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금지선)가 6월 ‘2022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를 개최한다. 6월 4일(토)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과 청주 서원대 예술관에서 진행한다. 6월 11일(토)에는 부산 동명대 미래융합대학과 제주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연다. ‘2022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 & 제2회 K-아이래쉬 어워드’는 뷰티 전문가를 발굴하는 행사다. 국내외 뷰티인이 참여해 메이크업‧속눈썹 등 각 종목별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차세대(청소년‧대학생)와 프로(전문가) 부문으로 나뉘어 치른다. 선수들은 메이크업‧헤어‧네일아트‧ 피부/왁싱 4개 부문의 46개 종목에 출전 가능하다. 올해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프로 종목을 신설했다. △ 웨딩메이크업 △ 혼주(시니어) 메이크업 & 업스타일 △ 맨즈 메이크업 등이다. K-아이래쉬 어워드에서 프로 출전자는 △ 속눈썹연장클래식 △ 러시안볼륨디자인 △ 속눈썹스피드 등에 나갈 수 있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5월 20일(금)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근) 화장품학과가 27일(수) 부산 본교 건학기념관에서 구미대학교 의료뷰티맞춤화장품학과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경성대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는 구미대 의료뷰티맞춤화장품학과와 함께 청년 조기취업을 활성화한다. 계약학과를 통해 코스메슈티컬 원료를 활용한 효능 중심 제품을 개발한다. 또 맞춤형화장품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만든 4년제 교육 과정이다.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화장품학과는 부산 지역의 화장품산업 발전에 힘쏟고 있다. 부산시의회와 손잡고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먹거리를 구상하는 단계다. 부산시의회는 2019년 ‘부산화장품뷰티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 부산 화장품 연구개발 활성화 △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 화장품산업 지원시설 확보 △ 화장품 인증제도 운영 △ 제조·판매 인력 양성 등을 담았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이들 사업을 추진하며 부산 뷰티산업의 첨단화‧융복합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부산시의회를 비롯한 정부기관‧산업계‧학계 등과 폭넓게 협업하며, 4차산업시대를 선도할 뷰티산업 모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21일(목) 하나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공동 플랫폼 구축과 주거래 업무가 주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과 황애자‧한임석 부회장, 김희자‧김선녀‧조원옥 이사, 박성호 하나은행장, 김창근 본부장, 김영수 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미용사회는 하나은행과 업무 전산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는 이선심 중앙회장이 2020년 24대 회장선거에서 내건 공약사항이다. 대한미용사회는 하나은행과 손잡고 전국 미용실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든다. 디지털 업무 시스템을 강화하고,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아울러 대한미용사회는 회원 미용실의 카드결제 은행을 하나은행으로 변경한다. 미용사회 신용카드 발급사업에도 힘을 보탠다. 하나은행은 대한미용사회에 지원금을 투입해 플랫폼을 개발한다. 미용사 전용 금융상품도 선보알 계획이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전국 미용사회 조직과 회원 미용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하나은행과 힘을 합쳐 미용사회 업무를 선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전국에 많은 산하조직을 두고 회원사를 관할하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맞손을 잡았다. 미용인들에게
서울여대가 18일(월)부터 5월 11일(수)까지 2022년 일반대학원 후기 화장품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바이오헬스공학과 화장품공학 전공은 학과 간 협동 과정이다. 바이오 헬스 분야를 융합해 4차산업 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원서 접수는 18일부터 내달 11일 오후 5시까지다. 제출 서류는 △ 입학원서 △ 대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 대학교 성적증명서 △ 학습‧연구 윤리 서약서 △ 연구계획서(A4 2매 이내) 등이다. 면접전형은 5월 28일(토), 합격자 발표는 6월 22일(수) 실시한다. 문의 1544-7715, www.jinhakapply.com, apply@jinhakapply.com(진학어플라이). / 서류 접수처 : 서울 노원구 화랑로 621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교학팀.
성신여대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이 힘차게 깃발을 올렸다.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원장 김주덕)은 6일(수) 서울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과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 조선영 열린사이버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입학식 축사를,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은 환영사를 전하며 참석자 50여명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K-뷰티의 미래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뷰티산업 전문가로 구성한 강사진이 핵심 경영 전략과 성공 사례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이수하면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제공한다. 동문 자격으로 총동문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성신여대는 최고위 과정 수료생에게 뷰티산업 자문과 연구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수진은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 △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 △ 이해선 코웨이 대표 등이다. 커리큘럼은 △ 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28일(월)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코스메카코리아와 산학 협약을 맺었다. 뷰티산업 발전을 이끌 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신기술과 정보를 교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실력있는 인재가 코스메카코리아에 진출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스메카코리아와 장학제도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매 학기마다 재학생이나 졸업 예정자 2명을 코스메카코리아에 추천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추천받은 2명에게 학기마다 장학금을 각각 2백만원씩 제공한다. 이들은 화장품 연구 직종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인재를 1:1 지원해 산학 일체형 뷰티테크니션을 키울 전략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한지수 뷰티산업학과장 △ 황선희 뷰티산업학과 교수 △ 이경 뷰티산업학과 교수 △ 지재성 코스메카코리아 사장 △ 나수민 경영지원사업부 상무 △ 선란옥 인사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한국을 넘어 미국 중국 등 세계로 도약하는 OEM‧ODM 기업이다. 지속적인 화장품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시장을 이끌고 있다. 상호 협력을 강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제17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참가 부문은 △ 헤어 △ 메이크업 △ 피부 △ 네일 △ 일러스트 △ 아트마스크 △ 캡스톤디자인 △ 영상&PPT △ 뷰티그래픽아트웍 △ 기타 패션 코디네이션 등 뷰티 예술작품 △ 국가기술종목 등이다. 작품 주제는 ‘국내외 미발표된 뷰티 관련 작품’이다. 출전 등급은 △ 중‧고등부 △ 대학부 △ 일반부 등이다. 국가기술종목 공모전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펼쳐진다. 일반작품 부문은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심사는 6월 30일, 시상식은 7월 16일 열 예정이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2022년을 맞아 상반기 국제공모전을 마련했다. 뷰티아트와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아티스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미용 국제공모전으로 자리잡은 이 행사에 많은 뷰티인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16개국 뷰티아티스트들이 몸을 도화지 삼아 예술성을 겨뤘다. 손 끝 예술은 글로벌 뷰티디자인 작품으로 탄생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인터내셔널 뷰티디자인페어 2022’를 열었다. 뷰티디자인페어는 K-뷰티의 트렌드와 발전상을 공유하는 글로벌 문화 행사다. 올해 5회를 맞아 참여 작가와 작품 수가 대폭 늘었다. 국내외 뷰티아티스트가 1월 한달 동안 온라인과 전시 부문에 출품했다. 온라인 부문에서는 △ 메이크업 △ 헤어아트 △ 네일아트 작품 1천3백점이 접수됐다. 분장협회는 여기서 30점을 뽑아 전시장에 선보였다. TOP 30에 오른 아티스트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월드 초청작가전도 마련했다. 글로벌 뷰티 아티스트가 참여해 독창적인 작품을 내놨다. 참여 작가는 △ 미미최(캐나다‧일루젼메이크업) △ 데니스 카르타셰프(러시아‧패션메이크업) △ 나나영롱킴(대한민국‧드랙메이크업) △ 트윈스프롬비욘드(아르헨티나) 등이다. 월드바디페인팅 작품도 전시했다. 2021년 월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수상작을 모았다. 참관객들은 △ 바디페인팅 △ 특수분장 △ 패션메이크업 △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 에어브러시 작품 등에 시선을 집중했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오는 4월 ‘제 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을 개설, K-뷰티 산업 리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선언한다. 화장품 산업이 국가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드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고 이러한 산업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리더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일반대학원에 화장품 박사 과정을 개설한 성신여자대학교는 이 같은 시대의 사명에 부응하기 위해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을 신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산업 정통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최고 수준 커리큘럼에 최고 권위 교수진 위용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은 화장품 산업의 △ 환경 분석 △ 기술동향 △ 경영전략 △ 마케팅을 비롯해 CEO의 리더십 고양을 목표로 한 인문교양과 원우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 그리고 화장품·뷰티 관련 행사·세미나 등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교수진의 면면 또한 전문성과 그 수준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강학희 사장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유튜브 ‘피알남’
국내 최초로 뷰티와 의료를 융합한 최고경영자과정이 개설됐다.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는 미래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기대되는 바이오산업과 화장품산업을 망라한 ‘헬스&뷰티’를 테마로 ‘뷰티-메디 최고경영자과정’(BMCP)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화장품이나 뷰티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최고경영자과정은 그동안 몇몇 대학교에서 개설, 운영해왔으나 인적 네트워크의 협소 및 교육과정의 문제점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다. 이에 따라 단국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찾아온 융·복합시대에 맞춰 뷰티 및 메디컬 분야 종사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로 기업의 경영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커뮤니티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코스메슈티컬, 스킨마이크로바이옴, 맞춤형 화장품, 클린뷰티 등과 관련된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을 초청, 이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관련업계 CEO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미용, 의료, 의약, 마케팅 등의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분야에서 부족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관련 단체나 기관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필요한 제도개선 및 네트워킹을 펼쳐 나아갈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프리미엄 반경화젤 엣지유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 엣지유는 뷰티 아이콘 선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입점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선미가 선택한 엣지유는 프로 네일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젤네일 원료를 베이크드 공법으로 경화한 신개념 ‘붙이는 젤네일’. 누구나 손쉽게 네일아트를 접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네일 디자인을 완벽하게 구현해 붙이고 구우면 네일숍에서 받은 듯한 젤네일을 완성해 주는 제품이다. 입점과 함께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엣지유 제품은 엄선한 네일디자인 ‘샵젤’(31종)과 완벽한 케어와 시술을 위한 네일케어·도구 등이다. 엣지유는 이와 함께 매 시즌 트렌디한 네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델 선미와 MZ 세대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엣지유 관계자는 “MZ 세대의 주요 구매 채널로 자리 잡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반경화 젤로 쉽고 간편하게 트렌디한 젤네일을 즐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엣지유는 오는 3월 2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 엣지유 샵젤 25% 할인 △ 네일케어·도구 제품 30% 할인 △ 사은품 증정까지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오늘(8일) 안다즈 서울 강남 비욘드더글래스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세희 1‧2대 회장 이임식과 금지선 3대 회장 취임식이 동시에 개최됐다. 협회는 오세희 1‧2대 회장의 주요 업적을 소개했다. 오 회장은 메이크업 업종 분리를 통해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 해 8월 소상공인연합회 4대 회장으로 당선된 오 회장이 메이크업뿐 아니라 7백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2014년 9월 청와대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메이크업 업종 분리와 자격 분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5년 7월 메이크업 업종을 미용업에서 분리해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크업 산업체‧학계와 손잡고 산업 발전을 위해 뛰었다. 메이크업은 깊이있는 업종이다. 고급인력이 많이 포진돼 발전 가능성이 높다. 업종이 발전해야 산업 위상이 높아진다. 단체가 있어야 산업 종사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지회장과 임원들이 신임회장과 함께 힘을 모아 메이크업 산업의 세계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지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전했다. 금 회장은 “메이크업계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