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오는 10월 19일(토) 실시하는 ‘제 8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온라인 접수를 오는 26일(목)부터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이번 시험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 license.korcham.net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대한상공회의소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고 밝히고 “합격자는 오는 시험 한 달 후인 11월 19일(화)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의 편의 등을 고려, 지난해 7개 지역(서울·경기·부산·대구·대전·광주·충북) 에서 8개 지역(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제주)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험문제는 2023년 개정 기준에 따라 출제할 예정이며 출제 기준·내용에 대한 사항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에 게시된 맞춤형화장품 교수학습 가이드(개정 3판)를 참고해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통해 현재까지 조제관리사 6천181명을 배출한 상태다. 지난 2022년까지 연 2회 시행(2020년의 경우 특별시험 1회
일곱 번째(특별시험 제외)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오는 6월 3일(토) 전국 7곳(서울·경기·부산·대구·대전·광주·충북)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오늘(3일) “제 7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오는 6월 3일(토), 전국 7곳의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내달 25일부터 시작해 5월 4일까지 열흘 간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6월 23일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은 특별시험을 포함, 지금까지 모두 일곱 차례 시행한 결과 조제관리사 5천627명을 배출한 상태다. 시험 영역(과목)은 전과 동일하게 △ 화장품법의 이해 △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 맞춤형화장품의 이해 등 4개다. 관련해 식약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 8조의 5에 따라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연 1회 이상 시행하고 있으며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 중이다. △ 지난해 2월 ‘맞춤형화장품 세계 시장 동향 조사·분석 자료집’ 발간 △ 지난해 10월 ‘맞춤형화장품(리필) 판매장 품질·안전·위생관리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시행 3년 째를 접어들면서 지금까지 모두 여섯 차례(특별시험 포함) 시행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전국 11곳에서 오는 9월 3일 치러진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최근 제 6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공고하고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열흘 동안 원서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모두 여섯 차례의 자격시험을 치른 결과 5천5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전체 평균 합격률은 18.9%다. 합격률이 가장 높았던 경우는 첫 회로 8천837명이 응시, 2천928명이 합격해 33.1%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저 합격률은 지난해 3월 정기시험에서 기록한 7.2%(4천353명 응시, 314명 합격)였다. 식약처는 “우리나라의 올해 맞춤형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380억 원으로 예상하며 글로벌 시장규모는 매년 7%대 가파른 성장이 예측된다”고 밝히고 “맞춤형화장품 판매업과 조제관리사는 제조업 시설·등록 없이 판매장에서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화장품을 혼합·소분해 제공이 가능하도록 도입, 시행하고 있으며 식약처는 조제관리사
지난 6일 치러진 제 3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국가 자격시험 합격자는 314명으로 확인됐다. 전체 응시자는 4천353명이었으며 합격률은 7.2%였다. 그렇지만 지난해 세 차례(정기시험 2회·투가 특별시험 1회) 진행한 조제관리사 전체 합격률 22.5%보다는 15.3% 포인트가 떨어진 수치며 1회 33.1% → 2회 10.1% → 특별시험 9.9% → 3회 7.2%로 갈수록 합격률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네 차례 시험 통해 4008명 배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오늘(26일) 세 번째 진행한 조제관리사 합격자 발표와 함께 “정기시험 세 번째이자 올해 첫 시험에는 전국 35곳 고사장에서 모두 4천353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합격자는 314명이었다”고 밝혔다. 합격자 △ 연령대는 20대 46% △ 지역은 서울 38% △ 직업군은 회사원 33%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응시자 연령대는 20대 36% → 30대 29% → 40대 22%였고 △ 지역별로는 서울 → 경기 → 부산 △ 직업군은 회사원(38%) → 학생(20%) → 자영업(18%) 순이었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제관리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 2년차에 들어서면서 세 번째 정기시험(추가 특별시험 1회 제외)이자 올해 첫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오는 3월 6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자격시험 운영본부 www.ccmm.kpc.or.kr )가 시행하는 이번 정기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은 전국 11곳에서 동시에 실시하게 되며 원서접수는 내일(5일)까지 완료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오는 3월 1일부터 시험 당일인 같은 달 6일까지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20일 이후인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과목과 내용 등은 지난해와 크게 변화한 사안이 없으며 과목별 배정 등도 변경없이 치러질 전망이다. 과목별로 세분하면 △ 화장품법의 이해(선다형 7문항·단답형 3문항·100점) △ 화장품 제조·품질관리(선다형 20문항·단답형 5문항·250점) △ 유통 화장품의 안전관리(선다형 25문항·250점) △ 맞춤형화장품의 이해(선다형 28문항·단답형 12문항·400점) 등이다.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
새해 첫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정기 3회) 시험 일정이 2021년 3월 6일(토)로 확정, 공고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오늘(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원서접수는 내년 1월 27일(수)부터 시작해 2월 5일(금)까지 시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2021년 3월 26일(금)로 예정했다. 2021년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역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상·하반기로 나눠 모두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의 경우에는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급속 확산사태에 의해 해당 지역 시험이 취소됨에 따라 특별추가시험(2020년 8월 1일)을 실시한 바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방역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필요한 경우 일정 변경 등도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조제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표준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연내에 제공하는 동시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온라인 학습 동영상을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 맞춤형화장품 제도·자격시험 관리
대한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협회(회장 장기호·이하 조제관리사협회)가 오는 10월 17일 시행할 제 2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대비를 위한 ‘화장품시험법-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특별판을 300권 한정으로 발행한다. 조제관리사협회 관계자는 “지난 8월 1일 시행한 특별 추가시험에서 화장품시험법 관련 문제가 다수 출제됐으며 따라서 오는 10월 17일 예정돼 있는 정기시험에서도 화장품시험법 문항이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별 추가시험에서는 단순 단답형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이론을 병합한 조합·응용형 문제가 다수 출제돼 이 같은 경향은 내년에 시행할 제 3회 시험에서 더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조제관리사협회는 이 같은 출제 경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장품시험법과 특별 추가시험 복원문제를 정리, 발간해 300권 만을 한정 발간한다고 전했다. 조제관리사협회 측은 “지금까지 배출한 조제관리사 합격자 수에 비해 식약처에 등록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 비율은 현재 약 3%(8월말 기준)에 그치고 있어 현재로서는 수요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앞으로 시행할 자격시험의 난이도는 더욱 높아질 가능성
제도 시행 3개월을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업체는 모두 58곳으로 나타났다. 코스모닝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체의 현황을 점검한 결과 6월 13일 현재 58곳에 이르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많아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29곳의 업체가 신고했다. 경기도가 11곳으로 뒤를 이었고 부산·인천광역시가 각 3곳 씩, 대전·충남·전북·제주는 각 2곳 씩이었으며 울산·광주·경남·경북은 각 1곳 씩이었다. 반면 강원·충북·전남·세종 등의 지자체에서는 현재까지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를 한 업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에 전체의 69%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월별로는 시행 첫 달이었던 3월에 15곳이 신고한 것을 시작으로 4월에 가장 많은 26곳, 5월에는 이의 절반에 해당하는 13곳, 그리고 이달 들어서는 4곳의 업체가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체로서의 자격을 얻었다. 이와 함께 기업별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소속의 이니스프리와 에스쁘아가 각 2곳 씩, 아이오페·에뛰드는 각 1곳 씩 신고를 마쳐 모두 6곳이었다. 에스티로더한국지사(이엘씨에이한국)가 이태원·가로수길지점을 각각 맞춤형화장품 판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 22일에 실시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던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가 특별시험을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오늘(29일) 공식 발표를 통해 “지난 2월 22일에 실시했던 자격시험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응시 접수를 취소한 수험생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 추가 특별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험 공고문은 식약처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홈페이지( ccmm.kpc.or.kr )에 오늘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식약처는 추가 특별시험 실시와 관련 “코로나19 예방과 수험생 안전을 위해 시험장소의 방역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상황을 모니터링해 시험 시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일정변경 등의 조치를 신속히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맞춤형화장품 시장이 확대될 경우 조제관리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제 2회 정기 시험은 오는 10월 17일 시행(7월초 공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월 22일, 첫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이 치러졌다. 오는 13일(금)에는 역사적인 첫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맞춤형화장품 제도이자,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라는 점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의 관심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뜨거웠다. 관련 한태수 솔트리뷰티경제연구 대표 컨설턴트자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겸임교수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과 관련, 첫 시험에서 나온 문제점과 보완해야 할 점, 그리고 향후 이 제도가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운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코스모닝에 밝혀왔다. 한태수 대표의 기고를 '오피니언-긴급제언'으로 싣는다. <편집자 주> 지난 2월 22일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제 1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이 대구를 제외한 전국에서 약 9천명의 응시자들이 자격시험에 임하면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1회 시험에다 많은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막연히 쉬울 거라는 시험문제는 난이도뿐 아니라, 시간배분, 전문분야 등 생소한 가운데, 합격의 희망보다는 스스로의 지식부족과 더불어 2차 준비는 제대로 해야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1차 시험결과가 나오기 전이지만
새해 화장품 업계 최대의 관심사로 등장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2020년 2월 22일(토) 처음 치러져 3월 13일(금) 역사적인 첫 합격자가 탄생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 등 세 품목은 오는 31일부터 화장품으로 전환돼 관리에 들어간다. 따라서 화장품 제조업·책임판매업 등록 절차를 사전에 진행, 2019년 12월 31일을 등록일로 간주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와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오늘(10일) 건설공제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정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전반적인 화장품 정책에 대한 평가·결산과 새해에 중점적으로 진행할 정책 방향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오늘 설명회는 새해 처음으로 시행할 맞춤형화장품 판매업과 조제관리사 자격시험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설명회 시작 약 1시간 이전부터 사전신청자들이 몰려 등록대가 북새통을 방불케 했다. 맞춤형화장품판매업·조제관리사 시험 2020년 3월 14일부터 시행하는 맞춤형화장품 제도
내년 3월 14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제도와 관련,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등을 포함한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과 관련한 여러 사안 가운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시험과목을 결정해야 하고 처음으로 실시하는 자격시험인 만큼 난이도 조절 등도 고려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어 이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화장품 업계의 의견이 개진돼 왔었다. 최근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관계자에 따르면 “8월 중으로 개정 시행규칙(안)을 입법예고한다는 일정을 맞춰두고 개정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업계의 의견은 물론 현실성을 최대한 반영한 개정(안)을 도출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자격시험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정(안)이 입법예고되면 밝혀질 것이므로 현 상황에서 시험과목 등에 대한 전망은 섣부른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식약처 관계자의 이 같은 발언에도 불구하고 최근 화장품 업계 일부에서는 자격시험 과목과 관련한 예상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화장품법·제도·정책 등과 관련한 교육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