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57개국의 1만1천여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비건 제품이다.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투명 용기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을 각인했다. 재활용플라스틱에 프린트‧라벨‧코팅을 배제했다. 원터치 캡을 사용해 별도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 디자인 △ 혁신성 △ 브랜드 차별성 △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토니모리가 무라벨 화장품을 선보였다.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화장품업계 최초의 무라벨 제품이다. 토니모리는 ‘지구를 위한 용기, 피부를 지키는 비건’을 주제로 이 용기를 개발했다. 분리수거도 한번에 할 수 있고 100% 재활용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무라벨 비건 토너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와 MZ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토니모리 매장과 SNS 등에서 고객들의 반응을 1차적으로 들었다. 비대면 미팅을 실시해 토니모리 직원들의 목소리도 담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소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불편사항 등을 자유롭게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이 과정을 특별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 영상은 지난 달 31일 공식 SNS 계정에 소개됐다. 무라벨 용기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 등을 확인했다. 이 제품은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민감성 피부자극 시험을 마쳤다. 토니모리는 무라벨 화장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원더 비건 토너 본품 구매 시 1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