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토리가 에스테틱 분야에 진출한다.
맞춤형화장품업체 레파토리(대표 유서연)는 피부미용실 전용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과 연계한 △ 피부분석 △ 스킨케어 기법 △ 제품 판매법 등도 보급한다. 고객 상담부터 마케팅까지 종합 프로그램을 제안해 매출 확대를 돕는다는 목표다.
레파토리는 피부미용실 전용 기능별 이펙터 20종을 출시했다. 이펙터는 멜란지세럼‧멜란지미스트에 섞어 쓸 수 있다. 피부미용실에서는 기존에 발매한 이펙터 16종을 포함해 총 36종을 활용한 전문 에스테틱을 제공 가능하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부미용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스테틱숍 전용 제품과 마케팅을 보급하고,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교육도 활발히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레파토리는 △ 셀럽메디스파 △ 더해수메디스파 동탄점‧아현점 △ 모블링 등에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