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재창조 메이커 시즌 2는 현재까지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재창조 메이커 ‘쉐딩 스틱’에 이은 라인. ‘애교살 라이너’(3종)와 ‘오버립 펜슬’(2종) 구성이다. 메가 뷰티 크리에이터 조효진이 쉐딩 스틱에 이어 다시 한번 재창조 메이커의 컬러 자문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창조 메이커 애교살 라이너의 #웜트임과 #쿨트임은 애교살을 밝혀주는 글리터 스틱이다. #내추럴트임은 시원한 눈매 트임을 위한 매트 스틱. 음영 라이너를 듀얼로 담아 자연스러우면서도 확실한 애교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색상은 웜 트임·쿨 트임·내추럴 트임 등 3가지. 음영 라이너 부분은 붓 펜 타입으로 쌍꺼풀 라이너, 브로우 코팅 등 눈매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함께 내놓은 재창조 메이커 오버립 펜슬은 도톰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원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다. 립 베이스 메이크업 시 블렌딩 하기 쉬운 립 브러시를 탑재, 자연스러운 오버립 연출에 용이한 제품이다. 퍼스널 컬러에 맞춘 웜 오버립과 쿨 오버립 색상으로 구성해 본인의 피부 톤 타입에 맞춰 선택하여 사용하기 좋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동시에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디지털 트윈 혁신 서비스 선도 제조 사업 적용 실증’ 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을 선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무부처)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전담기관)이 국내 제조업 DX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된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를 위한 국비 25억 원도 확보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 사업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제조 현장의 DX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디지털 트윈·AI 전문기업 위세아이텍 외 2곳의 기업과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 개발해 △ 안전관리 향상 △ 생산성·효율성 향상 △ ESG 데이터 관리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 트윈은 메타버스와 달리 현실과 가상 세계가 똑같은 데이터를 반영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공장을 동일하게 모델링하므로 실시간 제조공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언일전자의 ‘명품 고데기 브랜드 ’ 글램팜이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고객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 12만 명이 직접 참여해 △ 브랜드 신뢰 △ 브랜드 애착 △ 재구매 의도 △ 타인 추천 의도 △ 전환 의도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글램팜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최고 점수를 기록,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지난 2008년 론칭한 브랜드. 현존 고데기 대부분의 핵심 기술을 처음 개발함으로써 기술력의 독보성을 보유하고 있다. △ 짧은 시간에 고데기 발열판에 균일한 열을 도달하게 하는 세라믹 히터 △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 미사용 시 자동으로 열 온도를 차단하는 슬립모드 등 국내외 헤어기기 관련 특허 22종과 지식재산권 191건에 달하는 특허와 상표를 가졌다. 글램팜은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영국·미국·캐나다·프랑스·일본 등 전 세계 2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고데기로 유명한 △ GHD(Good Hair Day) △ CHI (Ceramic Hair Iron) △ 클라우드나인(CLO
화장품과 미용. 몸과 마음, 아름다움과 멘탈을 다루는 영역이다. 인체에서 시작해 정신까지 영향을 미친다. 뷰티는 서비스와 학문이 함께 발전한다. 과학적인 접근, 지속적인 R&D, 체계적인 교육이 중요하다. 특히 뷰티논문은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다. 논문은 논리적 흐름에 따라 서술된다. 전문가 검수를 거친 논문은 공유‧인용되며 가치를 평가받는다. 논문들의 집은 학회다. 학회는 우수한 논문을 발굴‧소개하며 화장품산업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한다. 화장품‧미용 산업의 발전‧교류를 추구하는 한국화장품미용학회. 3월 조선영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조 회장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를 우수등재학술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우수논문 시상식도 신설한다. “화장품미용학회는 2011년 탄생했어요. 학회지를 매년 6월‧9월‧12월 총3회 펴내요. 1년에 논문 50여편을 수록하죠. 학회지가 202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어요. 우수등재학술지 선정을 목표로 뷰티 연구와 논문 발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조 회장은 화장품‧미용‧메디컬 분야의 공동 연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뷰티&헬스 융복합 연구를 통해 글로벌 웰니스 산업 발전을 이끌 전략이다. “화장품산업은 고부가가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트라가 오는 22일까지 ‘리제덤 슬로우하우스’ 팝업스토어(서울 성동구 성수동)를 운영한다. 브랜드 대표 제품 ‘리제덤365 모공탄력 캡슐세럼’을 주제로 삼았다. 에스트라 리제덤 슬로우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외부 자극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한 피부보다 더 빠르게 나이드는 민감 피부를 위해 ‘민감 피부의 시간까지 천천히 흐르는 슬로우하우스’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슬로우에이징 터널을 지나 만나는 슬로우에이징 랩에서는 에스트라 리제덤365 세럼·크림을 체험할 수 있다. △ 캡슐을 모티브로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존 △ 일 대 일 맞춤 피부 진단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테스트 존 △ 에스트라 대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라운지도 마련해 뒀다. 이번 팝업에서는 특별히 리제덤의 7일 체감 효능을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는 ‘에스트라 7일 모공진단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방문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체험 키트를 사용해 7일 동안 변화하는 본인의 피부를 인증하면 다양한 경품을 준다. 럭키드로우 참여를 통해 제품을 받을 수도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독자 성분 ‘더마 타이트닝 배리어 캡슐™’을 함유해 피부 장벽과 모공 탄력을 동시에 개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솔루션 기업 초위스컴퍼니와 손잡고 맞춤형 화장품 진단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에서 ‘맞춤형화장품 진단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한상근 부원장과 최원석 초위스컴퍼니 대표이사,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위스컴퍼니는 광학 피부 진단에 특화 기술력을 갖춘 기업. 소비자들이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주름·색소·모공·홍반 등 피부 상태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화장품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초위스컴퍼니는 광학 진단 기술로 소비자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한국콜마는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레시피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먼저 소비자가 뷰티 기업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얼굴을 촬영하면 이와 연결한 진단 플랫폼이 피부 상태를 분석한다. 여기에 평소 피부 고민이나 생활 습관에 관한 설문조사 내용까지 반영해 플랫폼이 개인별 최적의 성분으로 조합한 맞춤형화장품을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추천 화장품을 브랜드 사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