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영 씨(이니스프리 대표이사) 지난 16일 신제품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의 단독 선론칭을 기념해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천 개 완판을 기록.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은 각질과 모공, 잡티 흔적가지 케어하는 저자극 고효능 수분 앰플로 다양한 트러블로 고민을 겪는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평가됐다.
Z세대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가 마스크를 쓰면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브이 디펜스 선 베이스 프레쉬(SPF 50+/PA++++)·톤 업(SPF 47/PA++++)’을 선보였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365일 관리해야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기본으로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으로 단계별 메이크업이 부담스럽거나 데일리 그루밍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제품.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피부 톤 업 연출도 가능하다. 유브이 디펜스 선 베이스 프레쉬는 식약처 인증 국내 최고 수치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성에 백탁 없이 투명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려 남자들이 원하는 선크림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 비레디 파운데이션·쿠션 사용 전에 바르면 메이크업을 탄탄하게 밀착시킨다. 유브이 디펜스 선 베이스 톤 업은 마스크에 묻어나는 메이크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 연출로 가볍게 매일 사용이 가능한 제품. 민감·예민성 피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무기자차 100% 포뮬러를 적용했다. 하루종일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해주며 가벼운 제형의 오일과 톤 업 피그먼트가 얇고 가볍게 피부에 발려 답답함이 없이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 특별 한정판을 선보인다. 글로벌 MZ세대의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메종키츠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특별 한정판은 ‘헤이 네오! 렛츠 칠랙스!’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자신 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라네즈 네오 쿠션 X 메종키츠네 한정판은 네오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2종(매트 21N·23N)과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한 굿즈 3종(에코백·파우치·스마트톡)으로 구성했다. 네오 쿠션은 크림 색상의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인다.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 캐릭터 칠랙스 폭스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는 듯한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 협업 콘셉트를 살렸다. 칠랙스 폭스의 위치를 일정하게 디자인하지 않고 3가지의 랜덤 위치로 쿠션에 디자인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굿즈는 한정판 네오 쿠션 구매 시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굿즈 단독 구매는 불가. 쿠션과 메종키츠네 에코백 구성으로 구매할 경우 6만4천 원대, 파우치와 함께 구매할 경우 5만4천원 대, 스마트톡 구성은 5만1천원 대다. 오
모든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느끼는 탄력·피부노화 등의 고민을 단 하나의 제품으로 케어할 수 있는 예화담 환생고 앰플 에센스를 출시.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이 선보인 환생고 앰플 에센스는 △ 환생고 라인 만의 비방 ‘천혜명의단’ △ 백송로·사극·금은화 등의 한방 원료 △ 한방 대표 보약인 공진단을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재해석한 ‘공진칠윤단’을 함유한 프리미엄 에센스. 환생고 앰플 에센스는 전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탄력·피부 장벽·모공 등 피부 노화의 주요 징후를 케어한다. 인체시험을 통해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피부 보습이 41.9% 증가했으며 2주 사용 후에는 피부 탄력이 13.1% 증가하고 피부 장벽 손상이 방어되는 결과를 얻어 그 효능을 입증받았다.(엘리드: 2021년 7월 8일~7월 21일, 21명, 개인차 있음) 환생고 앰플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환생고 보윤 수액(32ml)·유액(32ml)·진액(8ml)·아이크림(8ml)·크림(10ml)을 함께 구성한 한정 기획 세트로 선보인다. 환생고 보윤 라인은 세월의 흔적을 다스리고 피부의 격을 높이는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이번 기획세트는 환생고 보윤의 스킨케어 풀 라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과 (주)코스알엑스(대표 전상훈)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동반 성장을 목표로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공시를 통해 코스알엑스의 소수 지분을 확보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한 코스알엑스는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아크네 패치’ ‘굿모닝 젤클렌저’ 등 히트 상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K-뷰티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미국·동남아·유럽·중국·일본 등 전 세계 약 40여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해외 매출이 전체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K-뷰티 브랜드’의 선두주자급 브랜드다. 양 측은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의 노-하우를 상호 교환하면서 높은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기술과 생산 인프라 공유,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 체제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코스알엑스가 보유한 △ MZ세대에 대한 이해도 △ 아마존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을 위한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에 제주도 내 기업 5곳에 대해 1천만 원(총액 5천만 원) 대의 예산이 투입된다.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최근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 추진을 통한 향기산업 시제품 개발 지원을 위해 도내 기업 5곳을 선정, 총 5천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향기산업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은 제주 향기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 중 성장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 (재)제주테크파크 CGMP 인증 화장품 공장을 활용해 향기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플래닛제주의 ‘제주 편백나무·동백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ECO 핸드크림 개발’과 미래뷰티산업(협)의 ‘포쉬힐 퍼품 풋 미스트’ 등 모두 5곳 기업의 시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선정, 각 1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키로 한 것. 관련해 현창구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은 “제주도의 고유 자산을 활용한 향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향기제품 개발을 반드시 수반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 같은 향기제품 개발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제주 향기산업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김병묵)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한 여성 생명과학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WBF-석오 생명과학자상’의 올해 수상자는 심상희 교수(서울대학교 약학대학)와 정은지 교수(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로 결정됐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여성 생명과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는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산학 동반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WBF-석오 생명과학자상 시상식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 심상희·정은지 교수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천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심상희 교수는 천연물 소재에서 생리 활성성분을 발굴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약용 식물 조직의 내생균이 생산하는 물질 발굴 연구의 선구자로 인정받았다. 정은지 교수는 뇌의 감각정보 처리와 집중 혹은 각성상태 조절에 있어 시상(간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백질부)의 역할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관련 연구 내용을 뇌과학 분야 최고 학술지로 평가받는 ‘뉴런’(Neuron)에 게재했다. 김병묵 대표는 “이번 시상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국내 여성과학자를 격려하고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국내 최대 중국 크로스 보더 트레이딩(CBT· Cross Border Trading) 화장품 플랫폼 뷰티넷글로벌(대표 박영만·정명호)이 알리바바의 차이냐오와 합작, 역직구 수출 판로를 연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해외직구 소비자는 1억5천8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뷰티넷글로벌은 최근 중국 최대 물류 플랫폼 알리바바의 차이냐오 물류와 통관 시스템을 지원받아 중국 소비자에게 5~7일 내 배송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뷰티넷글로벌이 공급하고 있는 320여 종의 화장품 브랜드와 1만여 SKU 화장품을 중국 소비자가 직구를 통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셈이다. 이 회사 박영만 대표는 “기존 CBT방식에서 불안정 요소로 지적됐던 통관과 물류배송 시간을 보장함으로써 K-뷰티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K-뷰티의 입고-창고관리-국제운송-통관에 이르는 앤드 투 앤드의 공급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K-뷰티 판로 개척에 혁신성을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뷰티넷글로벌은 전 세계 180국가에 수출하는 뷰티넷코리아를 기반으로 특히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설립한 CBT플랫폼. 입고부터 출고까지 6층 건물에서 원-스톱 시
들어가는 글 지난 칼럼에서는 상표의 유사 판단 방법 중 하나인 요부관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주부터 몇 주간 이 요부관찰이 문제된 여러가지 사례들을 사안별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요부관찰은 분리관찰과 함께 상표의 유사판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법론으로 앞으로 다룰 사안들을 일별해 본다면 어떤 사안에서 요부관찰이 문제가 되는 것인지를 판단 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건의 경위 이 사건 피고는 천연구들 침대(돌침대)를 지정상품으로 하여 '천년구들 돌침대'라는 상표(이하 ‘이 사건 등록상표’라고 합니다)를 2000년 4월 17일 출원해 2001년 11월 12일 등록하고 2011년 11월 10일 갱신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 원고가 침대에 대하여 라는 상표(이하 ‘확인대상표장’이라고 합니다)를 사용하자 이 사건 피고는 2016년 3월 29일 특허심판원에 이 사건 원고를 상대로 "확인대상표장은 이 사건 등록상표와 같이 천년 부분만으로 호칭 관념될 수 있어 양 표장은 동일 또는 유사하고, 그 사용상품도 침대로서 이 사건 등록상표의 지정상품과 동일 또는 유사하므로 확인대상표장은 이 사건 등록상표의 권리범위에 속한다"는 취지로 주장하면
■ 학 명 : Cuscuta australis R.Br ■ 생약명 : 토사자(菟絲子) ■ 화장품 원료성분명 : 실새삼씨추출물(Cuscuta Australis Seed Extract) ■ 중국수출가능여부 : CUSCUTA AUSTRALIS SEED EXTRACT 南方菟丝子(CUSCUTA AUSTRALIS)籽提取物 ■ 과 명 : 메꽃과 ■ 개화기 : 7~8월 ■ 적용 산업 분야 : 화장품 원료, 음료 ▶채취방법 : 꽃이 시든 가을에 씨가 완전히 익으면 덩굴 줄기를 모아 햇볕에 말린 후 씨를 털어낸다. ▶성분 : β-carotene, Υ-carotene, α-carotene-5-6-epoxide, taraxanthin, lutein ▶사용부위 : 씨 실새삼은 줄기가 마치 실처럼 가늘게 올라오고 전체 모양이 새삼같이 생긴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종명의 오스트랄리스(australis)는 남쪽이란 뜻이다. 실새삼이 양지바른 남쪽 비탈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식물들은 다들 저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데 실새삼은 아주 특이해서 주변에 있는 식물들로부터 수분을 공급받아야만 살 수 있다. 특히 콩과식물에 많이 기생해서 콩밭에 큰 피해를 주곤 한다. ▶생육특성 :
손성민 씨(리이치24H코리아 대표이사·사진) 지난 15일자로 리이치24H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 리이치24H코리아는 글로벌 화학 물질·원료 규제 대응 컨설팅 그룹으로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손성민 대표는 지난해 9월부터 리이치24H코리아 한국지사장으로 근무해 왔으며 한국 내 비즈니스 영역 확대와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손 대표를 한국법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그룹 리이치24H코리아(주)(대표이사 손성민)가 최근 급변하고 있는 주요 수출 대상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특히 중국 화장품 규제 대응과 관련한 세미나를 지난 16일 코엑스 A홀 전시장 내 제 2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코로나19 국면 이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변화와 올해부터 전면 개정 또는 신설한 중국 화장품 규정으로 인해 브랜드 기업들뿐만 아니라 제조·원료사의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응 전략 소개와 함께 솔루션을 동시에 제시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를 발표한 박정준 책임연구원(리이치24H코리아)은 코로나19와 최근 중국에서의 K-뷰티 성장성, 그리고 주목할 만한 제품 카테고리와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시장 전반의 동향을 전했다. 박 책임연구원은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이커머스와 수입 화장품의 득세에 방점을 찍었다. 이에 따라 K-뷰티도 주요 하이엔드 브랜드의 매출 성장이 도드라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과 니치 향수 시장 성장은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야 하며 이커머스 성장을 주도한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에서 브랜드 자체 방송을 통한 마케팅으로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