 생산 시설·장비 지원 △ 효능·안전성 지원 △ 품질 시험·검사 지원 등 모두 3개 사업이며 기업은 필요에 따라 중복 신청할 수 있다는 점도 여타 지원사업과는 차이가 크다. 시설·장비 지원 사업은 개발을 완료한 국내 제조 원료의 생산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원료 생산에 직접 필요한 설비와 장비 구축 비용을 5곳 내외로 선정, 기업당 최대 4억9천500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지난 2일 판교 제 2테크노밸리 중앙연구원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 키워드로 ‘비천도해’(飛天渡海)를 제시하며 글로벌 화장품 시장 확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 키워드로 내세운 ‘비천도해’는 기존 사업 방식과 한계를 넘어 기술·조직·글로벌 전략 전반에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경영 의지를 담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역량과 실행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려 화장품 OGM 기업으로서의 경쟁 지위를 한 단계 높인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올해 경영 방침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을 선언하고 AI·바이오·신소재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형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AX(AI Transformation)를 중심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스마트팩토리 수준 향상을 추진한다. 연구·생산·품질·마케팅 전 영역에 데이터와 AI를 적용해 의사결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단순 제조를 넘어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판교 중앙연구원은 이러한 전략을 실행하는 핵심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기획-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