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향수 브랜드 포맨트가 ‘내추럴 컬렉션’ 3종을 선보였다. △ 상탈 레인 △ 피그 누아 △ 바질 테라스 등이다.
포맨트 내추럴 컬렉션은 대표 향수인 시그니처 퍼퓸에 자연의 향을 더했다. ‘자연으로부터 피어나는 다양한 영감’을 주제로 지친 하루에 휴식을 선물하는 향을 만들었다.
내추럴 컬렉션으느 자연의 향기를 세분화했다.
상탈 레인은 비 내린 후 숲 속 고목과 대지가 풍기는 땅의 내음을 표현했다. 머스크와 앰버 향을 베이스로 카다멈 씨앗과 소나무 잎 향을 담았다.
피그 누아는 머스크와 무화과 잎사귀, 레몬 제스트가 어우러져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전한다.
바질 테라스는 머스크와 바질이 시트러스 노트로 연결되며 청량함을 전한다.
포맨트는 2017년 출시 후 지난 해까지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 향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향기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후각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