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1일부터 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달바 트립 인 밀라노’(d’Alba Trip in Milano) 행사에는 이탈리아 인플루언서와 언론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달바는 브랜드 대표 성분인 화이트트러플을 소개했다. 화이트트러플 원산지인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디알바(di Alba) 지역을 방문해 원물을 확인했다. 이어 달바가 출시한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알렸다. 11월 3일 진행한 갈라 파티에는 달바 모델인 이라나 샤크(Irina Shayk)와 한국 배우 나나가 참석했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달바는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한다. 화이트 트러플의 본고장에서 브랜드 철학을 발표했다. 유럽‧미국‧일본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네이버 웹 드라마 XX가 누적 조회수 140만뷰를 달성하며 화제다. XX는 아는 사람만 찾아 갈 수 있는 XX 바를 배경으로 삼았다. 하니는 바 바텐더 윤나나 역할을 맡았다. 금수저 사장 이루미(황승언)와 여성 간 깊은 우정을 선보인다. 루미가 나나의 남자친구와 바람을 피우면서 이들은 절친에서 원수 사이로 변했다. 둘은 만날 때마다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긴장감을 더한다. 4화에서 나나는 길에서 화장을 고치던 중 루미의 남자친구가 바람 피우는 모습을 본다. 극 중 나나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등이다. 나나는 랑콤 파운데이션으로 어두운 바 안에서도 빛나는 피부 결을 완성했다. 입술은 압솔뤼 루즈 버건디 컬러로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