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잘로’의 메신저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잘로 숍’에 K-뷰티관이 문을 연다. 잘로 숍의 한국 브랜드 입점을 독점 총괄 관리하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최근 “한국 중소 화장품 브랜드 ‘아모르루케테·NOHJ MASK·혼도(코스메티)·몽디에스’ 등 4개 브랜드의 입점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엣메이트 측에 따르면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제와 배송이라는 결정적인 시스템 미비로 인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최초 시장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던 비엣메이트는 베트남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잘로(모바일)에 기반한 잘로 숍 입점을 통한 온-오프라인으로의 확장 모델을 개발했다. 모바일·온-오프라인 통합 지원 시스템 모바일 기반의 잘로 숍은 현재 약 100개의 배너를 운용한다. 이 배너에 대한 한국관을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비엣메이트를 통해 잘로와 계약을 체결한 구간에 대해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100구간(100개의 배너) 가운데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이어 새로운 성공 가능성을 열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과 관련한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지난달 26일 강남 교보타워 5층에서 비엣메이트 원 사이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베트남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공서, 부산시를 비롯한 지자체, 벤처기업협회와 화장품 관련 기업 등 57개 팀이 참석했다. 비엣메이트는 인구 약 1억 명인 베트남 시장에서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잘로를 활용한 비스니스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 진출 방안을 마련했다. 신 대표는 “각 국가에 포진돼 있는 주요 메신저 중 특히 베트남 현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인 잘로 메신저에 기반한 비즈니스 사업을 소개한다”며 “비엣메이트는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의 한국관 입점 계약서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비엣메이트는 지난 2017년 8월 베트남 VNG 그룹과 함께하며 잘로의 모바일 프로젝트 5개년 계획인 잘로숍을 통해 K뷰티 콘텐츠 확보에 대한 권한을 부여 받았다. 신 대표는 “베트남은 시장성이 높은 국가로 전체 1억 인구 가운데 40대 미만 인구가 70%
26일 강남교보타워…준비부터 안착까지, 온-오프채널 모두 커버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이자 포스트차이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 대한 화장품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출 준비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에 이르기까지 원 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의 한국관 입점 계약서를 보유하고 있는 ICT 기업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오는 26일(금) 오후 3시부터 교보타워(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5층 노블리에홀에서 ‘베트남 진출 희망기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화장품 시장 상황을 비롯해 MT채널(모던 트레이드 채널: 도심 유명 채널)과 GT채널(제너럴 트레이드 채널: 전통 채널-직할시·성·지역별 도소매채널) 분석,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 분석과 활용 등을 이날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신덕화 대표는 “우선 베트남의 특성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가 1,800km에 이르고 5곳의 직할시와 58곳의 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여전히 현금거래((COD)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곳”이라고 전제하고 “이 세미나는
비엣메이트, 베트남 진출 희망 중소기업 대상 전략 안내 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지난 5일 판교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베트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위한 진출 지원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입 지원 방안과 함께 급변하는 현지 유통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동향과 사례를 설명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먼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임혜순 수석은 인사말을 통해 “활발히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베트남을 비롯해 세계 곳곳까지 진출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비엣메이트 진선경 매니저는 화장품 기반 베트남 식약청 라이선스 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크게 대한화장품협회에서 발급하는 자율판매증명서(CFS)와 위임장, 제조사 측에서 제공하는 성분분석표 3가지 서류가 필요하며, 서류가 준비되면 외교부와 베트남 대사관의 공증을 받아 제출하는 절차에 따라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호식 ㈜Livemolo 대표는 베트남 인플루언서‧홍보영상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1인 미디어 국내 크리에이터
비엣메이트, 3월 5일 온·오프라인 통합 진출 프로그램 공개 선착순 70명 대상…무료 ‘원 사이클 시스템’ 설명회 열어 비관세장벽의 강화와 전자상거래법 개정 시행으로 막혀 있는 중국시장, 정부의 신남방정책 바람을 타고 관심은 높지만 어떻게 진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그 솔루션을 찾기 어려운 동남아시아 시장. 이 가운데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노리는 중소 화장품기업을 위한 신개념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베트남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마케팅 전문기업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오는 3월 5일(화) 판교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허브 1층(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소비재 산업, 특히 중소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유통·인허가·마케팅(인플루언서·SNS·영상 콘텐츠 중심)과 관련한 ‘원 사이클 시스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 베트남 시장 상황 분석과 유통 진출 방안(신덕화 (주)비엣메이트 대표) △ 베트남 화장품 채널 분석과 지원 방안(ZALO)·비엣메이트의 유통 지원 프로그램 △ 베트남 식약청 라이센스 절차(진선경 (주)비엣메이트 매니저) △ 베트남 인플루언서·홍보 영
탄탄한 기술력 무장, 글로벌 경쟁력 발휘 입증 내수 시장 공략에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최근 수출의 물꼬를 튼 경기도 내 화장품 기업 12곳이 2018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지난 13일 오전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2018 경기도 수출기업·외투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수출과 투자유치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힘쓴 수출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련 유공자 80여명을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2018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인증 받은 80곳 업체 가운데 화장품 업체는 총 12곳으로 △ (주)더마밀 △ (주)GNCP △ (주)르에쓰 △ (주)비엣메이트 △ (주)어거스트텐 △ (주)에코케이션 △ 씨앤앤코스메틱(주) △ 랩앤피플(주) △ (주)와이엔케이헬스케어 △ 다온메디컬 △ 루미나드 △선두인터내셔널이 인증서를 수여했다. 수출 증진과 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화장품 기업으로 (주)차모스코스메틱과 (주)비앤비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주식회사 제이씨피플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주)비앤비 김명중 차장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