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가 클렌징 밤 3종과 히트 딥 클렌징 오일을 선보인다. 가히 클렌징 밤은 제형이 밤‧오일‧스크럽‧밀크 순으로 변한다. 메이크업과 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각질과 모공 속 블랙헤드를 한 번에 관리한다. 샤벳 제형이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그라인딩 방식의 용기를 적용해 한 번 회전시키면 내용물이 갈려 나온다. 제품을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클렌징 밤 3종은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게 골라쓸 수 있다. △ 블랙·화이트 헤드를 관리하는 ‘클렌징 밤 포어 컨트롤’ △ 건성 피부용 보습 클렌저 ‘클렌징 밤 너리싱 케어’ △ 칙칙한 피부에 윤기·광채를 주는 ‘클렌징 밤 비타 케어’ 등으로 나왔다. 히트 딥 클렌징 오일은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세정한다. 아보카도·포트마리골드꽃·병풀발효 오일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주)코이코(부회장 김성수)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양성센터와 함께 국내 중소 K-뷰티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에서 강화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기준과 포장재 관련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서울시가 조성한 K-뷰티 산업 거점 서울뷰티허브에서 이뤄졌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장재 재질과 포장 방식 규정·평가 기준 등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고 자원순환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확산일로에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탄소 배출 감축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실무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주)코이코는 서울시가 K-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서울뷰티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뷰티허브는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주)코이코는 화장품 산업에서 지속가능성 요소가 미래 수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지속가능성
(사)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회장 이경숙)가 지난달 29일(화) 충북 오송SB프라자 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임원을 비롯해 충청북도·청주시의 화장품 산업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와 세미나를 통해 청주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발전 모멘텀을 모색하고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졌다. 이경숙 회장은 청주 지역 화장품을 특화하는 회원사 공동사업 추진 등에 대한 현안 보고 등과 함께 청주시 화장품 기업의 특성을 살리고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히 건립하고 있는 오송국제뷰티스쿨 완공을 신호탄으로 청주시가 화장품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사의 적극 협력도 요청했다. 이어 진행한 세미나에서는 △ 해외 전시 참가를 통한 시장 진입 방안(김성수 (주)코이코 부회장) △ 국가별 인증방법과 절차(로벌표준인증원 박지웅 부장) △ 중국 위생허가 등록과 절차(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수출 관련 최신 정보를 나눴다. 이날 정기총회·세미나에는 △ 이경숙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장 △ 이병준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5일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미인코스메틱스(MiiN Cosmetics)는 서유럽에 기반을 둔 K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세우고 온‧오프라인을 운영한다. 매장은 △ 스페인(25) △ 이탈리아(12) △ 프랑스(2) △ 독일(1) 등에 40곳을 뒀다. 리얼베리어는 제품 13종을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입점 품목은 △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익스트림 크림‧로션‧토너 △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 △ 시카그린 톤업 선크림 △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등이다. 미인코스메틱스 오프라인 매장도 진출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 해외 사업 담당자는 “미인코스메틱스는 서유럽 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K뷰티 편집매장이다. 유럽 소비자에게 리얼베리어의 품질을 알릴 전략이다. 유럽시장에서 인지도롤 확대하며 민감피부 해결책을 제안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리얼베리어는 해외 주요 국가에 발을 내딛었다. △ 태국(왓슨스‧부츠) △ 일본(핸즈) △ 영국(퓨어서울) △ 미국(코스트코‧소코글램) △ 캐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살리실산이 들어 있어 피지와 각질을 관리한다. 트러블 케어 특허 성분인 아크제로가 피부문제를 해결한다. 판테놀‧알란토인‧쑥잎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해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피부자극 시험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실시했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패드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낸다. 미온수로 여드름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면 된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뷰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FDA 제품 등록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내 화장품 유통에 필수 요건이라고 할 FDA 등록 절차를 체계화해 지원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이 현지 시장에 보다 빠르고 안정성을 확보해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외선차단제 등 OTC 제품에 대해 요구하는 SPF·브로드 스펙트럼(Broad Spectrum) 시험을 포함한 인체적용시험 수행부터 △ 제품 정보 등록 △ 성분 리스팅 △ 라벨 검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서비스의 핵심은 미국에서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MoCRA(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와 관련한 규제 대응이다. △ 제품·성분 리스팅 △ 제조 시설 등록 △ U.S. Agent 지정 △ 유해 사례 보고 △ 기록 보관 △ 새로운 라벨 요건 등이 모두 의무다.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기업은 시장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벌금이나 리콜 등 금전적 손실은
‘2025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에서 헤어리 스타일즈팀이 최종 우승했다. 헤어리 스타일즈(Hairy Styles) 팀은 남성형 탈모기기를 선보였다. 정밀 두피 스타일링으로 탈모해결법을 제안해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로레알코리아는 4월 30일 2025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을 개최했다. 33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매년 18세부터 30세 사이 청년을 대상으로 경쟁력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올해 주제는 ‘로레알 그룹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의 남성 뷰티&케어 아이디어’다. 전세계 청년 약 24만명이 참가해 기술‧제품 분야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우승을 차지한 헤어리 스타일즈팀은 현채은‧유하영‧김서연 씨로 구성됐다. 이 팀은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열리는 국제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로레알코리아가 항공‧숙박‧비자 등을 지원한다. 헤어리 스타일즈팀 소속 현채은 씨는 “2월 브랜드스톰 계절학기에 참여해 IT‧데이터‧마케팅‧AI 교육을 이수했다. 아이디어를 재정비해 6월 국제대회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올해 브랜드스톰에선 다채로운 남성 뷰티&케어 아이디어가
종근당건강(대표 정수철)의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이 다이소에서 스킨케어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면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타 오프라인 매장을 압도하는 규모와 파격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이소 이스턴스퀘어 강동천호점 뷰티 테마 존에서도 클리덤의 존재감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국내 뷰티 시장의 축소판이라 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클리덤 전용 브랜드 존을 확보, 다이소 내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이소 대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다이소몰-뷰티 핫템 카테고리에서도 브랜드 톱10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판매 랭킹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 팔자 주름 앰플 △ 미스트 앰플 △ 탄력 마스크는 뷰티를 너머 다이소몰 전체 카테고리 판매 랭킹에서도 수차례 1위에 오르며 브랜드 전체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한 탄력 실타래 크림은 재입고와 동시에 무려 10만개 출고를 완료한 상태다. 지난해 12월 다이소에 론칭과 동시에 연일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클리덤은 최근 가성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여실히 입증하고
올리브영이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5’에 참가한다. ‘KCON JAPAN 2025’는 K팝 스타들의 콘서트다. 보이넥스트도어‧크래비티‧하이라이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올리브영은 콘서트장에 109평 규모의 부스를 꾸린다. ‘즐거운 에너지와 새로운 뷰티 영감이 가득한 K뷰티 올리브영 스쿨’(The Real K-Beauty! OLIVE YOUNG SCHOOL)을 주제로 삼았다. 올리브영 부스에서는 40여 개 뷰티 브랜드의 100여 개 제품을 소개한다.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 △ 딜라이트 프로젝트 △ 바이오힐보 △ 브링그린 △ 웨이크메이크 △ 컬러그램 등은 별도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K슈퍼루키 위드 영’ 존에선 중소벤처기업부와 육성하는 △ 모두봄 △ 에필로우 △ 토르홉 △ 트웰브그랩스 △ 헤브블루 등 20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 밋업’도 열린다. △ 일본 뷰티 시장,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 일본 커뮤니케이션 전략 △ K컬처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을 발표한다. 최철호 VT코스메틱 부사장은 일본시장서 얻은 인사이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몰 앱 체험존
정샘물이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 무신사 대림창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쿠션 아트 스쿨’로 꾸몄다.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간에 담았다.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정샘물 뷰티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전시했다. 이어 ‘프로래스팅 결핏 메쉬 쿠션’을 체험하는 ‘과학시간’(SCIENCE CLASS ZONE),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를 소개하는 ‘아트 클래스’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의 글로벌 버전을 소개한다. 여러 컬러와 질감으로 이뤄진 쿠션 30종을 체험 가능하다. 정샘물은 스킨 누더 쿠션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 키링‧미니쿠션‧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정샘물 쿠션 캐릭터 ‘팡팡이’와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미니쿠션을 선물한다. 팡팡이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아뜰리에 거리 등에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샘물 뷰티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구현한 브랜드다. 자신의 장점을 잘 관찰하고,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