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를 위한 안전한 항해
스킨푸드, 원재료‧용기 선별 강화
스킨푸드가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의 신선함을 담은 이 브랜드는 4월 서울 명동에 매장을 열고 재도약을 선언했다.
원재료부터 용기까지 꼼꼼히 선별해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스킨푸드는 원재료 선택 시 재배법부터 추출 방법까지 살핀다. 푸드가 지닌 효능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서다.
스킨푸드 유자C 잡티 맑음 라인은 명인이 재배한 전남 고흥 유자를 원재료로 택했다. 급속 냉동한 유자를 저온 추출해 비타민C가 풍부하다.
피치 뽀송 블러 쿠션은 장호원산 복숭아가 들어 있다. 스킨푸드 콜드 인퓨즈(Cold Infuse) 공법을 적용해 영양분을 되살렸다.
유리병 용기를 고집하는 것도 스킨푸드의 자부심이다. 스킨푸드는 플라스틱 대신 유리 용기를 선택해 내용물을 안전하게 유지한다.
아울러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전 품목에 대해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재료‧추출법‧용기에 이르기까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