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채널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MIMO by MAMONDE)가 입점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2024년 9월 중순~2025년 1월 중순 기준·다이소 매장과 온라인몰 판매 제품 8종 누적 판매량)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이 밝혔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마몽드 세컨드 브랜드이자 다이소 채널 전용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는 잘파(Zalhpa) 세대의 주요 피부 고민에 근본 해결책을 제시하는 미니멀 클린뷰티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회사 측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이소에 입점해 현재 모두 8종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우수한 제품력으로 입소문을 타 단기간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주요 제품은 입고와 동시에 품절돼 재입고 문의가 쇄도했으며 각종 SNS에서는 제품 효능에 대한 리뷰 콘텐츠가 지속 확산세를 보여 ‘다이소몰 SNS 핫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로지-히알론 리퀴드 마스크’는 판매량이 가장 높은 대표 제품이다. 다이소몰 내 스킨케어-뷰티핫템 카테고리에서 매출 최상위 제품으로 노출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마몽드 헤리티지 원료 꽃에 효능 성분을 결합, 피부에 즉각 수분을 충전하고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다이소 전용 브랜드 ‘바이 리얼베리어’를 선보였다. 바이 리얼베리어(by Realbarrier)는 피부장벽 전문 브랜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브랜드다.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다이소 입점 제품은 세라베이스(CERABASE) 6종이다.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토너‧크림‧밤‧마스크팩 등으로 구성했다. ‘세라베이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토너’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피부결을 정돈하고 깊은 수분감을 전달한다. ‘세라베이스 딥 모이스처 밤’은 고농축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인다. ‘세라베이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마스크’는 피부에 밀착해 에너지를 충전한다. 크림은 피부 고민별 3종으로 나왔다. △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하는 ‘세라베이스 카밍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밝히는 미백 기능성 ‘세라베이스 퓨어 브라이트닝 크림’ △ 피부 밀도를 높이는 주름 개선 ‘세라베이스 퍼밍 부스터 크림’ 등이다. 진정·보습‧미백‧탄력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라베이스 6종은 리얼베리어가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에 콜레스테롤‧지방산을
쿠팡이 화장품 브랜드 ‘엘르 파리스’를 출시했다. '엘르 파리스'(ELLE PARIS)'는 앰플‧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 18종으로 구성됐다. 피에프네이처‧다비드화장품과 공동 개발했다. 엘르 파리스는 △ PDRN 콜라겐 5종(앰플미스트‧앰플‧크림‧스피큘세럼‧랩핑마스크) △ 오떼르말 그린베일리 5종(클렌징폼‧젤‧밤‧오일‧워터) △ 프로바이오티크 세라마이드 4종(에센스‧마스크팩‧앰플‧크림) △ 부스팅 토너 컬렉션 4종(수분‧진정‧맑음‧보습) 등 총 18종으로 나왔다. 제품 가격대는 4900원부터 1만1900원대다. 이들 제품은 저분자 콜라겐‧온천수 등 프랑스산 원료로 만들었다. PDRN 콜라겐 제품은 장미에서 추출한 저분자 PDRN 성분을 사용해 피부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쿠팡은 엘르 파리스를 시작으로 화장품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을 본격화한다. 라이선스 브랜드(LB·Licensed Brand)는 해외 브랜드의 상표권을 빌려서 제품을 기획·생산·유통하는 것을 말한다. 쿠팡은 2020년 자회사 CPLB를 세우고 자체 브랜드(PB)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부터 PB와 LB 사업을 확대했다. 프랑스 엘르 파리스 브랜드를 들여와 패션 사업을 전개했다. 이어 엘르 파리스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 온라인 플랫폼 ‘에딧샵’(A-dit SHOP)이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월 매출 기준 165%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 공식 판매원 에디터(A-ditor)가 운영하는 온라인 뷰티 편집숍. 지난해 2월 론칭했다. 에디터는 설화수·헤라·홀리추얼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본인의 에딧샵에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딧샵 론칭 이후 약 1년간 에디터 수는 54% 증가, 현재 5만7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에딧샵 월 매출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65% 이상 성장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기존 뉴커머스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 2만 명에 더해 3만7천 명의 에디터 신규 유입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순수한 온라인 유입 인원은 1만 명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이 중 72%는 20~49세로 젊은 층에게도 매력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론칭 이후 누적 판매 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뷰티&웰니스 소셜 셀링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론칭 당시 200개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브랜드가 100개를 넘어섰다. 2024년 매출 상위 10대 브랜드는 △ 구달 △ 넘버즈인 △ 닥터지 △ 라운드랩 △ 롬앤 △ 메디힐 △ 바닐라코 △ 어노브 △ 클리오 △ 토리든으로 꼽혔다. 메디힐·라운드랩·토리든 3개 브랜드는 올리브영에서 지난 해 각각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 연간 1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둔 입점 브랜드 수가 100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연도별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브랜드 수는 △ 2013년 2개 △ 2022년 61개 △ 2023년 83개로 집계됐다. 2013년 올리브영의 매출 상위 10대 브랜드 가운데 국내 중소 브랜드는 3개에 불과했다. 올리브영은 중소‧중견 브랜드와 상생 전략을 펼치는 동시에 외국인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에 외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했다. 상품명을 영문 병기하고,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외국인 매출을 높였다. 아울러 글로벌관광상권 주요 매장에 유망 브랜드를 소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K 슈퍼루키 위드영’ 시범사업을 통해 신진 브랜드 20개를 선정했다. 주요 브랜드는 △ 시프트
애플은 혁신을 판다. 나이키는 ‘JUST DO IT’으로 대표되는 도전정신을 판다. 스타벅스는 공간미학을 판다. K-뷰티는 무엇을 파는가. 혁신적인 아름다움을 판다. 한국의 고감도 뷰티제품은 세계인을 매혹하며 세계 화장품산업의 지형도를 바꿔놨다. K-뷰티 유통의 양대축으로 떠오른 올리브영과 다이소. 이들 기업은 2025년 K-뷰티의 세계화를 향해 달린다. 올리브영 “H&B 넘어 K-컬처 플랫폼 도약" 1999년생 올리브영. 2025년, 탄생 26주년을 맞았다. 올리브영은 1999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1호점을 열었다. 의약품이 아닌 뷰티에 집중한 한국형 드럭스토어를 선보였다. 2010년대 원브랜드숍의 쇠퇴와 랄라블라‧롭스‧부츠‧세포라 등 경쟁사의 시장 철수가 이어졌다. 홀로 남은 올리브영의 매장 수는 1369곳(2024년 9월 기준). 현재 국내 H&B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상태다. 이 회사는 2025년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추고, 세계시장 공략수위를 높인다. 올리브영 글로벌화의 시작은 ‘올리브영N 성수’다. 지난 해 11월 22일 연 이곳은 ‘글로벌 K-뷰티’를 향한 도전과 혁신의 결과다. 이는 ‘매장 규모 1400평, 상주 스텝 수
로레알이 고운세상코스메틱을 인수한다. 프랑스 로레알그룹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규제 승인과 행정 절차를 거쳐 수개월 내 최종 완료될 전망이다. 이번 지분 인수 계약에 따라 로레알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모든 브랜드의 운영권을 갖는다. 아울러 로레알은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를 포함한 전체 조직의 고용계약을 승계한다고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스위스 유통기업 미그로스(Migros)와 자회사다. 2000년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했다. 대표 브랜드 닥터지를 비롯해 비비드로우·힐어스‧랩잇 등을 국내외 시장에 판매한다. 이번 인수계약에 따라 닥터지는 로레알 그룹의 컨슈머코스메틱사업부에 소속된다. 합리적 가격의 K-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닥터지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 전략을 펼치며 매출을 키웠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 주력 제품은 'PX 달팽이 크림'으로 불리는 '블랙 스네일 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이다. 알렉시 페라키스-발라 로레알그룹 컨슈머코스메틱사업부
편의점업계가 가성비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GS25와 세븐일레븐 등이 뷰티 특화존을 강화하고 나섰다. 편의점은 소비자 접근성을 내세워 소용량과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띄웠다. 편의점이 뷰티제품을 늘리는 것은 ‘3저 현상’ 때문으로 분석된다. 저가‧저당‧저칼로리 트렌드로 고칼로리 음료‧주류‧식품 시장이 쪼그라들면서 품목 구조조정이 시작됐다. 편의점이 남성‧오프라인 위주에서 2060층 여성‧온라인 중심으로 전환되는 시점이다. 이 역시 편의점 내 화장품 비중이 늘어난 배경으로 꼽힌다. 최근 편의점업계는 성장률이 둔화되는 추세다. 편의점업계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개년 동안 연평균 매출이 10.4% 증가했다. 올 상반기 들어서며 매출 성장률은 5.2%로 둔화됐다. 점포수 증가세도 꺾였다. 2017년 점포 증가율 14%에 비해 2024년에는 3.6%에 그쳤다. 편의점업계에는 생존이 절체절명 과제로 떠올랐다. 편의점은 경험과 콘텐츠를 팔기 시작했다. 급변하는 트렌드를 선점하고, 고객층을 넓히기 위해서다. 특히 편의점업계는 다이소를 눈여겨보고 있다. ‘다이소처럼’ 화장품 비중을 늘리고, 특화공간을 구성하는 움직임이다. 색다른 뷰티 브랜드로 새로운 매장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을 다이소에 론칭하며 ‘듀프’(듀플리케이션(Duplication)의 줄임말. 특정 인기 제품과 매우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클리덤은 ‘바르는 콜라겐 넘버 원’을 지향하는 종근당건강이 다이소 채널 전용으로 출시한 더마 브랜드. ‘피부고민 맞춤 저분자 콜라겐 탄력채움 솔루션’을 제안한다. 가성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저분자 콜라겐 기반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탄력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럭셔리 브랜드 못지 않은 품질 대비 합리성을 갖춘 가격대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에 기반했다. 라인 구성 품목 특징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라인은 실타래 크림과 아이 마사지 앰플 등 스킨케어 7종과 립 세럼(2종) 등 모두 9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탄력·보습·주름 개선 효과를 강조한다.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탄력 실타래 크림 기획세트’는 저분자 콜라겐·히알루론산·뮤신(달팽이점액여과물) 성분을 담은 실타래 크림과 탄력 랩핑시트로 구성했다. 실타래처럼 쭉쭉 늘어나는 제형이 특징
소비자의 쇼핑맥락을 파악하라. 맞춤형 고객경험을 정교하게 설계하라. Z세대가 뷰티쇼핑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커진다. ‘싸고 빠른’ 쿠팡식 판매에서 벗어나 재미와 혜택을 더하라. 모든 시각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 업종‧브랜드 간 컨버전스 전략을 강화하라.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제시한 2025년 유통 트렌드의 핵심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2일(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5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을 맡았다. 브랜드‧산업‧유통 크로스포맷 뜬다 이날 송지연 BCG 파트너는 “온라인 유통에서 화장품 등 고관여 품목의 경우 버티컬 사이트가 성장할 전망이다. 기존 틀을 깬 크로스 포맷 만들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객‧상품‧브랜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최적화한 매칭 기술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또 ‘특정 포맷의 종말’을 강조했다. 산업‧유통에 대한 고전적인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이다. 그는 “기업의 ‘외형성장-운영최적화-수익실현’ 모델이 더 이상 유용하지 않다. 사고의 중심을 고객으로 옮길 시점이다. ‘고객에게 무슨 가치를 줄 수 있나’ ‘내 점포는 어떤 고객을 향해 있나’ 등을 실시간 고민해 운영 효율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유
올리브영이 중소·신생 브랜드 키우기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K-슈퍼루키 위드 영’ 시범사업에 참여할 브랜드 20개를 뽑았다. K-슈퍼루키 위드 영은 수출 잠재력이 큰 중소 뷰티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리브영과 중소벤처기업부가가 브랜드 선정부터 해외 수출까지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보름 동안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연간 수출 실적 100만 달러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삼았다. 180개 브랜드가 지원서를 낸 가운데 20개를 최종 선발했다. 올리브영 글로벌 MD가 △ 해외 뷰티 트렌드 부합도 △ 차별점 △ 성장 잠재력 부문에서 점수를 매겼다. 슈퍼루키에 오른 대표 브랜드는 시프트포의 ’12 GRABS’다. 국내 농산물‧식물 추출물을 활용해 비건 화장품을 개발한다. 세계적인 비건뷰티 흐름에 맞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산삼나무 비건 선크림’은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이어 △ 에필로우 '리바이탈랩'(스킨케어) △ 토르홉 '아톤앤모로스'(마스크팩) △ 코스멘토코리아 '헤브블루'(스킨케어) 등이 슈퍼루키 브랜드로 뽑혔다. 올리브영은 올 연말까지 20개 브랜드의 해외 마케팅‧판촉 부문을 돕는다. 올리브영 전문
‘올리브영N 성수’가 문을 연다. 올리브영은 서울 성수동에 혁신매장 ‘올리브영N 성수’를 22일 개점한다고 밝혔다. 주소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3이다. 올해 2월 준공된 팩토리얼 성수 건물에 들어섰다. 올리브영N 성수는 면적 약 1,400평(4628㎡)으로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총 5개층이며 1층부터 3층까지 판매 공간으로 운영한다. 매장은 △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트렌드파운틴’ △ 부문별 12개 전문관 △ 한정판 제품을 파는 ‘더 코너 굿즈숍’ △ K팝 아티스티 팝업스토어 ‘케이팝 나우’ 등으로 구성했다. 뷰티체험 공간인 △ 스킨핏 스튜디오 △ 메이크업 스튜디오 △ 터치업 바 등도 마련했다. 커넥트 스튜디오에선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다. 협력사와 바이어 등을 위한 네트워킹‧세미나 공간도 준비했다. 올리브 멤버스 라운지는 VIP 회원용 공간이다. 특화 F&B 메뉴와 뷰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다국어로 매장을 안내하고 외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한다. 영어로 상품명을 표시한 전자라벨도 적용했다. 올리브영N 성수는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매장이다. N은 △ 미래 지향성을 나타내는 새로움(New)‧다음(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