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미국 브랜드 ‘부팡 앤 브로큰 하트’와 손잡고 연말 한정판을 출시했다. 부팡 앤 브로큰 하트(Bouffants & Broken Hearts)는 일러스트레이터 ‘켄드라 댄디’(Kendra Dandy)가 만들었다.
토니모리는 부팡 앤 브로큰 하트 디자인을 패키지에 반영했다. ‘놀라운 비밀이 가득한 기묘한 화장대’를 주제로 삼고 동물·꽃·과일 등을 제품에 접목했다. 신선한 컬러 조합과 위트 있는 감성을 더해 평범한 일상에 유머러스함을 선사한다.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립 등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주요 제품은 △ 보습력이 우수한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 △ 생생한 컬러를 유지하는 ‘퍼펙트 립스 쇼킹립’ △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채우는 ‘원더 세라마이드 토너’ △ 피부에 수분을 쌓아주는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딥 크림 미스트’ △ 건조한 피부를 촉촉이 가꾸는 ‘원더 세라마이드 수분 크림’ △ 입술을 매끈하게 해주는 ‘퍼펙트 립스 글로우 케어 스틱’ 등이다.
아울러 △ 버터 복합체와 세라마이드엔피가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원더 세라마이드 보습 탄탄 크림’ △ 다양한 색상으로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퍼펙트 아이즈 무드 아이 팔레트’ △ 결광 피부를 연출하는 ‘판타지 쿠션’ 등도 선보였다.
토니모리는 이번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과일 패턴과 동물 일러스트를 담은 화장솜을 증정한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부팡 손거울을, 4만 원 이상 구매 시 부팡 일러스트 에코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