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이 프레쉬 버블 샤워 패드를 선보였다. 장갑 모양 패드에 세정제를 담았다. 패드 한 장으로 온 몸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패드를 문지르면 거품이 생겨 간편하다. 72시간 발효 효소가 피지와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인체적용 시험에서 미세먼지 세정력과 각질 69%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마카다미아·아몬드·코코넛 오일이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한다. 피부 결은 16.28%, 유수분 균형은 93.35% 개선됐다. 흰색 엠보 면은 얼굴과 몸 전체를 부드럽게 닦는 용도다. 노란색 메시 면은 각질이 많은 팔꿈치나 무릎에 사용하면 된다.
메디힐이 디즈니픽사 패드와 마스크를 선보인다. 디즈니픽사 캐릭터인 설리‧에일리언‧랏소로 제품을 디자인했다.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 티트리 트러블 패드 △ 콜라겐 채움 패드 △ 블랙헤드 멜팅 코팩 △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흔적 리페어 등 8종으로 나왔다. 오늘부터 올리브영에서 반값에 살 수 있다. 메디힐은 구매 고객에게 그립톡‧파우치‧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페리페라가 ‘떡이당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국의 전통 간식인 떡에서 영감을 얻었다. 가을 분위기에 맞는 색상과 말랑쫀득한 질감을 결합했다. 인기 제품인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오버 블러 틴트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등으로 구성됐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 5호 나 가을인데! 나랑 밤먹을래? △ 6호 너는 무슨 뮤트하겠다는 말을 여름에 하니 등으로 나왔다. 페리페라는 브랜드 모델인 NCT 도영‧정우와 화보를 촬영했다. 떡이당 컬렉션을 사용해 가을 느낌을 냈다. 부드러운 앙금 찹쌀떡같은 핑크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웨거가 남성의 매력을 완성하는 플러팅 치트키를 선보였다. 남성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는 최근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글로벌 남성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샤워젤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하다. 스테디셀러인 향수 샤워젤은 디자인‧성능‧용량을 대폭 변경했다. 유통도 변화를 줬다. 온라인을 넘어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남성 색조 라인의 첫 제품은 스웨거 립밤이다. 립밤 2종은 플러팅 치트키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의 은은한 매력을 드러내는 제품이라는 평가다. 자연스러운 발색과 보습력을 결합해 자연스러우면서 매력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추혜인 스웨거 대표는 “지구상의 모든 남자를 멋지고 섹시하게 나타내는 것이 브랜드 미션이다. 남성 소비자가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면서 멋스럽게 제품을 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립밤은 남성 피부 톤에 맞춰 웜톤‧쿨톤 두 가지로 나왔다. 립밤 하나만 잘 활용해도 생기있고 호감 가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전했다. 스웨거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할인 행사에서 립밤과 보디‧헤어 제품을 할인한다.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바운시 앤 펌 아이 슬리핑 마스크’(Bouncy & Firm Eye Sleeping Mask)와 ‘바운시 앤 펌 립 트리트먼트’(Bouncy & Firm Lip Treatment)를 새로 출시했다. 이들 두 가지 신제품은 피부에 탱탱한 생기와 탄력을 주는 바운시 앤 펌 라인. 눈가와 입술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아이 슬리핑 마스크는 피오니 & 콜라겐 콤플렉스™와 펩타이드, 카페인 성분을 함유해 탄력 있는 눈가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바르는 순간 터지는 수분 캡슐 제형이 즉각 쿨링 효과를 발휘, 한 번만 사용해도 피부 온도를 5.8ºC 낮출 수 있다. 피오니 & 콜라겐 콤플렉스™와 세라마이드 캡슐을 담은 라네즈 바운시 앤 펌 립 트리트먼트는 입술을 탱글하고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제품. 라네즈는 올해 3월 출시한 바운시 앤 펌 페이스 슬리핑 마스크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 입술과 피부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슬로우 에이징 루틴을 새롭게 제시하며 피부 관리 혁신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지금 네 모습 그대로. STAY BOUNCY & FIRM’을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하이엔드 텍스처로 독보성을 확보한 밀착력과 컬러 무드를 지닌 ‘아이 코어 팔레트’를 새롭게 내놨다. 아이 코어 팔레트는 아이 메이크업의 시작인 브로우부터 끝인 언더 음영까지 모든 단계를 완성할 수 있게 구성했다.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컬러 별 역할을 체계화하고 각 컬러 별 기능을 섬세하게 기재해 소비자들의 고민을 줄였다. 톤-온-톤 계열이 아닌 경도와 발색을 섬세하게 나눈 12개의 컬러를 한 팔레트에 구성했다. 소비자의 활용도를 고려해 사용 횟수가 많은 베이스 컬러는 더 크게 구성했다. 용기 후면을 거울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해 편리성도 높였다. 아이 코어 팔레트는 하이퍼 마그넷 기술을 적용, 파우더끼리 뭉치지 않고 눈가에 자석처럼 착 달라붙는 초밀착 텍스처를 구현했다. 피그먼트 하나하나에 투명한 유리구슬을 코팅해 본연의 피부색에 맞춰 맑고 깨끗하게 발색되는 게 특징. 아이 코어 팔레트는 퍼스널 컬러별 고감도 트렌드 컬러 4가지를 제안한다. △ 소프트하고 따뜻한 색상의 ‘포쉬 코랄’ △ 쿨하고 신비로운 색상의 ‘세비지 모브’ △ 빈티지한 베이지와 소프트 핑크를 담아 고급스러운 색상의 ‘빈티지 뮤트’ △ 세련되고 시크
라카가 ‘벌키 매트 립스틱’ 10종을 선보였다. 밀도 있는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결합했다. 주름을 메워 매끈하고 통통한 입술을 나타낸다. 입술에 뭉침 없이 발리면서 쫀쫀하게 밀착한다. 입술을 입체감있게 연출해 어려보이는 얼굴을 완성한다. 색상은 내추럴‧포인트‧클래식 등 크게 세 종류다.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발색력‧커버력‧지속성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27일 라카 공식 온라인몰과 큐텐재팬에서 판매한다. 라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마스크팩’ 2종을 선보였다. 모공을 관리하는 ‘포어마이징’과 미백을 위한 ‘톤 브라이트닝’ 두가지다. 이들 제품은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함유했다. 외부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강화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인 비건 인증 원단을 사용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클래리파잉 마스크’는 모공을 관리한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호박 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호박산(succinic acid) 성분이 과잉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아데노신과 식물성 콜라겐이 늘어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글로우 마스크’는 피부톤을 밝혀준다. 미백 기능성 앰플이 들어 있어 기미‧잡티를 관리한다.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화이트 미백 특허 성분이 안색을 개선한다. 피부 균형을 유지하고 수분 광채를 더한다.
아이소이가 ‘모이스춰 닥터 크림’을 출시했다. 인기 캐릭터인 ‘망그러진 곰’과 함께 만들었다. ‘모이스춰 닥터 크림’ 한정판은 지성 피부용 제품이다. 아이소이와 망그러진 곰이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구한다는 콘셉트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티트리 세라마이드가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강화한다.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피부자극 시험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아이소이는 28일까지 무신사에서 닥터 크림 기획세트를 48%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망그러진 곰으로 디자인한 장바구니‧스티커‧헤어 구루프 등을 제공한다.
조선미녀가 ‘맑은쌀 선크림 아쿠아 프레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인기 제품인 ‘맑은쌀 선크림’에서 유분은 빼고 수분을 더했다.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한다. 지성 피부나 남성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쌀수를 30%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판테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탈리다쿰이 ‘립큐어 밤틱’ 새 색상을 선보였다. 립밤의 보습력과 립스틱의 발색력을 결합했다. 입술에 24시간 촉촉하게 밀착한다. 색상은 로즈 로맨틱와 크랜베리 미 두 가지로 나왔다. 기존 제품보다 컬러감을 14% 높였다. 가을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식물성 오일이 색소를 투명하고 고르게 분산시킨다. 맑고 은은한 색감을 제공한다. 독자 개발한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이 입술을 탄력있게 가꿔준다. 탈리다쿰은 ‘빈티지 비건 립밤 컴팩트’도 재출시했다. 안드레아 갈랜드와 협업한 3종과 새로운 디자인 8종으로 구성됐다. 안드레아 갈랜드(Andrea Garland)는 영국의 핸드메이드 브랜드다. 런던의 다락방에서 수작업으로 비건 립밤을 제작한다. ‘빈티지 비건 립밤 컴팩트’는 손으로 직접 그린 스케치로 디자인했다. 시어버터가 깊은 보습을 전달한다. 식물성 칸데릴라 왁스 성분이 입술을 부드럽게 한다. 비건 립밤 ‘흰민들레 요정’은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민들레를 그려 넣었다. 안드레아 갈랜드는 민들레 요정을 그려 독창적인 패키지를 완성했다.
희녹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물 조각보에는 ‘기쁘길 바라고 즐거움을 잇다’를 뜻하는 ‘희희낙락’의 염원을 담았다. 희녹 ‘더 스프레이’ 용기 모양으로 만든 상자에 제품을 담고 조각보로 감쌌다. 희녹 조각보는 제주 편백 숲을 나타낸다. 다양한 숲의 색깔로 천을 물들였다. 조각천을 하나하나 꿰매고 이어 포장재로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색이 어우러진 조각보는 가리개나 상보로 활용할 수 있다. 희녹 추석 세트는 △ 더 스프레이 △ 베스트셀러 △ 더 핸드밤 미니 △ 더 향낭 등 6종으로 나왔다. 업사이클링으로 얻은 제주 편백수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희녹 제품은 일상을 건강하고 청결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