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피부·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이끄는 가을봄 코스메틱이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 기능을 동시에 발휘하는 ‘울엄마 펩타이드6 스킨+로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울엄마 펩타이드6 스킨+로션은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제품. 빠른 흡수력과 깊은 보습력, 피부 탄력 개선을 돕는 기능을 내세운다.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효과 높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울엄마 펩타이드6 크림 에센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한 단계 높은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해 에센스 사용자와 팬들에게는 더 큰 만족도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핵심 성분은 ‘펩타이드6 콤플렉스’(Peptide 6 Complex)다. 이 성분은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 피부 보호 기능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당아욱꽃 추출물을 비롯한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허받은 △ 바닐라열매 △ 인디언구스베리 △ 두송열매 복합 추출물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울엄마 펩타이드6 스킨+로션은 △ 피부 탄력 저하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립과 치크를 동시에 물들이는 멜팅 텍스처의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을 선보였다. 최근 립 메이크업 시장에서 블러셔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팟 타입의 제품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관심 역시 높아졌다. 에뛰드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은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강조한 멀티 아이템. 립과 치크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멀티 제품을 사용하면 전체 메이크업에 통일감을 주면서도 퀄리티 높은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 가능하다.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은 볼 뿐 아니라 입술에 발랐을 때도 각질 부각이 적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얇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 모두 다섯 가지 컬러로 나왔다.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컬러감으로 입술과 볼에 모두 사용하기 적합하다. △ 1호 빨간 토마토는 싱그러운 방울토마토 컬러 △ 2호 상큼한 파파야는 은은한 코랄 피치 베이지 컬러 △ 3호 미지근한 복숭아는 복숭아 코랄에 핑크를 더한 컬러 △ 4호 덜익은 자두는 무드있는 로즈 플럼 컬러 △ 5호 통통 라즈베리는 형광등처럼 밝고 통통 튀는 핑크 컬러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귀여운 하트 퍼
샤넬이 수블리마지 르 세럼과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샤넬 혁신 성분 ‘바닐라 플래니폴리아’로 만들었다.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강화해 젊고 탄력있게 가꾼다. ‘수블리마지 르 세럼’은 탄력 부스팅 복합체를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밀도를 높인다.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수블리마지 르 마스크’는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 생기를 더한다. 윤기있고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를 만든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가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제형이 복숭앗빛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피치빔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Fairy Peach) 3종을 출시한다. 곱고 섬세한 베이크드 제형으로 피치·핑크·베이지 색감의 반사광을 온전히 연출해준다. 글린트의 신제품 하이라이터 페어리 피치는 밀착력 좋은 사용감을 가지면서도 화사한 복숭앗빛 광채 표현을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했다. 여기에 100만 개 이상 판매 실적을 올린 글린트 베이크드 하이라이터 제형의 노-하우를 담았다. 페어리 피치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제형이 마치 얼굴에 한 겹 코팅한 듯 촉촉한 펄감과 반짝이는 하이라이팅 효과를 표현해준다. 글린트 만의 감성을 담은 세 가지 색상으로 그날의 분위기와 피부 톤에 맞는 하이라이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세련된 핑크빛과 피치 색상이 조화를 이룬 엔젤 피치(Angel Peach) △ 고급스럽고 우아한 장미를 연상시키는 로즈 피치(Rose Peach) △ 싱그러운 생기를 부여하는 피치 쿼츠(Peach Quartz) 등 촘촘하고 오묘한 빛감을 선사한다. 글린트 브랜드 관계자는 “페어리 피치는 촉촉하게 밀착되는
시세이도가 ‘아넷사 데이세럼N’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썬 듀얼 케어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환하고 탄탄하게 관리한다. 트라넥사믹애씨드와 라즈베리 추출물이 피부를 생기있게 한다. 세럼 제형으로 이뤄져 촉촉하고 산뜻하게 펴발린다. 보습과 광채 증가에 도움을 준다. 라이트 핑크 색 제형이 피부를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밝힌다. 또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인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러쉬 제주점에서 ‘챠콜 돌 하르방’ 세수비누를 판매한다. 챠콜 돌 하르방 비누는 숯가루를 함유했다.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한다. 샌들우드‧감초뿌리‧로즈우드 오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전한다. 제주 돌하르방 석상 모양으로 만들었다. 현무암 문양을 비누 표면에 구현해 특색을 더했다. 러쉬 제주점은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제주 바다와 산방산이 보이는 곳에 터 잡았다. ‘발멍’ 족욕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제주산 무화과와 귤로 만든 클렌저를 출시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약 48만 명이 러쉬 제주점을 방문했다. 제주 관광명소로 떠오른 러쉬 매장에서 돌 하르방 비누를 만날 수 있다. 전세계 900개 러쉬 매장 가운데 제주점에서만 판매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퍼펙팅 립컬러’의 새 색상 ‘블룸’(Bloom)을 선보인다. 설화수 퍼펙팅 립컬러는 끈적임 없이 맑은 색상으로 생기 있게 마무리되는 립 컬러 케어 제품.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는 자연스러운 생기 컬러가 입술 위에 촘촘히 쌓여 숨 쉬듯 편안하게 밀착한다. 기존의 5개 색에 더해 새롭게 출시한 330호 블룸은 본래 입술 위에 조화롭게 스며드는 뮤트 핑크 색상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설화수의 상백 톤 업 선크림, 퍼펙팅 쿠션과 함께 활용하면 타고난 듯 고급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퍼펙팅 립컬러는 설화수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의 핵심 성분이 담아 입술 피부의 컨디션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수분 마그네틱 효과로 촉촉한 느낌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입술 속부터 보습을 채운 후 겉은 수분 보호막으로 감싸는 2중 보습 메커니즘도 구현했다. 인삼 씨 오일의 풍성한 영양감을 통해 건조함, 각질, 갈라짐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스킨케어 성분을 92% 함유해 바를수록 건강해지는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손으로 빚은 듯한 비정형의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흙으로 백자를 빚어내는 과정의 아름다움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마몽드가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세럼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끈한 피부 속광을 선사하는 선크림. 마몽드의 핵심 성분 중 하나인 ‘로즈 펩타이드’와 8종 히알루론산 등을 배합한 스킨 컨디셔닝 성분(수분 결광 에센스 성분) 70%를 함유해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다. 로지 상아빛 컬러로 피부의 칙칙함이나 노란 기를 커버한다. 어떤 피부 톤에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반 톤 업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 인체적용시험 결과 파운데이션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이번 신제품과 함께 사용할 경우 베이스 제품 단독 사용 시보다 메이크업 컬러와 밝기가 12시간 유지됨을 확인했다. 봄·여름 메이크업의 주요 고민이라고 할 무너짐과 다크닝에 강한 일명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선세럼으로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비건 인증과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3중 기능성화장품으로 확실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주름개선, 미백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마몽드의 플로라 심볼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코닉한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출시 기념으로 키링 케이스를 함께 선보여 제품
바이레도가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을 선보였다. 이 향수는 바이레도를 대표하는 블랑쉬(Blanche) 향을 담았다. 블랑쉬는 프랑스어로 화이트를 뜻한다. 하얗고 깨끗한 면 시트에서 느껴지는 맑고 순수한 향이 특징이다.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은 투명함을 상징하는 블랑쉬의 핵심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 ‘블랑쉬 오 드 퍼퓸’의 향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해 강렬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대담해진 플로럴 머스크 계열 노트가 중심을 이룬다. 여기에 알데하이드 향을 조합해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탑 노트의 블랙 페퍼가 따뜻한 앰버 우드로 이어진다. 베이스 노트의 캐시미어 우드가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캐시메란이 깊이 있는 향의 여운을 남긴다. 용기는 장인정신을 기념하는 오브제로 탄생했다. 흰색과 검정색을 대비시켜 블랑쉬 앱솔뤼의 순수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캡은 일본 전통 나무공예 기법을 본 따 만들었다. 용기 디자인은 바이레도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과 감각적인 럭셔리, 예술적인 미학을 드러낸다. 바이레도는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를 기념해 패션 사진작가 ‘매튜 타마로’(Matthew Tammaro)’와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직 무용수이자
모레모 트리트먼트가 원조 향으로 재탄생했다. 세화피앤씨 모레모는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시그너처 향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소비자 요청에 따라 새롭게 나왔다. 모레모 측은 오리지널 향을 재출시하라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단종된 제품을 다시 생산했다.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시그니처 향은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담았다. 초록잎에 은은한 꽃내음을 더한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ㅏ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꾼다.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시그니처 향은 달콤한 꽃 향기가 특징이다. 손상모를 여신머릿결로 만들어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불린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모레모 트리트먼트는 국내는 물론 일본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지널 향 재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향을 강화했다. 모발과 두피를 탄력있게 가꾸는 국민헤어템으로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을 선보였다. 쿠로미는 일본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다. 검은색 두건과 핑크색 해골이 포인트다. ‘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은 디바이스 본체에 쿠로미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입혔다. 쿠로미 특유의 귀여움과 매력을 패키지 곳곳에 담아냈다. 디바이스 헤드캡은 쿠로미 얼굴을 본뜬 피규어로 제작했다. 전면 LCD 화면과 포장 박스도 쿠로미로 장식했다. 부스터 프로는 에이피알이 처음 자체 생산한 뷰티 디바이스다. 볼륨‧모공관리 등 여섯가지 스킨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넘기며 홈 뷰티 디바이스 업계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에이피알은 한정판 굿즈도 출시했다. 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을 사면 △ 쿠로미 헤어밴드 △ 스티커 △ 클리너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판매한다. 메디큐브 공식 온라인몰과 일본 큐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메디큐브 공식몰에선 10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와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뷰티 디바이스가 단순 가전제품을 넘어 꼭 갖고 싶은 소장품이 되도록 이색 제품을 개발해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펩티비타씨‧PDRN 세럼 2종을 선보였다. ‘펩티비타씨 잡티 세럼’은 나비존의 칙칙한 잡티와 거뭇한 모공을 관리한다. 피부를 맑고 환하게 밝혀준다. 펩티비타씨™와 펩타이드 12종에 리포솜 공법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펩티비타씨™는 리얼베리어가 개발한 성분이다. 빛과 열에 산화하는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하고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미백 기능성 성분과 브라이트닝‧항산화 성분을 최적 비율로 배합했다. 기미‧잡티 등을 개선해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4일 후 과색소의 면적과 수가 감소된 효과를 확인했다. ‘피디알엔 광채 리페어 세럼’은 피부에 빛과 탄력을 제공한다. 장미 세포에서 추출한 저분자 비건 PDRN이 피부 밀도를 높인다. 20대 건강한 피부에 있는 유산균 유래 락토바실러스세포외소포가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PDRN과 히알루론산을 결합했다. 이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다각도 입체 광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제품 1회 사용 후 이마부터 입가까지 얼굴 전체에 볼륨감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