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가 ‘크렘 앙씨엔느 화이트 트러플 페이스 세럼‧아이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알바(Alba) 지방에서 생산된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담았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한련화와 타히보껍질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 광채를 더한다.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에 바르면 진귀한 화이트 트러플을 경험할 수 있다.
찰떡 케미를 뽐내는 ‘꿀조합’ 화장품이 대세다.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두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듀오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SNS에여러 제품을 섞어 쓰는 레시피도 다채롭게 소개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키엘은 모공 청소를 위한 2:1 믹스 클렌징을 제안했다. 레어 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와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를 혼합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레어 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는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가 들어 있어 피지를 흡착한다.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는 부드러운 거품을 생성해 딥클렌징을 돕는다. 이들 제품을 2:1 비율로 배합해 세안하면 모공 속 노폐물을 딥클렌징하면서도 자극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버츠비는 마마비 너리싱 바디 오일과 마마비 벨리 버터를 활용한 복부 마사지법을 제시했다. ‘임산부 필수템’으로 알려진 이들 제품을 2:1 비율로 섞어 배에 마사지하면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두 가지 제형을 한 제품에 담은 제품도 시선을 모은다. 비디비치 뉴 오더 듀얼 액티브 세럼은 비타민C 세럼과 슈퍼 SEA 세럼을 분리된 공간에 담았다. 비타민의 산화를 막고 유효 성분의 보존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두 개의
프레쉬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슬리핑 마스크는 수분으로 가득찬 아침 피부를 선사한다. 젤 에센스 마스크와 워터 크림 마스크를 단계별로 바르면 잠든 사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또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투명한 앰버 컬러의 젤 에센스 마스크가 낮 동안 자극 받은 피부에 영양을 채운다. 워터 크림 마스크를 덧바르면 피부 수분을 가둬 생기있는 얼굴로 가꿔준다.
블랙티 콤부차 에센스 사용 모습 담아 프레쉬가 배우 윤승아와 촬영한 프레쉬 모먼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는 윤승아의 일상을 담았다. 윤승아는 “자연에서 경험하는 여러 감각은 내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다”라며 “자연을 반영한 프레쉬 제품을 사용하고 선물하는 것이 또 하나의 프레쉬 모먼트”라고 소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그녀는 미세먼지 없는 날 산책을 하거나, 하늘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 등을 연출했다. 영상 속에서 윤승아가 사용한 제품은 ‘블랙티 콤부차 에센스’다. 비타민‧유기산이 풍부한 발효 블랙티 콤부차 성분이 들어 있어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피부에 윤기와 광채, 탄력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윤승아는 평소 꾸밈없이 편안하게 일상을 즐기는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순간을 추구하는 모습이 프레쉬 브랜드의 가치와 맞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 해 9월 프레쉬가 실시한 소셜 캠페인 참여 후 인스타그램에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프레쉬는 전국 백화점 매장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프레쉬 부티크 매장에서 콤부차 에센스를 비롯한 블랙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