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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클리오, 성평등 기업문화 만든다

UNGC ‘타겟 젠더 이퀄리티’ 프로그램 참여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타겟 젠더 이퀄리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타겟 젠더 이퀄리티(Target Gender Equality)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가 9개월 동안 진행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기업의 성평등 우수 사례를 분석한다. 이어 워크숍과 퍼포먼스를 통해 성평등 목표와 전략을 수립한다.

 

클리오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평등 기업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여성 임직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6월 기준 임원 8명 가운데 여성이 6명이다. 합리적인 젠더 감수성을 바탕으로 성평등 우수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클리오는 가족친화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전 직원이 월 1회 오후 5시에 퇴근하는 ‘오 해피데이’를 운영한다. △ 유연근무제도 △ 가족돌봄휴가 △ 임신기 단축근로 △ 출산휴가 후 자동육아휴직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실천형 ESG 활동의 일환으로 타겟 젠더 이퀄리티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여성 전문인력 육성 제도를 수립하고, 임직원의 역량을 끌어올릴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UNGC는 2000년 뉴욕 UN 본부에서 발족한 UN 산하 기구다.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략에 내재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세계 163개국에 있는 기업‧단체 1만9천350곳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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