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알려진 성분으로 새롭게 다가서기 △ 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생명공학원료 활용 △ 전통 허브성분으로 색다르게. 올해 글로벌 스킨케어 원료 트렌드는 검증된 성분·생명공학원료·전통허브의 조합으로 제시됐다. 이화준 민텔코리아 애널리스트는 오늘(14일) 오크우드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2024 글로벌 뷰티시장 스킨케어 원료 트렌드’를 발표했다. #검증된성분 #생명공학원료 #전통허브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유망한 스킨케어 성분을 분석했다. "검증된 뷰티 성분에 새로움을 부여하라." 2024년 코로나 팬데믹을 거친 소비자는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동시에 위험을 줄이려는 욕구가 강해졌다. '아는 맛'을 찾는다. 잘 알려진 성분으로 성공한 대표 제품은 ‘올레이 니아신아마이드 슈퍼 세럼’. 이 제품은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에 LOW-PH 버퍼 시스템을 적용한 점을 내세웠다. 이화준 애널리스트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히알루론산 등은 SNS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성분이다. 소비자는 검증된 성분을 신뢰한다. 익숙한 성분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해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생명공학 기반 화장품 원료는 지속가능한 미래 성분으로 꼽혔다. 세계 뷰티시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89만 팔로워를 가진 왕홍 캐리오빠를 만나 중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주로 활동하는 캐리오빠는 웨이보·B역·타오바오 등 중국의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약 89만 팔로워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과거 한국에서 3년 가량 체류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한국 화장품 체험 후기를 공유하며 10대에게 인기가 많은 BJ이다.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캐리오빠는 웰코스 연구소와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후르디아 매장을 방문했다. 특히 연구소를 방문한 캐리오빠는 담당 연구원과 함께 후르디아의 주력 상품인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밤(이하 꿀과즙 립밤)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 과정은 콘텐츠로 제작돼 공개될 예정이다. 캐리오빠는 “평소 즐겨 사용하던 후르디아 꿀과즙 립밤의 제작 과정과 스토리를 알게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좋은 성분으로 만든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연구원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이런 마음들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OTRA 페루 리마무역관 리포트> 아직 페루 시장에서 스킨케어는 필수품으로 여겨지기보다 부가적인 사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사회적 소비 계층에서 구매되지 않으며,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에서는 아직 소비자층이 형성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구매력 있는 소비 계층을 위주로 형성된 시장이기 때문에 주로 기능성 제품 등 기초적인 일반 제품보다는 주름개선·보습 등 특정 역할을 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소비층은 다시 나이대로 구분되며 젊은 세대를 위한 제품일수록 첨가 성분이 적은 제품이 선호도가 높고 기성 세대를 위한 제품일수록 첨가 성분이 많고 기능이 높은 제품이 선호도가 높다. 아직까지는 스킨케어 제품 시장이 형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톤·기름기 등 피부타입별 구분은 명확히 되어있지 않다. 시장 선두 기업인 다국적기업 유니레버 사와 내수기업 라보라토리오 포르투갈 등은 소득수준이 낮은 소비자들을 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대형 패키지 로션 등 대단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스킨케어 제품 수요를 형성해 스킨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고자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클리니컬 더마브랜드 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싱가포르 최대 H&B스토어 가디언에 공식 입점, 동남아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삼는 동시에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가디언은 왓슨스, 사사와 함께 싱가포르의 3대 대형 H&B스토어로 꼽힌다. 셀퓨전씨는 대표 인기 제품 ‘레이저 썬스크린100’을 포함해 자외선 차단제품 4종과 포스트알파 기초 2종, 트리악 기초 4종 등 모두 10종의 자외선 차단제품·스킨케어 라인을 톱 랭킹 20곳의 매장에 우선 입점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120곳의 전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입점 초기라고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품의 사용감과 기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이저썬스크린100·토닝썬스크린100·버블팩 등은 이미 현지 소비자들과 매장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나머지 매장 입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매장 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싱가포르 주요 매거진에 광고 집행을 진행하는 동시에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며 싱가포르 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마케팅 관계자는 “연중 강한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가을철 지치고 탄력 잃은 피부를 위한 오감 만족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록시땅 힐링 이벤트는 한층 더 강력해진 이모르뗄 프레셔스 라인을 통해 록시땅 부티크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이모르뗄 프레셔스 전 라인을 경험하고, 피부 최적화를 위한 티마스터가 추천하는 티 블렌딩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프로방스 블렌디드 티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오감 만족 감각을 깨우는 이모르뗄 프레셔스 핸드 마사지를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탄력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이모르뗄 프레셔스는 풍부한 영양을 지닌 이모르뗄과 더욱 강화된 복합체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힘을 효과적으로 길어줘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록시땅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이다. 올 가을 록시땅이 제안하는 힐링 이벤트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압구정 부티끄 매장에서 진행되며, 9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IFC몰 부티끄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록시땅 공식 계정 및 해당 매장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다섯 가지 발아새싹추출물을 함유하고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남성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는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 2종을 선보였다. 토너와 에멀전으로 구성된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유분기가 많아 쉽게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남성 피부를 케어한다. 완전히 자란 식물과 비교해봤을 때 4~100배 이상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발아새싹추출물을 담아 활력·진정·수분·생기·영양 효과를 선사하며 탄력을 잃고 칙칙해진 피부를 생기 넘치는 어린 피부로 되돌려준다.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토너’는 수분감이 가득한 투명 액상 타입으로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며 거친 남성 피부를 청량하고 매끄럽게 케어한다. ‘얼티밋 에너지 에멀전’은 병풀추출물과 마뿌리추출물의 영양을 담은 유백색 타입의 에멀전으로 각종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해 푸석해진 남성 피부에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전달한다.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2종 모두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남성 피부 속과 겉으로 자리 잡은 주름을 탄력 있게 잡아주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
미국, 멕시코 등 미주지역이 케이팝(K-POP)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까지 인기를 받으며 한류(韓流)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K-뷰티의 인기는 일부 제품에만 치중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이하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의 주요 수출국가인 미국과 멕시코의 시장동향을 담은 미국(Ⅱ)-멕시코편을 발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미국(Ⅰ)에 이어 이번에 발간된 미국(Ⅱ)-멕시코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K-뷰티의 인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멕시코에서는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양국가 모두 스킨케어 제품에 치중돼 있어 색조 화장품으로 품목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시장에서 K-뷰티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10대 후반~30대 중반의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 진출한 대부분이 스킨케어 제품 위주로 시장 확장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메이크업 제품 등 타 품목으로의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원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제품 색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브랜드 모델 정해인과 함께한 2019 하반기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깨끗하고 내추럴한 브랜드 이미지와 정해인의 부드럽고 건강한 매력이 만나 완벽한 조합을 선보였다. 정해인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신제품 별 콘셉트에 따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면모를 뽐냈으며, 특유의 하얀 피부와 싱그러운 미소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스태프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정해인이 완벽히 소화해낸 내추럴한 콘셉트의 100 마스크 라인은 건조함·민감함·유분기·푸석함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 듀이트리 하반기 주력 아이템이다. 과잉성분 및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단일 전성분 100%를 함유한 자작나무 100 마스크·병풀 100 마스크·모과 100 마스크·히비스커스 100 마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황금빛 카렌듈라꽃추출물 및 7가지 자연 유래 식물추출수 등을 함유한 약산성 ‘더 클린 랩 모찌 클렌저 카렌듈라’ 화보는 깨끗한 콘셉트로 정해인의 싱그러운 느낌이 어우러져 한층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전속 모델 정해인과 함께한 하반기 화보를 바탕으로 듀이트리 신제품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불필요한 성분들을 배제하고 오직 하나의 자연추출물만을 100% 빽빽하게 담은 ‘100 마스크’ 라인 4종을 출시했다. 듀이트리 100 마스크 라인은 건조함·민감함·유분기·푸석함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과잉성분 및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만주자작나무추출물·병풀추출물·모과추출물·히비스커스꽃추출물 만을 단일 전성분으로 담아냈다. 자작나무 100 마스크는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채워 피부 본연의 수분 자생력을 일으키고, 병풀 100 마스크는 자극 받아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고 힘을 불어넣는다. 또한 모과 100 마스크는 지성 피부의 불필요한 유분기는 비워주고 투명함을 살리며, 히비스커스 100 마스크는 칙칙하고 생기가 부족한 피부에 영양분을 채워주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준다. 특히 유칼립투스, 목화씨, 해조의 장점만을 모은 자연 유래 시트가 자연추출물 100% 앰플과 만나 쫀쫀한 막을 형성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며, 피부에 투명하게 고밀착해 촉촉함과 영양분을 오래도록 전달한다. 듀이트리 100 마스크 라인은 듀이트리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의 헬스앤뷰티 스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는 지난 19일 인천 남동공단에OEM‧ODM 생산을 위한 시설을 마련하고회·업계 관계자들을 초청, 기념식을 가졌다. 뷰렌코리아는새 공장 설립을 통해 자사 브랜드 생산뿐만 아니라OEM‧ODM 사업 진출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장환 극동방송이사장(목사)은 “뷰렌코리아가 전 세계로 힘차게뻗어나가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새 공장 설립은 모든 고객에게사랑받아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김중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뷰렌코리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빛을 본 지가 벌써 6년을 맞이했다. 현재 28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미라뷰 브랜드의 성장세가 꾸준하고 특히 최근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예상했던 시기보다 공장 설립이 2년 가량 당겨진 만큼 기회로 여기고 제조판매뿐만 아니라 제조사의 역할도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뷰렌코리아 새 공장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마스크 팩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칠레 시장은 한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아직 낮지만 한국산 화장품 전문점 뿐만 아니라 한국 제품을 취급하는 현지 유통사의 온라인몰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산티아고무역관이 발표한 칠레 화장품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산 화장품은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칠레의 대형 유통점과 한국 화장품 전문점을 기반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토니모리, 미샤, 이니스프리 등 한국 제품을 취급하는 한국산 화장품 전문점이 지난해 산티아고 파트로나토 지역에 첫 선을 보인 이후 Falabella와 같은 칠레 대형 유통망들이 자사 온라인몰에 한국 화장품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며 기능성 제품뿐만 아니라 마스크팩, 색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칠레 화장품 시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연 7~8%대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9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는 제품군은 색조화장품과 선크림으로 각각 10.7%, 9.3%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칠레 시장의 최근 특징으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현지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안티에이징, 주름개선, 화이트닝 등 기능성 화장
일본 남성 화장품 시장은 2020년까지 236억 엔으로 확대,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헤어케어 분야에서 안티에이징, 냄새대책, 간편성을 앞세운 제품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재 Z세대를 중심으로 남녀간의 경계를 허문 젠더리스 확대로 메이크업, 피부관리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일본 오사카무역관이 발표한 자료 가운데 야노경제연구소는 2017년 일본 남성화장품 시장은 완만하지만 꾸준히 확대 성장했다고 밝혔으며 후지경제의 통계 자료에서는 일본 남성 스킨케어 시장규모가 231억 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했고 2020년까지 236억 엔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본은 최근 10~20대를 중심으로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리쿠르트라이프사이클의 조사에 따르면 남성 61.1%가 외모 관리와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남성 1천100명을 대상으로 ‘돈과 시간을 들여 개선‧유지하고 싶은 항목’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10대는 △ 머리스타일(43,5%) △ 피부결(42.5%) △ 체취구취(46%)를, 20대는 △ 체취구취(49%) △ 머리스타일(43.5%) △ 피부결(42.5%)을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