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가 캐비어 화장품인 ‘CV밤’ 2종을 선보였다. CV밤은 독자 성분인 케이필렌 오일(KFILLEN Oil) 1%를 담았다. 이 성분은 벨루가 캐비어 원물을 가히 특화 균주로 2차 발효했다. 가히는 케이필렌 오일의 효능을 논문으로 확인했다. 주름 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고, 피부 콜라겐‧엘라스틴을 늘린다는 내용이다. ‘멀티밤 CV’는 눈가‧이마‧미간‧팔자 주름을 관리한다.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모공을 쫀쫀하게 유지한다. ‘아이밤 CV’는 눈가 피부의 주름을 완화한다. 눈꼬리‧눈꺼풀‧눈밑 피부에 리프팅 효과를 준다. 눈가 다크서클을 완화한다.
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더블 코어 멀티밤’은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5겹 보습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기능을 지닌 두가지 제형을 하나의 스틱에 압축했다. 8종 펩타이드 성분과 10종 히알루론산 성분을 농축해 고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탄력‧수분‧미백‧주름 개선 기능을 한번에 수행한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한다. 탄력과 수분에 효과적인 베이스 밤과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배합했다. 피부 고민부위에 바르면 스페셜 케어 효과를 준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가을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피부는 시시때때로 당기고 건조해진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피부를 관리하도록 스틱 밤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제형을 연구해 쉽게 뭉개지거나 끈적이는 현상을 방지했다. 신체 어느 부위에든 편하게 발라 탄력 보습 수분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블유랩 아우라 스킨 세럼 밤은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주름 개선‧미백‧보습‧탄력‧광채 등 5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8가지 히알루론산과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피부 임상시험을 실시해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확인했다. 저분자 콜라겐이 팔자 주름과 눈가 주름 등을 집중 관리한다. 오일 제형이 피부에 녹아들어 윤광을 제공한다. 메이크업 전후 바르면 얼굴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한다. 번들거림과 끈적임은 줄이고 발림성을 높여 지성‧복합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세니떼 해피버치 유브이 멀티밤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를 보유해 따가운 햇빛에서 피부를 보호한다. 자작나무 수액과 히알루론산‧아미노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보습 성분 68%를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럽게 한다. 수분 크림을 밤 제형으로 만들어 피부에 뭉침없이 산뜻하게 펴발린다. 내추럴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
4월에도 스틱 화장품의 질주가 이어졌다. ‘김고은 멀티 밤’으로 불리는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이 아성을 굳건히 지켰다. 싸이닉 콜라겐 앰플 스틱 등 후발주자들은 가성비를 높여 도전장을 내밀었다. 멀티밤의 원조격으로 알려진 조성아 브랜드도 ‘에이치 세럼 스틱 파워 프루프’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스틱형 제품을 선호하며 멀티 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해진 자외선‧미세먼지에 피부는 자극받기 쉽다. 각종 피부 트러블이 증가하면서 저자극 스킨케어가 주목 받았다. 봄 시즌 클렌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중성‧아미노산등을 키워드로 내새운 저자극 클렌저가 잘 팔렸다. 스킨케어 기능이 메이크업에 활발히 접목되면서 세럼 쿠션 등이 새롭게 매출을 올렸다. 랄라블라에서는 기초 부문에서는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이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성아 에이치 세럼 스틱 파워 프루프’가 2위에 올랐다. 3위에 든 동국제약의 ‘마데카21 테카솔 토너’는 500ml 본품 외 200ml을 추가 증정하며 매출을 높였다. 클렌징 부문 1위는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가 거머 쥐었다. 피부 천연보습인자에 들어있는 아
토니모리 ‘마스터랩 솔루션 밤’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피부 상태와 고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콜라겐‧비타민C‧시카‧스네일 등 4종으로 나왔다. 콜라겐 밤은 저분자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으로 만들었다. 비타민C 밤은 아스코빅애씨드와 에칠아스코빌에텔이 들어 있다. 피부를 하얗게 맑게 가꿔준다. 시카 밤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한다. 시카 복합체가 예민한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한다. 스네일 밤은 제주 달팽이 점액 여과물 성분을 담았다. 여기에 단백질 복합체를 더해 보습‧탄력‧영양 공급을 한번에 담당한다. 토니모리 ‘인텐스케어 골드24K 스네일 멀티 스틱’은 피부를 탄탄하고 생기있게 한다. 영양 가득한 발효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24K 금 성분이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주름과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사선 커팅한 물방울 모양으로 이뤄졌다. 코 옆‧인중‧눈가 부위 등에 꼼꼼히 바를 수 있다.
라카 유스풀 글로우 밤은 촉촉하고 매끄러운 윤기를 연출한다. 밤 제형의 하이라이터 제품으로 나왔다. 원하는 부위에 보습을 주고 광택을 표현할 수 있다. 색상은 △ 자연스러운 투명 ‘퓨리티’ △ 생기로운 ‘무브(베이지)’ △ 은은한 ‘터치(코랄)’ △ 화사한 ‘바운스(핑크)’ 등 네가지다. 라카는 신제품과 함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빛이 깨어나는 순간’을 주제로 젠더 뉴트럴 브랜드를 소개한다. 공식 온라인물에는 제품 사용법을 소개했다. 화장품 경험이 적은 남성 소비자도 제품을 쉽게 활용하도록 설명했다.
아이소이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멀티밤은 피부에 탄력을 제공한다. 메마른 눈가 입가 목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코어부터 탄탄하게 채운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호호바씨 오일이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참마뿌리 추출물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메도우폼씨와 스위트아몬드 오일이 메마르고 힘 잃은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스틱형으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를 비롯한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사무실이나 차 안처럼 건조한 공간에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메이크업 전‧후나 수정 화장이 필요할 때 가볍게 두드리듯 덧바르면 된다. 잠들기 전 가볍게 바르면 집중 보습 케어 역할을 한다. 아이소이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멀티밤 출시를 기념해 1+1 행사를 연다.
더샘 골드 리프팅 슈리프 스틱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주름을 개선한다. 또 펩타이드와 콜라겐이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금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채워준다. 굴곡진 스틱 형태로 나와 눈가 턱 볼 등에 꼼꼼히 바를 수 있다. 주름이 신경쓰이는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된다. 목에서 턱 방향이나,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듯 마사지하면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은 주름을 개선한다. 노화로 인한 주름은 물론 환경‧생활 습관으로 발생하는 주름을 관리한다.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의 핵심 성분을 압축해서 담았다. 멜팅테카 병풀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제공한다. 레티놀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보습 밀도롤 높이고 윤기를 더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2배 빠른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 이마‧눈가‧목‧입‧코 주변 등 17가지 부위의 주름 개선력을 입증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펴발리면서 밀착한다. 삼각형 모양이 미세한 주름과 굴곡진 부위까지 빈틈없이 작용한다.
닥터브로너스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유수분을 채운다.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일곱 가지 성분으로 만든 올인원 멀티밤이다. 유기농 오일 5종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한다. 햄프씨드 오일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아보카도 오일은 다른 오일의 흡수를 돕는다. 호호바 오일은 수분이 피부에 오래 머물도록 잠금막 역할을 맡는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 99.6%가 들어있다. 영유아부터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하다. 눈가 입가 팔꿈치 발꿈치 손톱 큐티클 모발 끝 등에 바르면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넉넉하게 활용하기 좋은 대용량(57g)과 언제 어디서든 바를 수 있는 소형(14g) 두 가지 용량으로 나왔다. 닥터브로너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매직밤 대용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스패츌러를 증정한다.
‘하얗게, 매끈하게!’ 여름에도 달걀 흰자같은 피부를 꿈꾸는 이들이 멀티스틱 화장품에 지갑을 열었다.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예뻐지는 습관’을 내세운 가히 멀티밤이 올리브영과 랄라블라 기초 부문을 석권했다.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과학적인 임상시험 결과로 제시한 점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마스크 속 고온다습한 환경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면서 피부 진정 화장품의 강세가 지속됐다. 피부 디톡스와 클렌징 기능을 강화한 워시오프팩과 모델링팩은 스페셜 케어 제품으로 새롭게 부상했다. 올리브영에서 가히 멀티밤이 스킨케어 TOP 3에 올랐다. 손대지 않고 간편하게 미백 & 주름 관리를 돕는 스틱 제품이다. 가히 멀티밤은 홈쇼핑‧온라인몰‧라이브커머스 등에서 입소문 나며 H&B 스토어를 대표하는 올리브영에서도 매출을 높였다. 패드 화장품은 응급 피부 진정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아비브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 터치와 더마토리 하이포 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가 잘 팔렸다. 드림웍스 아임 더 리얼 슈렉팩은 피부 정화 기능을 내세운 워시오프 제품이다. 올리브영 PB이자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아이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속눈썹 영양제인 ‘코스노리 롱 액티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