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가 배우 김민하를 브랜드 얼굴로 내세워 광고를 촬영했다.
김민하는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선자 역을 맡아 순수하면서 당찬 캐릭터로 변신했다.
아이소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김민하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완벽하지 않지만 단단한 자아를 가진, 스스로의 흠결조차 받아들이는 모습이 브랜드와 일치한다고 봤다.
아이소이는 김민하와 새로운 캠페인 ‘민낯을 드러내자’를 펼친다. 광고 영상은 김민하가 이 시대 여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피부의 민낯은 물론 삶의 민낯까지 솔직하고 자신 있게 드러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민하는 영상에서 ‘실컷 망가지기로 했다’고 선언한다. 휘몰아치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 속에서도 꾸밈없고 당당한 모습으로 민낯을 드러내겠다는 의미다.
아이소이 측은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 ‘아이 엠 소 인디펜던트’(I am SO Independent) 알리고 있다. 김민하의 자연스러운 피부결과 매력 포인트인 주근깨까지 그대로 드러냈다. 자신감 있는 민낯 피부와 일상 민낯의 아름다움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