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미니니×그린티 수분’ 3종을 에이블리에 선보였다. 미니니(minini)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다. ‘하찮은 귀여움’과 거침 없는 입담으로 글로벌 젠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토니모리는 미니니 캐릭터로 장식한 그린티 수분 토너‧로션‧수분크림을 출시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미니니의 레니니(lenini), 코니니(conini), 샐리니(selini)로 꾸몄다. 이들 캐릭터와 구름‧식물 일러스트, 연녹색 용기가 어우러져 순수함과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린티 수분 라인은 기존 ‘더 촉촉 그린티’를 개선한 제품이다. 속수분 관리 효과와 보습력 등을 강화했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자연 발효 녹차(청태전)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토니모리는 에이블리에서 미니니 그린티 라인을 최대 37% 할인한다.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미니니 에코백을 증정한다.
맥이 ‘2025 홀리데이 대즐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한정판 제품으로 구성했다. 연말 메이크업을 화려하게 빛낼 제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대표 제품은 ‘슈가 크리스탈 립 오일 스틱’이다. 입술에 부드럽게 녹으면서 은은한 광택과 촉촉한 윤기를 선사한다. ‘젤리 샤인 아이 섀도우’는 베이지 핑크부터 스파클링 베이지까지 다채로운 색으로 나왔다. ‘바운스 & 글림 하이라이터’는 피부에 밀착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광채를 표현한다. 색상은 라이트 샴페인, 브론즈, 쉬머 민트 등이다. 이외에도 △ 맥시멀 슬릭 새틴 립스틱 △ 립글라스 에어 논-스틱 글로스 △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루비 우 등을 출시했다. 맥은 오늘(17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홀리데이 컬렉션 구매 시 실버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메디앤서 레티노이드 리프트실 마스크는 부작용을 유발하는 변환 과정 없이도 레티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HPR’(Hydroxypinacolone Retinoate) 성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HPR은 피부에 흡수되는 즉시 제 기능을 발휘하고 레티놀보다 자극이 적고 지속시간이 길어 차세대 레티노이드로 불린다. 제품명에도 쓰인 레티노이드는 레티놀과 HPR을 포함한 모든 비타민A 계열 성분을 의미한다. 이번 신제품은 레티놀과 유사한 효능의 식물 유래 성분 바쿠치올과 시술용 리프팅 실에 쓰이는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 ‘PLA’(Polylactic Acid)를 더해 피부 볼륨과 탄력 케어 효과를 극대화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과 공동 개발한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도 적용,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효과 높게 전달한다. 피부 진피층을 재구성해 주름을 감소시키고 탄력을 높여주는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사용했다. 이는 프랑스 화장품 원료업체 세더마가 개발한 펩타이드 원료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 생체 내 신호 전달과 회복 메커니즘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마스크 사용감에도 공을 들였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시로(SHIRO)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정판 프래그런스 ‘와코차(WAKOUCHA·일본 홍차)’ 시리즈 3종(오 드 퍼퓸·핸드 세럼·헤어 마스크)을 새롭게 선보인다. 와코차는 일본 찻잎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산 홍차. 시로는 지난해 출시한 와코차 시리즈에 레몬그라스 증류수를 새롭게 더해 상큼함과 달콤함이 감도는 깊은 향을 구현했다. 이번 제품은 2025년 한정판 시리즈다. 시로 와코차 시리즈에 사용한 레몬그라스는 일본 규슈 사가현 다케오시의 계단식 논에서 재배했으며 선별 과정에서 규격 외로 분류한 원료들을 증류해 향의 원료로 이용했다. 갓 내린 와코차 홍차에 레몬을 띄운 듯한 향이다. △ 베르가못·레몬의 탑 노트 △ 블랙티·재스민·장미의 달콤한 미들 노트 △ 시더우드·파촐리·머스크의 부드러운 베이스 노트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와코차 오 드 퍼퓸은 홍차 찻잎의 풍미에 레몬그라스잎의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룬다. 부드러운 머스크가 더해져 향을 완성한다. 휴식 시는 물론 자연스럽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도 잘 어울린다. 와코차 핸드 세럼은 건조하거나 거칠어진 손을 집중 케어하는 보습 아이템. 워터리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
구달이 어성초 PDRN 크림과 패치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어성초에서 추출한 식물성 PDRN(소듐디엔에이)을 담았다.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PDRN이 피부에 스며들어 광채를 선사한다. 구달 ‘어성초 PDRN 속광 크림’은 아이스 어성초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마이크로바이옴(바실러스발효물)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관리한다. 7종 히알루론산이 200시간 보습력을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크림 사용 후 속보습이 362%, 속광채와 속탄력이 각각 64.85%, 157.74%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구달 ‘어성초 PDRN 콜라겐 멜팅 패치’는 미세 나노 섬유를 사용했다. 어성초 PDRN과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섬유가 피부 온도에 녹아든다. 눈가, 팔자 등 고민 부위에 부착하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에이지알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하이 포커스 샷’에 스킨부스팅 기능을 더했다. 피부의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기반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와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스킨부스팅 기술을 결합했다.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고 윤곽을 관리한다.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는 기존 제품에 비해 스킨부스팅 기술을 강화했다. 피부 진피층에 전기 에너지를 전달해 자극을 가한다. 하이 포커스 샷이 초음파로 4.5mm 근막층을 자극해 피부 탄력을 높였다면,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는 1.8mm 진피층을 자극하는 스킨부스팅 기능을 추가했다. ‘더블 포커스 샷’ 기술을 구현해 피부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 윤곽, 보습, 모공 관리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개선한다. 아울러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는 중앙 헤드를 중심으로 4개의 플레이트형 전극 모듈을 장착했다. 전기 에너지를 피부에 고르게 전달해 스킨부스팅 효과를 높였다. 제품 디자인과 설계도 개선했다. 색상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 색
닥터포헤어가 ‘폴리젠 씨크닝 스칼프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정수리·가르마·헤어라인 등을 관리한다. 눈에 띄는 부위의 모발 고민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늘어진 모발과 약해진 두피를 집중 관리한다 비오틴, 펩타이드, 비타민 B12 성분이 모발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꾼다. 필수 영양을 캡슐에 담은 폴리젠-X 부스터 성분이 두피에 에너지를 충전한다. 식물 엑소좀이 두피 각질 12층까지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실시하고,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을 확보해 민감한 두피 사용자도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맥스클리닉 ‘버블 립 스크럽’은 입술 각질을 관리한다. 입술에 겹겹이 쌓인 각질을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입술을 1분 만에 매끈하게 정돈한다. 입술 클렌징·스크럽·마스크 기능을 하나로 결합했다. 바르는 즉시 탄산 버블이 각질을 불려준다. 이어 불린 각질을 고마쥬 스크럽으로 자극없이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채워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리쥬란코스메틱이 ‘리쥬란 힐러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가꾸고 광채를 선사한다. 리쥬란 특허 기술을 적용한 독자 성분 DOTTM c-PDRN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트리플 비타민 복합체와 항산화 성분, 효모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생기있게 유지한다.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각질을 정돈한다. 13% 멜라닌 케어 성분이 들어 있어 색소 노화를 예방한다. 멜라닌 생성 단계부터 이미 형성된 멜라닌까지 집중 관리해 하얗고 깨끗한 피부로 되돌린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러쉬코리아가 ‘러쉬 클럽 보디 버터’ 7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러쉬클럽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러쉬 향기를 담았다. 러쉬클럽은 러쉬 팬들이 모여 브랜드 이야기를 나누고 영감을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다. 보디 버터 7종은 △ 블루 스카이스 앤드 플러피 화이트 클라우즈 △ 섹스 밤 △ 수퍼 밀크△ 크리미 캔디 △ 파인애플 타르트 △ 포쉬 초콜릿 △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등으로 나왔다. 각각 100mL와 230mL 두 가지 용량으로 만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러쉬의 스팀 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샤워나 입욕 후 피부가 수분을 머금은 상태에서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식물성 오일과 버터가 신선하고 풍부한 향을 전달한다. 오일과 버터는 인도네시아·캐나다·멕시코 등 전세계 소규모 생산자를 통해 윤리적인 방법으로 조달했다.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았다. 공병 5개를 반납하면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1종을 제공한다. 또는 공병 1개당 보증금 1천원을 돌려준다. 러쉬코리아는 2013년부터 브링잇백’(Bring It Back, BIB) 제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매년 공병 약 20만개를 회수하고 있다.
디어달리아가 ‘퍼펙트 디자이닝 섀도우 스틱’ 새 컬러를 선보였다. ‘퍼펙트 디자이닝 섀도우 스틱’은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결합했다. 세련된 컬러를 번짐 없이 오래 유지하는 아이섀도다. 색상은 △ 부드럽고 포근한 핑크빛 ‘베어코지’(BARE COZY) △ 톤 다운된 장밋빛 ‘더스티 핑크’(DUSTY PINK) △ 자연스러운 스킨 톤 ‘바닐라 화이트’(VANILLA WHITE) △ 은은한 그림자 쉐딩의 ‘토피 브라운’(TAUPEY BROWN)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비타민 E‧세라마이드‧병풀 추출물 등 보습‧진정 성분을 함유했다. 민감한 눈가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자연스러운 생기와 광채를 선사한다. 섬세하게 빛나는 펄감이 청담동 애교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누구나 손쉽게 입체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립 베이스와 음영 화장 등에 활용 가능하다.
어노브(UNOVE)가 글로우 핸드 크림‧워시를 선보였다. 브랜드 정체성인 ‘비현실적인 부드러움’과 ‘감각적인 향’을 반영했다. 고기능 결광케어를 제공하는 핸드크림 3종과 핸드워시 2종으로 구성됐다. 글로우 핸드크림은 △ 바닐라‧코코넛이 어우러진 ‘누바닐라’ △ 장미와 베리향의 ‘로지 아우라’ △ 머스크와 화이트플로럴을 배합한 ‘센슈얼 화이트’ 등 세가지로 나왔다. 휴대용 크기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나 손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추석과 연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글로우 핸드워시는 로지 아우라와 센슈얼 화이트 2종으로 선보인다. 풍성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한다.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손을 씻는 순간 향이 부드럽게 퍼지면서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