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지난달 27일 북유럽 최대 뷰티 유통사 ‘리코’(Lyko)와 손잡고 유럽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이번 파트너십은 K-뷰티 대표 브랜드 마몽드의 글로벌 영향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리코는 스웨덴을 거점으로 한 북유럽 대표 뷰티 리테일러.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옴니 채널 전략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Z세대(Gen Z) 고객들의 대표 뷰티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진출을 통해 마몽드는 △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의 오프라인 매장 33곳 △ 덴마크·독일·네덜란드·폴란드·오스트리아의 5국가 온라인 채널에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와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등 주요 제품 11종을 선보인다. 이는 특히 리코 채널 역사상 처음으로 8국가에 동시 론칭하는 사례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 중에서는 단연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가 주목 1순위다. 꽃의 효능을 담은 ‘하이퍼 플로라™’ 기술을 기반으로 Z세대 피부 고민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이 제품은 유럽 고객에게 K-뷰티 만의 매력을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모두 23회 연재했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부처협업형 사업으로 대한화장품협회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사업 공동 수행기관으로 이를 진행했으며 2026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모닝-(주)이젬코 공동 기획 시즌3’ 연재에 들어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주)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이형규)은 ‘한방화장품’을 콘셉트로 고객에게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