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 바르면 얼굴 전체 피부를 끌어당겨요”, “팔자 부분 올리고, 눈가가 번쩍 떠져요.” 근거 없는 허위 과장광고로 화장품을 방송에서 판매한 홈쇼핑사에 법정 제재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3일(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홈쇼핑‧SK스토아‧신세계쇼핑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내렸다. 방송에서 화장품 사용 전후 효과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를 오인하게 할 내용을 내보내서다.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22조 제4항, 53조 3항 1호 등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롯데홈쇼핑은 2022년 6월 2일 ‘닥터리핏 콜라겐실 리프팅 앰플’을 방송 판매했다. 이 방송에서 실험 조건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개선율 수치를 강조했다. 이에 제품의 사용 전후 효과를 오인하게 했다는 지적이다. 또 피부 관련 시술 효과를 언급해서 제품이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부풀렸다. 이 제품은 당김실과 탄력 앰플을 섞어서 하나의 액체를 얼굴에 바르는 상품이다. 방송에서는 패널이 탄력 앰플만 단독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한 개선율 수치를 강조했다. “실과 같이 썼을 때, 한 번 사용으로 얼굴 전체 피부를 끌어당깁니다”, “이마 부분 피부채움이 410%
더라퓨즈가 CJ홈쇼핑 동백점에서 30일(금) 밤 9시 45분 올해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더라퓨즈(THE RAPUEZ)는 셀리버리리빙앤헬스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다. 진보한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효 성분 전달력을 강화했다. 이 브랜드는 9월 CJ온스타일에서 ‘R3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을 판매했다. 쇼호스트 동지현이 진행하는 ‘동백점’에서 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R3 리페어 컨텐트레이트 세럼’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관리한다.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 ‘알쓰리 펩타이드’가 노화 징후 해결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 특허 전달기술 ‘라이브 딜리버리’(Live Delivery™)를 적용해 안티에이징 효능을 높였다. 더라퓨즈 관계자는 “R3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이 CJ홈쇼핑을 대표하는 간판 상품으로 떠올랐다. 4회 연속 매진을 기념해 5차 방송을 마련했다. 선물 수요가 느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더라퓨즈는 올해 1월 출시 후 배두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국내외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매장 ‘셀리라운지’를 열었다.
‘직원용 라떼’. 경주 한 카페의 대표 메뉴다. 작은 유리잔에 차가운 우유를 넣는다. 그 위에 에스프레소 더블을 추출한다. 진하고 고소한 카페라떼가 완성된다. 얼음 NO, 테이크아웃 불가능. ‘직원용은 얼마나 좋은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들었을까’라는 기대심에 지갑이 열린다. 핵심은 진정성이다. 이런 화장품은 어떨까. ‘내 직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내가 쓰고 싶은’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화장품 말이다. 김현 코트리 대표는 스스로 써보고 싶은 제품만 만들고 판매한다. ‘좋은 화장품을 좋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일 수 있다. 김 대표는 오늘, 지금 여기에서 ‘최선의 뷰티’를 선택한다. 최선이라는 가치는 연결에서 나온다. 코트리는 2016년 첫 걸음을 뗐다. 연결 속에서 힘을 키웠다. 화장품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해외에서 들여오기도 한다. 자체 브랜드 드퓨어‧듀엠 등과 수입 브랜드 존마스터스‧유피토스‧더마콜라 등을 온라인과 홈쇼핑에 판매한다. 브랜드와 브랜드를 연결해 독특한 제품을 내놓기도 한다. 김현 대표가 기획한 ‘닥터스칼프 이에리 블랙 앰플’과 ‘롱그뷰 아이라이너’ ‘라뮤즈 블랑 쿠션’ 등은 홈쇼핑
동화약품이 상처치료제를 바탕으로 만든 ‘후시드 크림’이 홈쇼핑 스타로 떠올랐다. 후시드 크림은 GS샵(구 GS홈쇼핑) 방송 6회 만에 20만개가 팔렸다. 취급액 규모는 약 30억원이다. 10월 첫 방송에서 매출을 목표 대비 263% 초과 달성했다. 이 제품은 후시덤 성분이 38.9%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비인체 시험에서 △ 콜라겐 생성 증가 △ 엘라스틴 분해효소 활성 억제 △ 히알루론산 합성 효소 생성 증가 효과를 나타냈다. 피부 속 밀도를 높여 탄력을 제공한다. 피부에 빠르게 밀착해 보호막을 만든다. 이 보호막은 외부 자극과 수분 손실을 막고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이다희 GS리테일 뷰티팀 MD는 “후시딘 크림은 동화약품과 GS샵이 공동 기획했다. 수차례 기획회의와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완성도와 효과를 높였다”고 전했다. GS샵은 12일(일) 오전 8시 50분 후시드 크림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본품(45g) 3개와 15g 1개를 세트로 구성했다. 방송 중 구매 시 체험분 2매, 상품평 작성시 크림 15g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선스틱 시장을 놓고 김우리와 김희선 간 배틀이 붙었다. 김우리를 내세운 ‘에이유플러스 슈퍼 선스틱 아쿠아 1004’와 김희선 선스틱으로 불리는 ‘이자녹스 파우더리 코튼 선스틱’이 홈쇼핑시장에서 격돌했다. 선쿠션 분야에서는 조보아를 모델로 한 ‘AHC 선쿠션’과 순둥자차로 불리는 ‘카트린 더마썬킬 미네랄 쿠션’이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다. 기초 부문 1위는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가 차지했다. 이 제품은 얼굴에 바르는 아이크림을 콘셉트로 소비자의 인기를 끌었다. 이른 더위로 자외선 차단제 네 개 제품이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2위 AHC 선쿠션은 보검선인장‧코튼씨 추출물 등 자연 성분에 나노 에멀전 기술을 적용했다. 다양한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킨다는 설명. 4위 에이유플러스 슈퍼 선스틱 아쿠아 1004는 천연 유래 성분 1004 가지가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투명 제형에 24K 금 성분을 더했으며, 쿨링감‧내수성‧수분감을 강화했다. 7위 이자녹스 파우더리 코
모바일 쇼핑 소비자의 70%는 개인화 추천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은 개인화 추천으로 구매한 상품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바일 홈쇼핑앱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7일 동안 이용자 7,5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개인화 관련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개인화(personalization, 個人化)는 웹 사이트에서 사용자 특성이나 기호에 맞게 페이지 화면을 편집해 보는 기능을 말한다. 사용자가 관심 분야나 구매 경험 정보 등을 웹 사이트에 남기면, 웹 사이트는 이를 바탕으로 가장 알맞은 정보를 선별해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에게 알맞은 정보를 편리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개인화 추천으로 구매한 상품은 패션‧잡화가 25.3%로 가장 많았다. 이어 △ 화장품(21.4%) △ 식품‧건강(21%) △ 생활‧주방용품(17.8%) △ 디지털‧가전(6.6%) △가구‧인테리어 (3%) 순이었다. 개인화 추천 서비스에 대해 응답자의 92.5%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응답자의 50.5%는 ‘있으면 좋다’, 42%는 ‘매우 유용하다’고 답했다. 이어 쇼핑앱에서 개인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도시형 노화에 맞서라!” 강렬한 태양과 각종 유해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겉과 속이 늙어간다. 큰 일교차와 불규칙한 생활패턴,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피부는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기 쉽다. 도시형 노화로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에 대응하는 화장품이 인기다.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선 쿠션과 피부 유효성분을 농축 배합한 에센셜 세럼‧앰플이 홈쇼핑 시장을 달궜다. 이는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다. 기초 부문에서는 △ 김정문알로에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쿠션 △ 엘로엘 옐로우 팡팡 빅 선쿠션 UD이 1‧2위를 차지했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각종 피부 트러블과 건조함, 탄력 저하에 대응하는 앰플과 세럼도 강세다.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운 △ 퍼스트씨 메가 비타민 세럼 △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처 앰플 △ AHC 럭스 라이프 파워 앰플 △ 오우썸 리하이드레이팅 더블 미스트 세럼 등이 10위권에 들어섰다. 색조
강렬한 태양 아래 자외선 차단제 전쟁이 시작됐다. 자외선 차단제가 데일리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실외에서도 사용이 간편한 쿠션 타입 제품이 홈쇼핑 시장을 달궜다. 특히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얼굴과 몸에 쓸 수 있는 실속형 가족용 선쿠션 세트가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이는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5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다. 기초 화장품 매출 1위는 김정문알로에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선쿠션이 차지했다. 알로에 성분이 피부 진정 작용을 하는 수딩 쿨링 기능의 무기자차다. 2위는 AHC 조보아 선쿠션에게 돌아갔다. 태양열(근적외선)과 태양광(자외선)을 막고 미백‧주름개선 효과를 준다. 열‧광 차단 기능을 내세운 AHC 선스틱도 10위에 올랐다. △ 퍼펙트 썬쿠션 온가족 패키지 △ 에이유플러스 슈퍼 선스틱 아쿠아 1004 △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D 세트 △ 시크릿뮤즈 야노시호 선쿠션 등도 홈쇼핑 기초 부문 10위권에 들며 매출을 이끌었다. 색조 부문에서는 이나영으로 간판 교체를 한 에이지투웨니스가 1위를 지켰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AL
홈쇼핑모아, 3/8~3/14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이데베논‧흰송로버섯‧병풀‧레드 프로폴리스…’. 홈쇼핑에서 성분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이데베논 앰플’ ‘화이트 트러플 세럼’ 등 특정 성분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이 스킨케어 부문에서 인기다. 색조에서도 △ 에센스 팩트 △ 프로폴리스 쿠션 △ 미네랄 비비 크림 등 피부 진정과 영양 공급 효과가 있는 성분을 내세운 제품이 매출을 올렸다. 이는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3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다. 기초 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처 앰플은 이데베논 열풍을 몰고온 주역이다. 이데베논은 성형외과‧피부과 등에서 주로 주름 개선용으로 사용해온 성분이다. 최근 안티에이징‧항산화 효능을 인정받으며 화장품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땅 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고급 식재료 흰 송로버섯도 화장품 안으로 들어왔다. 2위를 차지한 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은 이탈리아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흰송로버섯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탄력 증진 효과가 알려지며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병풀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운 동국제
홈쇼핑모아, 3/1~3/7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홈쇼핑시장에서 유럽 브랜드의 진격이 시작됐다. 스위스‧프랑스‧독일 등 주요 유럽 브랜드의 세럼‧크림 등이 환절기를 맞아 피부 스페셜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했다. 스위스 호메타와 프랑스 꼬달리, 독일 에뜨레벨 등이 홈쇼핑 기초 부문 TOP 10에 오르며 각축전을 펼쳤다.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기초 부문 1위는 호메타 골드 세럼·크림·마스크가 차지했다. 호메타는 스위스 식물학자 모리스 마포니에 박사가 만든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생산부터 포장까지 ‘Made in Swiss’를 내세웠다. 호메타 리제너레이션 세럼과 크림, 샤이닝 마스크를 세트로 구성해 실속을 높였다. 프랑스 브랜드 꼬달리는 기초 부문 4위에 올랐다. 프랑스 보르도산 포도 성분을 담은 꼬달리는 항산화 기능의 비노퍼펙스 세럼과 에센스로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이어 독일 에스테틱 브랜드 에뜨레벨에서 출시한 하이드로펄 캡슐 에센스가 5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3중 캡슐이 피부를 감싸 수분을 코팅하고 속 당김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색조
홈쇼핑모아, 2/22~28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항산화‧항노화 기능을 내세운 앰플‧세럼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홈쇼핑 소비자는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가꾸는 화장품을 찾았다. 이데베논을 비롯해 화이트트러플‧비타민C‧프로폴리스 등을 주 성분으로 한 제품이 일제히 홈쇼핑 기초 부문 TOP 10위에 들었다. 이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처 앰플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달바 화이트트러플 인텐시브 세럼이 2위에 올랐다. 피부 탄력지수를 높이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화한 △ 차앤박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 △ 슈퍼 퍼스트씨 퓨어 비타민C 세럼 △ 나인테일즈 링클 파워 세럼 등이 각각 7‧8‧9위에 올랐다. 색조 부문에서도 항산화 바람이 불었다. ‘더 얇게, 더 강력하게’를 내세워 밀착력‧커버력 경쟁을 펼쳐온 베이스 메이크업 분야에도 ‘항산화‧고영양’ 바람이 불어 닥쳤다는 분석이다. 홈쇼핑 색조 부문 상위권을 점유한 쿠션‧팩트 브랜드가 에센스 함유량
홈쇼핑모아, 2/15~21 화장품 매출 분석 피부관리실에서 사용하는 30일 앰플 프로그램이 홈쇼핑 소비자를 유혹했다. 독일 에스테틱 브랜드 클랍에서 선보인 ‘30 days 프로그래밍 앰플’이 2월 중순 홈쇼핑 화장품 매출을 이끌었다. 이 제품은 피부 각질을 관리해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고 안티에이징‧탄력 증진 효과를 내세워 환절기 소비자를 공략했다. 이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다. 기초 부문에서는 콜라겐‧진주‧비타민‧이데베논 등 화장품 성분을 제품명에 직관적으로 사용한 아이템이 일제히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나무‧송이‧뿌리 식물 등을 담은 한율 송담 기초 라인은 환절기 영양‧보습 수요를 겨냥한 실속 세트 구성으로 매출을 올렸다. 색조 부문에서는 윤광‧빛광 피부를 연출하는 팩트‧쿠션 강세가 지속됐다. 견미리 팩트가 1위를 지킨 가운데 ‘고소영 쿠션’으로 불리는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V쿠션이 2위에 들었다. 송지효 쿠션으로 인지도를 얻은 비디비치 퍼펙트 브이 핏 쿠션이 3위에 새롭게 올랐다. ‘이유리 쿠션’인 DPC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