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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경기화장품협의회·씨와이 ‘맞손’

뷰티‧IT 산업 융합…스마트 플랫폼 구축

 

경기화장품협의회가 뷰티와 IT 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다.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가 23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선도기업 씨와이(CY, 대표 조영득)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씨와이의 사업 영역은 △ SAP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 클라우드 △ B2B 소프트웨어 플랫폼 ‘비즈니스나우’ △ 비대면 클라우드 기반 화장품 개발‧주문 플랫폼 ‘COS247’ △ IT 아웃소싱 플랫폼 ‘CY Portal’ 등이다.

 

경기화장품협의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코로나19로 정체된 도내 화장품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클라우드‧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새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목적이다.

 

나아가 씨와이와 손잡고 △ 화장품 사업 공동 영업‧홍보 활동 △ 국내외 화장품시장 정보 공유 체계 구축 △ IT 접목 스마트 뷰티 제조 전문가 과정 교육 △ 스마트 공장 보급 등을 추진한다.

 

기근서 경기화장품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력으로 경기 뷰티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겠다. 씨와이 비즈니스나우 플랫폼을 중심으로 회원 혜택을 넓힐 예정이다. IT 기술을 K-뷰티 클러스터 사업에도 접목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지역 뷰티기업에게 비대면 업무 환경을 제공하겠다. COS247 플랫폼을 통해 영업‧판매 등을 지원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경기화장품협의회는 2013년 탄생했다. 2017년부터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산하 단체로 운영했으나 올 1월 독립했다. 연내 사단법인 발족을 추진한다. 현재 경기 지역의 화장품‧뷰티 기업이 이 경쟁력을 키우도록 △ 연구 개발 △ 임상 △ 국내외 인증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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