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하반기 신입·경력직 공개 채용을 내일(20일)까지 진행한다. △ 기초·색조 화장품 제형 연구개발 △ 연구소 정부과제 운영 등 R&D 연구 개발 인력과 △ 해외 영업 △ 국내 영업 △ 마케팅 전략 △ 상품기획 △ 품질관리·품질보증 △ 웹디자인 △ 회계 △ IT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서류전형 → AI 영상면접 → 1차면접(직무 인터뷰) → 2차면접(컬처핏 인터뷰) →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하고 경력자의 경우 레퍼런스 체크를 한다. 입사는 최종 합격자에 한 해 개별 안내하며 신입사원은 올해 12월, 경력사원은 내년 1월에 순차 입사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코스메카코리아 채용 플랫폼( https://cosmecca-k.recruiter.co.kr )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코스메카코리아 채용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깊은 숲의 영감을 받은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퍼퓸 헤어오일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헤어오일은 롱테이크 브랜드 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의 우디 향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현하고 손상케어 효능을 강화해 상품가치를 더했다. 섬세하고 풍성한 우디 향을 표현하기 위해 글로벌 톱 조향사와 공동 개발한 향수 전용 향료를 적용하고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활용, 최대 120시간까지 잔향을 유지해 준다. 동백 꽃잎의 카멜리아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모발 거칠기를 개선한다. 모발 케라틴의 핵심 성분 헤어 아미노산 18종을 담아 긴 손상모도 즉각 부드러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생명력 넘치는 숲의 모습을 컬러감 있게 연출했다. 제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투명 용기로 헤어오일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드러냈다. 롱테이크 퍼퓸 헤어오일은 오는 30일까지 무신사 뷰티 채널에서 론칭 기획전을 펼치면서 마블 헤어빗 단독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서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도 감각 넘치는 포장과 구성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코스닥 시장 상장사로서 국내외 투자자에게 적극성 넘치는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을 펼쳐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안정성 있는 투자자 기반을 확보하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IR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시상하고 있다. 기관 추천과 함께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IR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6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현재까지 IR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매 분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직접 실적 발표에 참여, 투자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회사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최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 트렌드가 주목을 받으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동시에 해외 투자자 대상 미팅 역시 활발한 양상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연관한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 이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오창분원⸱전북분원이 지난 1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서 ‘식의약 원천소재 개발 분야의 천연물 소재 확보와 정보 확산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두 기관은 협력 채널 구축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식품·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식의약품 개발을 위한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체계화를 위해 필요한 실험 정보를 공유하고 △ 상호 기술지원 △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도 본격화한다. 관련 기술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학술회의·세미나·워크숍도 추진해 나간다.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LG화학과 손잡고 신물질 ‘ 3HP’(3-Hydroxypropionic acid: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를 활용한 화장품 소재 상용화에 나선다. 3HP는 식물성 기반의 다기능 활성 원료로 다양한 효능을 가졌다. 두 회사는 3HP를 화장품 원료로 상용화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이미 MOU도 체결했다. LG화학은 독자 균주 발효 기술을 통해 3HP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3HP는 기존 살리실 산에 비해 자극이 적고 pH 4~5 사이에서 안정성을 가지며 무취에 가까워 소비자 친화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대봉엘에스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비고시 기능성화장품 인증을 목표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3HP는 이미 INCI(국제화장품원료사전)에 등록을 완료했다. in vitro·ex vivo 실험을 통해 확보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적용을 확장하겠다는 것. 특히 내년 본사 이전(인천 송도)과 함께 R&D 센터를 구축, 소재 개발부터 임상 시험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LG화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대봉엘에스-LG화학의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중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미래를 향한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년간 쌓아 올린 중국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신사옥 건립을 포함한 전 부문에 걸친 비전을 제시하고 이의 실행을 천명했다. 미래를 내다 본 투자, 성장으로 돌아오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 본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심상배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부회장)·이병만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 등 그룹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경수 회장은 이날 코스맥스차이나 설립 당시부터 근무해 온 근속 20년차 임직원 6명에게 장기 근무상을 시상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코스맥스차이나를 이끌어 온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04년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코스맥스는 당시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1천500달러 수준에 불과했던 중국 시장이 막대한 소비력을 바탕으로 고속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중국의 1인당 GDP는 지난해 1만2천600달러까지 성장했다 이를 입증하듯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이 2025년도 전기 △ 화장품공학 석·박사 과정과 △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자연계열 바이오헬스공학 계열에서 모집하는 △ 화장품공학 석·박사 과정 △ 석·박사 통합 과정의 경우 오는 11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전형은 오는 12월 7일(토)에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4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은 2025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다.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의 경우에는 △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독학사 포함) 취득(예정자) △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박사 과정은 △ 국내외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은 서류전형 30%와 면접 70%, 박사 과정은 서류전형·면접 각각 50%로 전형한다. 면접 전형 평가항목은 △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석사 학위 과정에서 연구할 연구 계획과 지원학과 전공 지식에 관한 질문 등 △ 박사 과정-박사 학위 과정에서 연구할 연구 게획과 지원학과 전공 지식에 관한 질문 등이다.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화장품 산업이 차지하는 우리나라 산업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보다 깊은 이해를 모색하고 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 6회 화장품의 날’ 기념식이 오늘(17일) 킨텍스 제 2전시장 컨퍼런스룸 303·304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K-코스메틱, 더 나은 미래를 위해’(Jump-up K-Cosmetic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치른 오늘 기념식은 특히 △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각계의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기념의 장’ 이자 △ 정부·산업·학계·소비자 단체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배경으로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대한화장품협회 주최로 정부·산업·학계·소비자 단체 관계·종사자·수상자 등 모두 150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 화장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기념 영상)을 비롯해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기념사 △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의 환영사 △ 영상 축사와 축하공연 △ 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공로장·표창장·화장품협회장 감사패 총 63명)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갔다.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러 여건 속에서
아시아 규제당국과 화장품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 포럼을 통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는 규제 조화와 수출 확대를 지원함을 취지로 삼은 ‘2024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이하 원아시아 포럼)이 오늘(17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컨퍼런스룸 301·302호)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19일(토)까지 이어지는 이번 원아시아 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주관으로 대한화장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테마는 ‘미래 화장품 기술 혁신과 연대’로 내세운다. 관련해 식약처는 “소비자 안전과 자국의 화장품 산업 육성 등을 위해 글로벌 화장품 규제가 급변·강화 추세를 보이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로 AI 등 신기술 적용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현세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주제를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2024 K-뷰티엑스포 코리아’와 연계해 개최하는 올해 원아시아 포럼은 오늘(17일) 기조 강연(3개 주제)과 특별 강연(5개 주제) 등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내일(18일)은 4개 세션에서 15개의 토픽을 놓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으로는 △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미래(대한화장품협회
‘Thankful Service Companionship’(고객사와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화장품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질수록 이를 과학성에 기반해 입증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과 투자 역시 정비례할 수밖에 없다. HLK 임상시험센터(이하 HLK)는 이같은 기업 철학이자 슬로건을 내걸고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과학적 검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피부 안전성·효능 연구를 위해 지난 4월 설립과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특히 소비자는 보다 투명하면서도 과학성에 바탕해 입증한 결과를 중시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검증의 필요성은 더더욱 커졌다. HLK는 최첨단 기술과 전문성을 최우선이자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화장품의 효능을 입증하는 다양한 임상 시험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의 관련 규제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강력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 가장 이상적인 연구·시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추구하고 있다.” HLK의 최초 사업 준비에서부터 오픈, 그리고 지금까지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석종 대표가 밝힌 설립 배경이다. 화장품을 포함해 건강기능식품(이너뷰티) 관련 임상시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HLK가 시장에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현장=허강우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해 개최하고 있는 최고 전통의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어제(15일) 개막 축포와 함께 오는 19일(토)까지 닷새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오송생명과학단지(충북 청주시) 일대 특설 전시장에서 개막한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40,000㎡ 규모에 주요 전시시설로 기업관·비즈니스 관을 비롯해 일반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정원·공연무대·체험 존·편의시설 등을 배치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 수출 산업에서의 중요성이 급상승한 화장품·뷰티 산업, 즉 K-뷰티의 첫 출발지가 바로 이곳 충청북도”라고 전제하고 “이제 충북은 화장품과 바이오 등 최첨단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나아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바로 K-뷰티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새롭게 마련(2025년 9월 준공 예정)할 전시장 ‘청주오스코’에서 또 한 번 세계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150여 기업·기관·단체 참가, 226개 부스 운영 엑스포 기업관에는 150여 기업·기관·단체가 226개 부
프랑스 ‘이브비건’의 상표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에 대한 인수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권리에 대한 최종 종착지가 어디로 결정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코스모닝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 현재 법정관리 중인 프랑스 이브비건의 인수 관련 우선 협상 대상 후보기업이 프랑스 현지 기업과 한국 기업을 포함한 최소 3~5곳으로 경합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 당초 14일 또는 15일(한국시각)에 결정키로 했으나 프랑스 관할 법원이 이를 연기했다는 점 △ 이에 대한 우선 협상 대상 기업 결정은 빠르면 일주일, 늦으면 한 달 정도(기사 작성 시점 기준)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관련 기사: 코스모닝닷컴 △ 6월 19일자 ‘‘이브비건’ 계약파기 이어 인증취소 논란’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8266 △ 4월 12일자 ‘이브 비건, 7월 1일부터 한국품질재단이 진행’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7837 △ 4월 9일자 ‘프랑스 ‘이브비건’ 인종차별 & 한국인 비하 논란‘ https://www.cosmor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