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가 올해 3분기에 매출 118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면서 매출이 점진적으로 회복됐다. 일본 주요 화장품 벤더사와 손잡고 유통을 확대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헤어 브랜드 모레모는 올 상반기 리뉴얼을 거치며 매출이 일시적으로 줄었다. 3분기에는 제품출고가 본격화되며 매출 흐름이 개선됐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일본과 중동 시장에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신규 시장 진출도 준비하는 단계다. 해외 유통망을 다변화하며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