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 전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큐템’을 운용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 스킨메드(SKINMED)가 대통령 경호 임무를 담당하는 수방사 55경비단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 6천8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증했다.
스킨메드가 기부한 제품은 모두 3가지. 큐템 브랜드의 간판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일드 징크 선크림·데일리 크림·벨벳 퍼퓸 핸드크림이다.
특히 마일드 징크 선크림은 외부 활동이 잦은 군 장병에게 꼭 필요한 선케어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성분 기준 징크옥사이드를 100% 함유(SPF50+·PA++++)한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 없는 순한 사용감과 함께 남녀구분 없이 온 가족이 매일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선크림이기도 하다.
스킨메드 관계자는 “혹독한 겨울 한파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정했다”며 “스킨메드 화장품이 군 장병 여러분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킨메드는 이번 군 장병을 위한 기증 외에도 △ 대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후원금·물품 기부 △ 복지관 급식 봉사 참여 등 사회 공헌·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스킨메드 측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동시에 사회 봉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