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조직을 9개 본부로 재정비하고, 부문장과 본부장의 인사를 발표했다.
부문장과 본부장은 △ 브랜드전략부문 신유정 상무 △ 재무본부 장정민 이사 △ SCM본부 남웅 이사 △ 인포테크본부 허혜령 이사 △ 국내영업본부 유덕환 이사 △ 해외본부 임준원 이사 △ 플랫폼본부 김민정 이사 △ D2C본부 조예서 이사 △ 마케팅본부 김효선 이사 △ 상품본부 조연경 부장 등이다.
신유정 브랜드전략부문 상무는 상품‧플랫폼‧마케팅‧D2C 등 4개 본부를 관장한다. 신 상무는 할리스에프앤비에서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함께 성공적인 매각을 주도한 인물이다. 마케팅‧상품기획‧품질경영‧교육 관련 조직을 진두지휘했다. 지난 해 말부터 10개월 동안 KG할리스에프앤비에서 대표직을 맡은 뒤 에이블씨엔씨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