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뷰티 멤버십 클럽 서비스 ‘M-Club’ 론칭
글로벌 뷰티·패션 D2C 기업을 지향하는 (주)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새로운 콘셉트와 운영방식을 채택한 뷰티 멤버십 클럽 서비스 ‘M-Club’을 론칭,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진행하는 이 서비스는 지난 8일부터 메디큐브 몰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M-Club 서비스는 화장품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신개념 멤버십 제도. 뷰티산업을 혁신하겠다는 의지에 바탕해 선보였다. 즉 현재 피부과를 통한 시술과 고급 제품은 값비싼 비용으로 인해 일부 부유층, 연예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비용 접근성이 상대 우위 측면에서 자유로운 이들은 피부 고민을 그만큼 쉽게 해결하고 더 큰 만족을 누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M-Club 서비스는 이런 현실에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출발, ‘누구나 합리성에 기반한 가격에 좋은 혜택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라는 모토 아래 파격 혜택을 준비했다. 연 3만9천900원이라는 멤버십 비용은 전 사업군을 통틀어 최저가이며 가입 고객에게는 연 비용만큼의 적립금을 준다. 매월 5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 2매(10·20만 원 할인한도 이내 주문시 가능)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