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브랜드 모델 김요한과 찍은 젠더리스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김요한은 아이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렸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세련되고 관능미 넘치는 나쁜 남자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스트리트 감성을 주제로 젠더리스 화장을 표현한 것이 특징. 김요한의 살짝 젖은 머리카락과 결점없는 피부가 어우러져 시선을 모았다.
그의 피부 화장은 커버력과 52시간 지속력을 지닌 ‘더 쇼킹 쿠션’으로 완성했다. 이어 ‘더 쇼킹 카라’와 ‘백젤 하이테크 플랫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나타냈다. 눈가에 그윽한 음영을 더해 입체감을 강조했다. 입술은 피부 톤에 맞춘 ‘유니 드 옴므 립밤’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냈다.
토니모리는 김요한을 모델로 발탁 후 다채로운 룩을 발표하고 있다. 김요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배포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이달 김요한 팬과 온라인 만남을 위한 라이브 방송 등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