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미국 인형 브랜드 ‘스퀴시멜로우’와 만든 화장품을 미국에 선보였다. 토니모리×스퀴시멜로우는 핸드크림 5종, 스크럽 1종, 립글로즈 3종, 립밤 1종, 시트마스크‧패치 9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 써니(Sunny)‧패티(Patty)‧캠(Cam)‧팝리나(Poplina)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미국 얼타(ULTA) 온·오프라인 채널과 아마존‧메이시스에서 판매한다. 스퀴시멜로우는 2017년 탄생했다. 2021년 미국 ‘Toy Of The Year’ 어워즈에서 7관왕을 달성했다.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유명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스퀴시멜로우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한다. K-뷰티에 유명 캐릭터를 결합해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오템이 ’NEW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남성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채워준다. 얼굴‧눈가‧입 주변 등 수분 충전이 필요한 부위에 바를 수 있다.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B3와 E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얼굴 톤을 개선한다.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피부 온도를 -1ºC 낮춰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쿨링 제형으로 이뤄져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48시간 보습 △ 수분 보유력 42.5%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메이블린뉴욕이 립글로스 ‘리프터 샤인’을 출시했다. ‘리프터 샤인’은 입술을 빛으로 코팅한 듯 반짝이게 연출한다. 광택‧색상‧발림성이 우수하다. 입술을 보호하고 빈틈없는 빛을 선사한다. 코코넛 오일‧히알루론산‧비타민E 성분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한다. 입술에 8시간 보습감을 유지한다. 리프터 샤인은 미세 펄을 담은 ‘샤인 글로스’와 컬러감을 강조한 ‘컬러 글로스’ 두 가지로 나왔다. 아이스‧문‧실크‧앰버 등 총 4종이다.
러쉬코리아가 ‘썸머 익스클루시브 보디 스프레이’ 6종을 선보였다. 레몬‧오렌지 등 과일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었다. 상쾌하고 신선한 향이 더해져 여름과 잘 어울린다. 재생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오가닉 에탄올을 사용했다. 원재료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피부를 싱그럽게 한다. 자연 성분 합성 보존제를 활용해 피부에 안심하고 뿌릴 수 있다. 러쉬 보디 스프레이는 △ 포도 맛 사탕같은 ‘그레이프 소다’ △ 시트러스 허브 향 ‘레모니 플러터’ △ 스티키 데이츠 △ 스페이스 걸 △ 패션 △ 피치스 등으로 나왔다.
에이프릴스킨이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와 만든 캐로틴 2종을 출시했다. 캐로틴 ‘아이피엠피 멜팅 클렌징 밤’과 ‘모공 클레이 팩’으로 나왔다. 당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 성분이 피부를 생기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춘식이와 당근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캐로틴 아이피엠피 멜팅 클렌징 밤’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메이크업을 제거한다. 모공 속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자극 없이 없애준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6만 개 팔렸다. ‘캐로틴 모공 클레이 팩’은 피부에 바른 후 3분 만에 피지를 흡착한다. 모공을 관리해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한다. 에이프릴스킨은 춘식이 에디션 구매 시 춘식이 모공 브러시나 헤어핀 등을 증정한다. 블랙헤드 클렌징 세트를 사면 굿즈 2종을 모두 준다.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 로우키 베이지에 새 컬러 3종(9호 페탈 펀치·10호 핑키 로우키·11호 언더 모브)을 새롭게 내놓는다.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 로우키 베이지는 소프트 베이지 톤으로 웜 톤을 위한 컬러 3종으로 구성했다. 립 베이스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컬러다.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맑은 로즈 베이지의 페탈 펀치 △ 소프트 핑크 베이지의 핑키 로우키 △ 모브 베이지의 언더 모브다. 입술에 시럽을 올린 듯 도톰하고 탱글한 광을 연출하는 쫀쫀한 텍스처를 자랑한다. 시간이 지나도 맑은 고광택 오버립을 연출할 수 있다. 비건 틴트이며 케이스에 점자를 적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유니레버 바세린이 ‘립테라피 미니’를 한정 발매한다. 퀸비(Queen Bee)와 핑크 버블리(Pink Bubbly) 2종이다. 이들 제품은 감각적인 색‧향기‧디자인으로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퀸비는 꿀벌을 연상시키는 블랙‧옐로 패키지를 적용했다. 달콤한 허니 향이 입술을 감싼다. 바세린 젤리와 꿀 추출물이 만나 입술에 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입술을 진정시켜 건강하게 유지한다. 핑크 버블리는 샴페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핑크빛 젤리 제형에 포도주 추출물을 담았다.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특징이다. 건조하고 칙칙한 입술에 생기를 준다.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세럼과 크림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이 특허 출원한 나노-레티날 RX 복합체를 담았다. 모공을 관리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은 피부 밀도를 높인다. 피지와 유분을 조절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5대 모공인 가로‧세로‧대각선‧땅콩‧참깨 모공 개선력을 확인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크림은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한다. 고순도 펩타이드X PDRN 캡슐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파티온은 20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열고 세럼과 크림을 판매한다. 22일까지 파티온 네이버 스토어에서 제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벨벳 앤 플레이(Velvet&Play)를 새롭게 출시한다. 벨벳 앤 플레이는 에스쁘아의 차별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파우더 앤 플레이와 글로우 앤 플레이를 잇는 세 번째 서비스다. 컬러 베이스 12종을 기반으로 컬러·명도·채도까지 맞춤형으로 립 앤 치크를 제작할 수 있다. 벨벳 제형으로 피부에 닿으면 빠르게 초밀착한다. 블러리하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 벨벳 제형이지만 텁텁하게 쌓이지 않아 무드에 따라 덧발라 연출도 가능하다. 벨벳 앤 플레이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 에스쁘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감각이 담긴 립 앤 치크 베스트 조합 컬러도 만나 볼 수 있다. 시나몬 로즈·레드 브릭·소르베 핑크·살몬 베이지·뮤트 모브·레스쁘아·모디 플럼·메리베리·뮤트 딥모브·쉘위 썬셋·크림 핑키·소프트 쥬시 등 모두 12가지 컬러다. 립 앤 치크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벨벳 앤 플레이는 에스쁘아 연남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조합한 베스트 컬러 12종은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난다.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립 밤’은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꾼다. 입술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보습 에센스 성분이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티트리 세라마이드 성분이 입술 장벽을 강화해 탄력있게 한다. 칸데릴라왁스‧호호바씨 등 12가지 식물유래 오일 성분이 입술을 생기있게 유지한다. 단단한 제형이 입셀우 닿으면 부드럽게 스며든다. 끈적임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이 제품은 ‘장수진 립밤’이다. 장벽‧수분‧진정 3중 기능을 제공해서다. 입술은 다른 피부보다 10배 건조하다. 입술 보습과 각질 진정 효과가 우수한 성분으로 제조했다”고 말했다.
바이오화장품 브랜드 노스테가 ‘포어 타이트닝 수딩 토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노스테 포어 타이트닝 수딩 토너’(NOSTE Pore Tightening Soothing Toner)는 모공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피지와 모공 고민이 있는 지복합성 피부를 위해 개발했다. 개똥쑥과 병풀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지를 조절하고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찔레꽃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전달한다. 식물 성분이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스프레이 형태의 토너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모공과 피부결 개선력을 입증했다. 1회 사용 시 피지 분비량이 45.25% 감소했다. 2주 사용할 경우 모공 면적이 42.58% 줄었다. 스킨큐어 노스테 관계자는 “포어 타이트닝 토너는 눈에 띄게 커진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속은 건조한데 유분이 자꾸 올라오는 수부지피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페리페라 ‘필터 핏 밀크 톤업’은 피부색을 맑고 투명하게 연출한다. 우윳빛 베이스가 피부 톤을 깨끗하게 보정한다. 컬러 보색 원리를 적용해 피부를 청량하게 나타낸다. 블러 필터 기능을 담아 메이크업 전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제형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민낯에도, 화장하기 전에도 바를 수 있다. 저자극 톤업 베이스로 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SPF30, PA++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이 제품은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쓰도록 3가지로 구성됐다. 1호 스노우 피치는 화사한 핑크빛으로 나왔다. 칙칙한 피부를 생기있게 표현한다. 2호 퓨어 블루는 맑고 푸르른 하늘빛이다. 노란 톤을 자연스럽고 싱그럽게 드러낸다. 3호 클리어 민트는 맑은 연두빛으로 이뤄졌다. 붉은 피부를 깔끔하고 은은하게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