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메디큐브 ˟ 짱구는 못말려’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메디큐브 ˟ 짱구는 못말려 스킨케어 제품은 △ 제로모공패드 △ 딥 비타 C 패드 △ 레드 석시닉 애씨드 필링 패드 등 세가지다. 뷰티 디바이스 에디션은 메디큐브 에이지알 △ 부스터 프로 △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등 두가지다. 이들 제품은 ‘짱구는 못말려’의 주요 캐릭터인 짱구와 흰둥이로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에이피알은 27일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인 짱구와 흰둥이 캐릭터와 협업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토너패드 3종은 오늘(27일)부터 메디큐브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부스터 프로는 28일(화),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는 11월 공개한다. 메디큐브 토너패드는 3월 말 기준 1000만개 넘게 팔렸다. 대표 제품인 제로모공패드는 미국 아마존의 뷰티&퍼스널케어 분야에서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는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광채‧탄력‧볼륨‧모공 관리 등 6가지 피부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는 핵심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
제주 자연의 순수한 에너지를 담은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꼬제’(ACCOJE)가 롯데백화점(잠실점 2층 반얀트리 매장 내) 화장품 전문 존에 상륙했다. 아꼬제는 제주 청정 자연에서 ‘가장 아끼는 것을 주겠다는 약속’과 ‘곱다, 사랑스럽다’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 ‘아꼽다’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 2015년에 탄생한 프리미엄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제주의 생명 에너지를 담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지켜준다는 약속 아래 자연 유래 원료와 저자극 포뮬러, 친환경 패키징으로 피부와 환경이 함께 건강해지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아꼬제는 제주 청정 자연의 순수한 식물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순수한 제주에서 온 피부 휴식’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내부는 GREEN PLANT 콘셉트로 꾸며 브랜드의 자연주의 철학을 감각 넘치게 표현했다. 이끼·식물·암석 등의 조화로운 설치물과 함께 자연 소재의 우드 진열대와 아크릴 POP을 활용해 제주의 순수한 자연 감성을 공간 안에 구현, 제주 자연의 조화로움과 생명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아꼬제는 입점을 기념해 전 제품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현대바이오랜드와 공동으로 국내 자생식물 별꽃과 애기부들을 활용한 PDRN(Polydeoxyribonucleotide) 기반 더마 화장품 원료 기술을 개발, 특허를 출원한다.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은 “이번 기술은 하나의 포뮬러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듀얼 타깃형’ 고기능 더마 원료”라고 정의하고 “진정·보습·항산화·재생에 특화한 ‘별꽃 PDRN’과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 활성화를 통해 피지·모공을 집중 케어하는 ‘애기부들 PDRN’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별꽃 PDRN은 염증 유발 인자인 △ IL-1α △ IL-6를 각각 19.4%, 18.3%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 장벽 단백질 발현 촉진 △ 항산화 활성 △ 세포 재생력 개선 등의 효능 역시 in-vitro 실험을 통해 입증해 냈다. 이 원료는 현대바이오랜드의 특허 공법을 적용, 연내 특허 출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애기부들 PDRN은 세포 내 노폐물 제거에 관여하는 오토파지 핵심 마커 단백질 LC3-II의 발현을 최대 57.1%
동아제약이 10월 1일 국군의날을 기념해 육군본부에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2천개를 전달했다. 동아제약은 이달 14일 열린 육군본부 기초체력 경연대회에 제품을 1차 제공했다. 이어 11월 1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제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동아제약의 피부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한 제품이다. 헤파린 RX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를 관리한다. 야외활동이 잦은 군 장병들의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파티온 관계자는 “군 장병들은 야외 작전이나 혹한기 훈련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받기 쉽다.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세럼을 기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