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과 지식재산처가 ‘화장품 지식재산권 표시 실태’를 조사했다. 올해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온라인몰 7개사의 화장품 판매 게시글 약 1만 건을 점검했다. 조사 결과 특허권 허위표시가 98.7%(626건)로 나타났다. 디자인권은 0.9%(6건), 실용신안권과 상표권은 각각 0.2%(1건)로 나왔다. 허위표시 유형으로는 ‘이미 소멸된 권리를 유효한 것으로 표시’한 경우가 81.1%(514건)로 가장 많았다. ‘존재하지 않는 권리번호 등 표시’가 11.5%(73건), ‘출원 중이 아닌 제품에 출원 표시’가 4.7%(30건)로 뒤를 이었다. 제품 종류별로는 헤어케어가 38.2%(242건)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 스킨케어 15.3%(97건) △ 보디케어 14.3%(91건) △ 클렌징 10.6%(67건) 순으로 집계됐다. 탈모 방지 효과나 성분을 강조한 제품에서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행위가 빈번한 것으로 분석됐다. ◇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사례 ◇ 올바른 표시 사례 한국소비자원과 지식재산처는 지난해 1월 업무 협약을 맺고 합동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국민 광고감시단과 함께 허위표시 조사를 진행해 현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적발된 허위표시
중기부가 뷰티를 포함한 188개사의 수출을 집중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노용석, 이하 중기부)는 8일(화) ‘2026년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18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은 혁신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원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2024년 뷰티와 푸드 분야 30개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수출을 뒷받침했다. 2025년에는 패션과 라이프 분야로 대상을 확대해 80개 제품을 추가로 뽑았다. 올해는 뷰티·패션·라이프·푸드 등 4대 소비재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을 모집했다. 총 983개 기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기부는 외국인 소비자와 글로벌 유통 전문가 들을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단은 제품의 혁신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 현지 경쟁력 등을 평가해 최종 188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뽑힌 믹순은 차별화한 성분과 트렌드 선도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발효 콩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콩 에센스’로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순수 원료 중심의 스킨케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미국·일본·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했다. 유럽을 넘어
6조 원 시장 규모에 글로벌 시장 13.4% 점유…2032년까지 두 배 이상 성장 전망 2024년 글로벌 할랄화장품 시장은 315억 달러(한화 약 44조6천172억 원·이하 괄호 안은 한화로 환산) 규모로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8.9% 성장할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할랄화장품 시장은 42억 달러(약 5조9천815억원)로 전체 글로벌 시장의 13.4%를차지하며, 같은 기간 86억 달러(약 12조1천472억 원)까지 두배 이상 확대를 예상한다. 주목할 지점은 규모보다 제도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글로벌 이슬람 경제지표(GIEI·Global Islamic Economy Indicator)의 할랄화장품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종합순위에서도 11년 연속 선두를 지켰다. 이는 이미 지난 1974년 정부가 할랄인증서 발급을 시작해 제도를 가장 먼저 갖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할랄 인증을 총괄하는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Jabatan Kemajuan Islam Malaysia)는 47국가·85개 기관과 상호인증을 맺어 세계에서 가장 폭넓은 인증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 최근 리포트한
홈스파, 흡착팩, 산리오 콜라보 화장품. 9월 올영세일에서 인기를 끈 제품군이다. 환절기를 앞두고 고보습 스킨케어 수요가 늘면서 피부 부위별 홈스파 제품과 피부바탕을 다지는 흡착팩이 강세를 보였다. 산리오 IP를 활용한 제품도 소비자 지갑을 공략했다. 올리브영이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 구매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홈스파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전문 피부관리를 돕는 부위별 스파제품이 매출을 올렸다. 특히 팩이 세분화되면서 헤어팩과 핸드팩이 인기를 끌었다. 올영세일 기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헤어팩과 핸드팩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69% 증가했다. 얼굴에 사용하는 팩도 다양해지는 가운데 흡착팩이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흡착팩은 피지와 노폐물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올영세일 기간 흡착팩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늘었다. 열감을 활용해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온열팩 검색량은 2배 많아졌다. IP 컬래버레이션 상품에 대한 호응도 이어졌다. 올리브영은 8월 30일 산리오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영세일 첫날 온라인몰에서 산리오·헬로키티 등이 인기 검색어 3위에 들었다. 한국 지역의 감성을 살린 헬로키티 제
9월 7일, 두 번째 ‘화장품의 날’을 맞았다.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화장품의 날이다.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성취를 되돌아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 현장의 종사자와 연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만든 날이다. 특히 지금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써 내려가고 있는 기록을 생각한다면 ‘화장품의 날’이 갖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다. K-화장품·뷰티라는 이름은 이제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하나의 확고한 산업 브랜드가 됐다. 기업들은 미국과 일본·유럽·동남아시아·중동·중남미 등 세계 곳곳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브랜드 기업뿐만 아니라 △ ODM·OEM △ 원료·소재 △ 부자재·패키징 △ 유통과 물류에 이르는 산업 생태계 전체가 오늘의 K-화장품·뷰티를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이날만큼은 그들이 주인공이어야 했다. 하지만 올해 두 번째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정작 찾기 어려웠던 것은 ‘화장품의 주인공들’이었다. 누구를 위한 자리였나. 올해 기념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진행했다. 행사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묘한 장면이 펼쳐졌다. 식약처가 초청한 VIP와 수상자들의 좌석은 테이블별로 정해져 있었고 명패까지 놓여 있었다.
나스(NARS)가 에이티즈(ATEEZ) 산(본명 최산)과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BE ICONIC’을 주제로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당당한 모습을 담았다. 에이티즈 멤버인 산은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화보에 나타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산은 나스 파운데이션과 블러셔, 립 제품을 활용해 깊어진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유행한 산의 선번 메이크업을 나스의 분위기로 풀어냈다. 피부를 햇볕에 그을린 듯 강렬하게 표현하고 볼과 콧등에 붉은 기를 더해 건강미를 강조했다.
‘확신의 K-뷰티, 꽃을 피우다’ 올해 두 번째 법정기념일을 맞은 화장품의 날이 내건 슬로건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와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오늘(9월 7일) ‘화장품의 날’을 기념,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공식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달바글로벌·더마펌·동아제약·바이얼스·신세계인터내셔날·아모레퍼시픽·아성다이소·애경산업·에이피알·엘앤피코스메틱·엘지생활건강·유씨엘·이닛컴퍼니·일진코스메틱·코리아나화장품·클로버스킨·클리오·티르티르·티핏클래스·포컴퍼니·한국화장품·현대약품(이상 가나다 순) 등 22곳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화장품의 날 이벤트와 프로모션(기업)을 전개하고 있다. 화장품의 날은 안전한 화장품 사용 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첫 법정기념일 행사를 개최한 이후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식약처는 대한화장품협회를 위시한 화장품 업계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해 △ K-화장품·뷰티의 위상과 성과 △ 화장품 산업 발전 과정 △ 식약처의 정책·제도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념식 테마는 ‘확신의 K-뷰티,
마녀공장이 ‘아줄렌 히알루로닉 2X’ 클렌저를 선보였다. ‘아줄렌 히알루로닉 2X’는 저자극 세정과 진정 케어 라인이다. 아줄렌 성분이 외부 자극이나 시술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한다. ‘아줄렌 히알루로닉 2X 수딩 젤리 클렌저’는 레이저 시술이나 디바이스 사용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열감 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제공한다. 수분감 있는 젤리 제형이 물과 만나 촘촘한 거품으로 변한다. 아줄렌을 모공보다 2,500배 작은 크기로 만들어 캡슐에 담았다. 세안 시 아줄렌 캡슐이 터지면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세안 후 수분을 유지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한다. ‘아줄렌 히알루로닉 2X 세럼 오일 클렌저’는 스킨케어 성분을 80% 함유했다. 피부 진정과 수분 효과를 한 번에 선사한다.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부터 자외선 차단제, 초미세먼지, 모공 속 노폐물 등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최근 피부과 시술을 경험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애프터 케어 화장품도 주목받고 있다. 피부가 민감한 상태에서 자극 없이 쓸 수 있는 클렌저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세정력은 유지하면서 피부 마찰과 자극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모다모다가 ‘볼륨 리페어’ 4종을 다이소에 선보인다. 볼륨 리페어는 30~50대 여성 소비자의 모발 고민에 초점을 맞췄다. 모발의 정수리 부분과 뿌리의 입체감을 강화한다. ‘두피도 피부처럼 관리한다’는 콘셉트 아래 씻고, 채우고, 마사지하고, 볼륨을 살리는 4단계 홈케어를 제안한다. 동백 PDRN이 눌린 뿌리 볼륨을 케어하고, 콩 발효물이 모발에 단백질 영양을 공급한다. 콜라겐과 펩타이드가 모발 강도를 높인다. ‘볼륨 리페어 앰플 샴푸’는 초저분자 콩 단백질 발효물을 함유했다.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헤어라인 뿌리 볼륨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볼륨 리페어 스칼프 헤어팩’은 물기 있는 두피와 모발에 밀착한다. 두피 온도를 약 6도 낮추고 모발 갈라짐을 개선한다. 사용 후 머릿결의 부드러움이 168시간 지속된다. ‘볼륨 리페어 마사지 앰플’은 정수리와 헤어라인 등 원하는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산뜻한 제형으로 구성했으며 흡수력이 우수하다. ‘볼륨 리페어 듀얼 토닉’은 오일 에센스층과 수딩 토닉층을 1:5 비율로 결합했다. 동백꽃씨 오일과 맥주효모 추출물이 모발에 단백질을 채운다.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두피
SK-II가 ‘피테라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SK-II의 독자 성분인 피테라™를 담은 브랜드 최초의 세럼이다. 피테라에 마이크로 부스팅 오일 비즈를 결합했다. 피부에 탄력·볼륨·광채를 선사해 건강하고 맑게 가꿔준다. SK-II는 피테라 세럼 출시를 기념해 ‘Lock In Youth’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간을 되돌리는 안티에이징이 아니라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오래 간직하는 데 주목한다. 매일 마주하는 피부의 좋은 순간을 잇고, 현재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