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영남 산불 이재민에게 1억 8천만 원 상당의 닥터지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물품은 샴푸‧클렌징폼‧보디워시‧보습크림 6000개다. 산불 피해 주민과 소방관‧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했다.
듀이트리가 다이소에 ‘톤업 쉐이드 선’ 세가지를 선보인다. 피부 톤에 따라 골라쓸 수 있도록 그린‧핑크‧커버 3종으로 나왔다. ‘그린 톤업 선’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붉은기를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핑크 톤업 선’은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밝힌다.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한다. ‘커버 톤업 선’은 내추럴 베이지 색이다. 얼룩덜룩한 피부 색을 고르게 연출한다. 매끈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메이크업이 잘 받는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임상시험을 실시해 톤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자극 시험을 실시하고, 프랑스 이브비건을 획득했다. 각 제품의 가격은 5천원으로 책정했다. 듀이트리 측은 “선케어 연구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톤업 선 제품을 개발했다. 독보적인 제품 처방과 가격 경쟁력으로 초저가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큰앤드(IPKN&) 다이소에 립글로스‧블러셔 3종을 출시했다. △ 퍼스널 톤 틴티드 글로스 듀오 △ 퍼스널 톤 쿠션 블러셔 △ 퍼스널 퍼퓸 파우더 블러셔 등이다. ‘퍼스널 톤 틴티드 글로스 듀오’는 블러 틴트와 플럼퍼 글로스로 이뤄졌다. 웜톤‧쿨톤을 모두 만족시키는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퍼스널 톤 쿠션 블러셔’는 투명한 광채와 맑은 발색이 특징이다. 색상은 △ 라벤더 온 △ 핑크 슈 △ 디어 코랄 △ 누드 베어 4가지로 나왔다. ‘퍼스널 퍼퓸 파우더 블러셔’는 입큰 대표 제품인 ‘퍼퓸 파우더 팩트’의 노하우를 담았다. 모공과 요철을 매끄럽게 메우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 넣는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오늘(1일)부터 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네오팜샵에서 브랜드 위크를 연다. 브랜드 위크에선 아토팜‧리얼베리어‧더마비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아토팜 MLE 크림은 1+1 특가에 제공한다. 3만 원 상당의 폼워시와 MLE 로션도 증정한다.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은 57% 할인하고 클렌징 워터 본품을 준다. 더마비 바디로션을 사면 핸드크림을 선물한다. 아울러 네오팜샵 회원에게 △ 리얼베리어 모공비움 클렌징 폼(7,900원) △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선 로션(8,900원) △ 더마비 프레쉬 스칼프 클리어 샴푸(9,900원) 등을 선보인다. 네오팜은 모든 고객에게 5천원‧1만원‧2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7만 원 이상 사면 리얼베리어 앰플 패드를 추가 제공한다. 네오팜샵 회원 선착순 1천 명에게 아토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세트를 특가에 판매한다. 2일 10시 30분 라이브 방송에선 2,000원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3명을 뽑아 아토팜 선팩트 본품을 준다. 댓글을 남긴 시청자 3명에게 더마비 바디로션을 전달한다.
[미국 화장품 규제의 전환점 MoCRA 완벽 해부⑫ 미국 아마존에서 살아남기: FDA 규제와 광고 문구의 함정<상 편에서 계속>] 2025년 FDA와 아마존 규제 동향 최근 FDA는 화장품 산업에 대한 감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4년 말부터 아마존은 화장품 상세페이지에 라벨 정보 기재를 의무화했다. 제품명·용도·용량·전성분 목록·경고 문구 등을 영어로 명시해야 하며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으면 리스팅이 비활성화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아마존의 자동 검수 시스템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는 ‘turmeric’(강황)과 같은 특정 성분명만 언급해도 시스템이 이를 피부 미백 제품으로 오인하여 판매를 차단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성분 설명 시에도 그 효능을 과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 관점에서 본 FDA 규제의 의미 소비자 관점에서 FDA 규제는 제품 안전성과 효능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장치다. FDA 승인 의약품은 엄격한 임상 시험을 거쳐 그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라는 의미다. 반면, 일반 화장품은 FDA의 사전 승인 없이 판매가 가능하지만 안전성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제조사에 있다. 소비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최신 정보와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공략 대상 국가의 시기별 트렌드 등을 종합 분석해 제공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의 올해 첫 리포트가 나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이달부터 매월 제공할 2025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의 첫 번째 판으로 중국과 일본 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를 모두 10회에 걸쳐 14국가를 대상으로 발간한다”며 “우리나라 화장품의 주요 수출 대상국가 14국가의 △ 화장품 시장 이슈·트렌드를 중심으로 △ 전문가 칼럼 △ 시즌별 인기 제품·요인 분석 등을 중점 콘텐츠로 다룬다. 특히 올해는 최근 3년간의 뷰티 키워드를 분석, 국가별로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배경은 무엇인지를 파악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통해 국가별 화장품 산업을 심층 분석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의 효과 높은 대응 전략 수립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구상이다. 中, C-뷰티 성장 괄목…소셜 미디어 통한 확장 전략 구사 20%대 까지 떨어진 수출 점유율로 최근 국내 화장품 산업의 관심에서
‘바이 리얼베리어’가 다이소 이스턴스퀘어강동천호점에 브랜드관을 열었다. 내년 3월까지 약 1년 동안 운영한다. 바이 리얼베리어(by Realbarrier)는 네오팜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다. 더모코스메틱 리얼베리어의 품질과 노하우를 담았다. 이 브랜드는 다이소 이스턴스퀘어강동천호점에서 홍보존을 마련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세라마이드 충전소’를 주제로 피부장벽 강화력을 소개한다. 피부장벽과 세라마이드 등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곳에선 세라베이스(CERABASE) 6종을 체험할 수 있다. 테스터존은 제품별 효능 성분과 피부장벽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충전소는 주유기를 설치했다.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를 피부에 충전한다는 의미에서다. 바이 리얼베리어 세라베이스 6종은 갓성비템으로 입소문 났다. 피부장벽을 개선하고 보습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얻었다.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다이소 출시 3개월 만에 4차 재입고됐다. 누적 판매량은 27만 개를 돌파했다. 바이 리얼베리어 측은 “세라베이스 6종에 독자 개발한 효능 성분을 담았다.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보습‧미백‧탄력 효과까지 한번에 제공한다.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 효과를 알리기 위
마녀공장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가 일본 뷰티시장을 강타했다. 이 제품은 24일 일본 라쿠텐과 큐텐에 입점했다. 하루만에 라쿠텐 종합 순위 실시간 1위, 큐텐 뷰티 2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현지 제품을 제치고 단시간에 이룬 성과다. 마녀공장은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를 대표 미백제품으로 키울 전략이다.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뒤를 이을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다. 2.0 에센스는 일본 시장 출시와 동시에 △ 큐텐 단일 품목 매출 1위 △ 아마존 얼리딜 1위 △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에 선정된 바 있다. 라쿠텐 소비자 후기는 약 1700건으로 집계됐다. “피부가 맑아진다” “계속 재구매하는 인생템” 등의 평을 얻었다. 마녀공장은 3.0 에센스를 일본에 우선 선보였다. 4월 21일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경북 안동 산불 이재민들에게 540만원 상당의 컵쌀국수를 기부했다. 쌀국수 1,800개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임시 대피소에 전달된다.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겪는 이재민이 늘고 있다. 화재 진압과 현장 복구에 힘쓰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들에게 컵쌀국수로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스킨1004가 아프리카에 진출한다. 이 브랜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의 뷰티매장에 입점한다. 뷰티 신흥시장으로 꼽히는 아프리카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스킨1004는 남아공 뷰티매장인 ARC 10곳에 제품을 선보인다. 현지 기후 특성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판매한다. 피부 진정용 센텔라 라인과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는 톤 브라이트닝 10여종을 선별했다. 나이지리아에선 드럭스토어 메드플러스(Medplus) 40곳에 들어선다. 센텔라‧톤브라이트닝‧포어마이징 22종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아프리카는 가파른 인구 증가율과 함께 젊은층이 두텁다.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 뷰티시장으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Technavio)는 아프리카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이 연평균 8.51% 신장, 2028년 81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킨1004는 2023년 아프리카에 발을 내딛었다. 아프리카에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었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아프리카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다. 현지 기후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로레알 스킨수티컬즈가 30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스킨수티컬즈는 학회에 부스를 열고 비타민C 연구 기술을 알렸다. 쉘던 핀넬 박사를 중심으로 한 항산화 연구 역사를 소개했다. 안티에이징 임상연구과 과학적 성과를 알렸다. 아울러 항산화 안티에이징 앰플인 ‘C E 페룰릭’과 지성피부용 ‘실리마린 C F’ 등을 전시했다. 스킨수티컬즈는 세계적인 항산화 과학자 쉘던 핀넬 박사가 개발했다. 30년 축적한 혁신기술을 내세워 과학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년 항산화 연구회를 개최하고 최신 스킨케어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선 피부과 전문의 약 1천명이 참석했다. 피부 질환과 미용시장에 대한 트렌드와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안티에이징‧항산화‧색소‧여드름 관리 트렌드가 다양하게 제시됐다. 로레알은 2024년 4월 기존 액티브코스메틱 사업부를 ‘더마톨로지컬 뷰티사업부’로 변경했다. 스킨수티컬즈와 라로슈포제가 더마톨로지컬 뷰티사업부에 소속됐다.
올리브영이 4월 한 달 동안 슬로우에이징 기획전을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잡티‧모공‧탄력 관리용 마스크팩‧에센스‧선케어를 특가에 선보인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슬로우에이징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4월 4일부터 27일까지 올리브영 홍대에선 ‘슬로우 드라이브’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바이오던스‧아누아‧이니스프리 등이 참여한다. 방문객은 브랜드별 게임을 즐기고,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화장품 견본품과 컵 등 선물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2023년부터 슬로우에이징을 새 스킨케어 트렌드로 제시했다. 저속노화 화장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올리브영의 슬로우에이징 제품 수는 2023년 1만6500개에서 지난해 2만2000개로 30% 늘었다. 매출은 60% 이상 증가했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 10개는 지난해 올리브영 100억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브이티‧바이오던스‧성분에디터는 처음 올리브영 ‘100억 클럽’에 들었다. 올리브영의 슬로우에이징 카테고리확장과 함께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 측은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과는 다르다.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