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가 ‘퍼펙트 디자이닝 섀도우 스틱’ 새 컬러를 선보였다. ‘퍼펙트 디자이닝 섀도우 스틱’은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결합했다. 세련된 컬러를 번짐 없이 오래 유지하는 아이섀도다. 색상은 △ 부드럽고 포근한 핑크빛 ‘베어코지’(BARE COZY) △ 톤 다운된 장밋빛 ‘더스티 핑크’(DUSTY PINK) △ 자연스러운 스킨 톤 ‘바닐라 화이트’(VANILLA WHITE) △ 은은한 그림자 쉐딩의 ‘토피 브라운’(TAUPEY BROWN)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비타민 E‧세라마이드‧병풀 추출물 등 보습‧진정 성분을 함유했다. 민감한 눈가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자연스러운 생기와 광채를 선사한다. 섬세하게 빛나는 펄감이 청담동 애교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누구나 손쉽게 입체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립 베이스와 음영 화장 등에 활용 가능하다.
성진인쇄 원미영 대표의 장남 황성욱 씨가 11월 1일(토) 오후 6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최영일‧조석동 씨의 차녀 예인 씨와 화촉을 밝힌다.
맥스클리닉이 ‘골든 선인장 하이드로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막에서도 수분을 지키는 보검선인장으로 만들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모로코산 보검선인장씨오일과 제주산 보검선인장 열매수를 함유했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특허받은 알로에 PDRN과 알로에베라잎즙을 더해 피부 균형을 회복한다. 저·중·고분자 히알루론산과 자작나무 수액이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 에리스리톨·자일리톨 성분이 피부 온도를 낮춰 산뜻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마스크 시트는 100% 코튼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해 에센스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이 오늘(1일) 오전 오전 10시 서울 신정동 굿피플 사옥에서 ‘무궁화 선물함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진우 애경산업 상무와 이용기 굿피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2억3천만원 상당의 선물함 1500세트를 기부했다. 선물함은 샴푸‧세제‧핸드워시 등으로 구성했다. 굿피플 대구경북지부‧광주전남지부‧부산울산경남지부 등을 통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무궁화의 꽃말은 ‘지지 않고 영원히 핌’이다. 무궁화 선물함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영원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훈문화를 확산하며 호국영웅들의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누아(ANUA)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영국에서 열린 ‘2026 S/S 런던 패션위크’에 참여했다. 아누아는 패션 디자이너 해리(HARRI)의 무대에 오르는 모델들의 스킨케어를 담당했다. 해리는 실험적인 디자인과 상상력으로 이름 났다. 블랙핑크 지수, 샘 스미스, 틸다 스윈튼 등의 의상을 디자인했다. 아누아는 모델들에게 PDRN 세럼‧크림‧마스크팩과 라이스 토너‧세럼을 활용했다. 촉촉한 사용감과 풍부한 보습력을 가진 제품으로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누아 PDRN 세럼은 스마트 캡슐 공법을 적용해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영국 부츠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아누아는 VIP 200명에게 트래블 파우치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파우치는 PDRN‧어성초 베스트셀러로 구성했다. 아누아 측은 “지난해 10월 영국 부츠에 입점해 1년만에 매장 수를 650개로 확대했다. 영국시장 점유율을 넓히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겟다”고 전했다.
K-뷰티가 해외에서 성공하려면 △ 규제 준수 △ 리스크 관리 △ 비용 절감 세 가지 요소가 필수다. 미국 인허가·관세 정보와 해외 전시회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알려주는 행사가 개최됐다. 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이 9월 30일(화) 경기 광명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해외 전시 성공전략과 미국 인허가‧관세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해외 전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전략(김성수 코이코 대표) △ 미국 MoCRA‧OTC 인허가(이윤호 글로벌표준인증원 책임연구원) △ 반드시 알아야 할 관세 절감 전략(John Leonard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을 발표했다. 미국 진출을 위한 MoCRA‧OTC 인허가 이윤호 글로벌표준인증원 책임연구원은 ‘FDA 인허가의 모든 것-미국진출, 규제의 덫에 걸릴 것인가? 기회를 선점할 것인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선 미국 화장품 관련 정부기관과 제도를 △ FDA △ MoCRA △ OTC 등으로 나눠 설명했다. FDA는 미국의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이다. 미국 보건복지부(HHS‧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산하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새치커버 스틱‧쿠션 10종의 품질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제품의 발림성과 색상 유지력, 옷에 묻는 정도는 제품‧유형별로 차이가 발생했다. 전 제품이 유해물질 기준에 적합했다. 내용량이 부족하거나 표시항목을 누락한 제품의 경우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원/g)은 최저 644원부터 최고 6,720원으로 최대 10.4배 차이 났다. 소비자원 평가 대상 제품은 △ 아띠코스 ‘나틴다 매직 헤어 커버 스틱’ △ 두리화장품 ‘댕기머리 원터치 헤어 커버 스틱’ △ 세화피앤씨 ‘라헨느 더블 업 볼륨 커버 스틱’ △ 씨앤오코스메틱 ‘모에타 흰머리닷컴 새치 커버 스틱’ △ 대한미인 ‘유니드칼라 1분 헤어커버 스틱’ △ 삼성화장품 ‘카라 헤어 커버 스틱’ △ 파마누코 ‘로브로제 카페인 헤어 라인 쿠션 스틱’ △ 웃는생각컴퍼니 ‘맥퀸뉴욕 페이크 업 헤어 커버 스틱’ △ 모다모다 프로 체인지 헤어 커버 스틱 △ 루카코퍼레이션 ‘563랩 매직착 커버 스틱’ 10종이다. 스틱이 색상 유지력 우수…쿠션은 묻어남 적어 소비자원은 머리카락에 새치커버를 바른 뒤 빗물에 접촉했다. 이어 색상을 유지력을 시험한 결과 스틱형 제품이 우수했다. △ 모에타 흰머리
토니모리가 10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리는 ‘디즈니런 서울 2025’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디즈니런 서울 2025’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디즈니 공식 러닝 행사다.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로 기획했다. 토니모리는 부스에서 그린티 수분 5종 체험행사를 연다. 토너‧로션‧세럼‧수분크림‧미스트를 피부에 발라볼 수 있다. 현장 미션 수행 참가자에게는 증정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11일과 12일까지 이틀 동안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그린티 수분 20% 할인전을 펼친다. 그린티 수분 5종은 ‘더 촉촉 그린티’를 개선한 제품이다. 자연 발효 녹차(청태전) 성분이 수분을 채운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속수분 개선력을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리쥬란코스메틱이 ‘리쥬란 힐러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가꾸고 광채를 선사한다. 리쥬란 특허 기술을 적용한 독자 성분 DOTTM c-PDRN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트리플 비타민 복합체와 항산화 성분, 효모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생기있게 유지한다.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각질을 정돈한다. 13% 멜라닌 케어 성분이 들어 있어 색소 노화를 예방한다. 멜라닌 생성 단계부터 이미 형성된 멜라닌까지 집중 관리해 하얗고 깨끗한 피부로 되돌린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러쉬코리아가 ‘러쉬 클럽 보디 버터’ 7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러쉬클럽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러쉬 향기를 담았다. 러쉬클럽은 러쉬 팬들이 모여 브랜드 이야기를 나누고 영감을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다. 보디 버터 7종은 △ 블루 스카이스 앤드 플러피 화이트 클라우즈 △ 섹스 밤 △ 수퍼 밀크△ 크리미 캔디 △ 파인애플 타르트 △ 포쉬 초콜릿 △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등으로 나왔다. 각각 100mL와 230mL 두 가지 용량으로 만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러쉬의 스팀 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샤워나 입욕 후 피부가 수분을 머금은 상태에서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식물성 오일과 버터가 신선하고 풍부한 향을 전달한다. 오일과 버터는 인도네시아·캐나다·멕시코 등 전세계 소규모 생산자를 통해 윤리적인 방법으로 조달했다.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았다. 공병 5개를 반납하면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1종을 제공한다. 또는 공병 1개당 보증금 1천원을 돌려준다. 러쉬코리아는 2013년부터 브링잇백’(Bring It Back, BIB) 제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매년 공병 약 20만개를 회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