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2일) 서울 방배동 미용회관 교육장에서 ‘2024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이번 시무식에서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 각 지부 정기총회(4월) △ 각 지회 정기총회(5월) △ 중앙회 자체 감사(5월) △ 중앙회 정기총회(6월) △ 지회장·지부장 교육(7월) △ 지회·지부 감사교육(7월) △ 지회·지부 실무자 교육(8월) △ 헤어스케치·고전머리·미용기술·헤어아트·두피미용 위원회 정기총회(9월) △ OMC 헤어월드(10월·프랑스 파리엑스포, 10/12~14) △ 2024 IKBF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12/2~3, 대전컨벤션센터) 등을 진행한다. 2024년 중점 추진 계획은 △ ‘뷰티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 제정 △ 반영구 메이크업 미용법 합법화 △ 미용인 금융 플랫폼 구축 △ 동영상 교육 등이다. 아울러 대한미용사회는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김선녀‧장선숙‧최인자 부회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어 권기형 미용기술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권 위원장은 2023년 OMC 헤어월드에서 앰버서더상을 받으며 한국미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이선심 대한
대전이 아시아 미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대전시가 대한미용사회와 손잡고 아시아 미용인들을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한다. 세계적인 경쟁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K-뷰티를 아시아에 알려 미용산업의 발전상을 새롭게 수립할 전략이다. 첫단추는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에서 뀄다. 아시아 국제대회 원년 선포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를 열었다.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및 소상공인 미용경진대회’는 행사 최초로 국제 규모로 치러졌다. 중국‧대만‧마카오‧홍콩‧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미용협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중국과 대만 선수 100여명은 미용대회에 출전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5일 개막식에서 올해를 아시아 국제대회 원년으로 선포했다. 대전시와 손잡고 아시아 뷰티산업의 미래상을 창조하고, 세계 뷰티시장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 이선심 회장 “내년 세계 미용선수 한국 초청” 이장우 대전시장 “뷰티산업진흥원 건립 총력” 이번 행사에는 일반부‧학생부‧국제부 선수 1천여 명과 브랜드 100여 개사가 참여했다.
아시아 미용인 천여 명이 K-헤어스타일을 배우러 한국을 방문한다. 한류 프리미엄에 기반한 K-뷰티와 헤어가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전통 고전머리의 아름다움도 재조명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12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층 전시홀에서다. ‘2023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이하 IKBF 2023)은 △ 미용 경진대회 △ 작품 발표회 △ 헤어 쇼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미용대회에는 아시아 5개국에서 선수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미용사회는 중국‧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과 선수‧대표단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IKBF를 국제대회로 육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올해 글로벌 뷰티대회로 첫발을 내딛을 계획이다.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마카오‧홍콩과 선수‧대표단 참가를 협의하는 단계다”고 설명했다. 미용 대회의 국내 부문은 일반부‧학생부와 소상공인대회로 치러진다. 해외 선수는 K-뷰티스타일을 주제로 5개 종목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종목은 △ 커트 △ 업스타일 △ 와인딩 △ 메이크업(신부‧환타지) △ SMP(두피특수메이크업) 등이다. 해외
‘세계 종합 1위’. 한국 미용 선수단이 ‘2023년 OMC 헤어월드 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세계 미용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대회에서 ‘시니어 테크니컬팀 종합 1위’ ‘패션팀 종합 2위’ ‘주니어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세계 50개국에서 출전한 선수 3천 명과 실력을 겨뤄 값진 성과를 올렸다. 세계 미용인들의 눈과 귀가 한국 미용 선수단에 쏠렸다. 크리에이티브‧헤어바이나이트 1위 ‘2023년 OMC 헤어월드 대회’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OMC(Organisation Mondiale Coiffure‧세계이미용협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한국 선수단은 최고 기량을 뽐냈다. 특히 가장 경쟁이 치열한 종목에서 1위를 휩쓸었다. 박형대 선수는 시니어 크리에이티브와 헤어바이나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한국팀은 주니어 웨이브스타일 롱헤어와 로맨틱브라이달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한국 미용 선수단은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시니어 국가대표는 박형대 김은지 오승현 윤형서 태원주 이예지 고민설 윤지민 등이다. 주니어 국가대표는 이소정 홍설빈 남금민 등이다. 황춘희 선수는 개인 경기에 출전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장은 이선심 대한미용사
“미용인들의 집단지성의 힘을 모으겠다. 같이 뛰고 빨리 뛰자. 미래로 가자.” 25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미용인들과 손잡고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오늘(11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5대 이선심 중앙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열었다. 이선심 25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이끌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혼탁한 네거티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지해준 대의원들 덕에 이 자리에 섰다. 선거에서 375표(55.23%)를 얻었다. 세 후보의 표를 합친 것보다 72표 많은 수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사회 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미용교육연수원과 아시아미용협회를 세우겠다. 미용업법을 제정해 산업 종사자의 권익을 높이겠다. 미용업계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면서, 당연한 것들을 이뤄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선거 기간 흩어진 미용인들의 생각을 모으고, 나뉜 마음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미용인들의 노력 곁에, 필요 곁에, 희망 곁에 서겠다는 각오다. ‘달랐다 이선심, 다르다 이선심’을 지키며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는 다짐이다. 나아가 이 회장은 미용사회를 강하고 튼튼한
‘한번 더, 이선심’. 미용인들의 민심은 다시 한번 이선심 씨를 향했다. 이선심 씨가 대한미용사회 25대 회장에 당선됐다. 득표수 375표로 24대에 이어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2위 김진숙 후보와의 표 차는 165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김진숙 후보는 210표, 한미림 후보는 91표, 박정조 후보는 2표를 얻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20일(화)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동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도 25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는 대의원 총 692명 가운데 680명이 참석했다. 투표 인원은 679명, 기권 1명이다. 총 유효 표는 678표로 집계됐다. 감사는 이광종(325표)·권경희(315표)·신태자(266표) 씨가 선출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검증된 리더십·실무력 기반 연임 성공 이선심 25대 회장이 1위 수성에 성공했다. 미용 현장 실무력·리더십·학식 등을 고루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 이선심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4년 임기 동안 거짓 없이 진실하게 일하겠다. 대한미용사회를 위해 비전과 혁신을 추구하겠다. 할 일이 많다. 하나하나 잘 실천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자. 미용인의 힘을 모아야 공약을 공정하게 실천할 수 있다. 당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오늘(13일) 오후 5시 서울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5대 회장 후보 공동 공약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약 발표회는 대전 세종 광주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권역 대의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기호 1번부터 4번까지 각 후보는 공약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기호 2번 박정조 후보의 공약 발표 때 고성이 오가는 모습. 박 후보는 특정 후보에 대한 비방과 비속어를 쓰며 논란을 일으켰다. 또 정치인과의 친분을 반복적으로 강조해 '정치인 얘기 말고 공약을 발표하라'는 외침이 나오기도 했다. 기호 1번 이선심 후보 ‘미용인 복지 강화‧IKBF 아시아대회 육성’ 이선심 후보는 ‘초심 잊지 않고 중심 지키며 진심 증명한다’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검증된 현장실무 능력과 미용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갖춘 점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24대 회장을 지내며 정관을 개정해 4년 중임제를 협회 역사상 최초 도입했다. 미용사법과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저지했다. 미용사회 부채 6억 2천만 원 가운데 절반 가량을 상환했다. 부채 100% 상환을 목표로 재정 자립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이선심 후보는 미용발전기금을 조성하고, IKBF를 국제 규모의 아시아 대회로
6월 20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5대 회장선거를 앞두고 흑색비방과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상대 후보의 단순 흠집내기를 넘어 음해성 발언과 상황 조작 등이 도를 넘어섰다는 목소리다. ‘아님 말고’식의 막던지기 발언들이 넘쳐나면서 대의원들의 피로도가 쌓이고 있는 실정이다. 특정 국회의원에게 상대측 후보를 비방하는 공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는 모습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각 후보들은 미용발전 전략‧비전을 제시할 중대 시점에 네거티브에 대응하느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상대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이 급증하면서 ‘그밥에 그나물’이라는 회의론과 미용사회중앙회 퇴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고소‧고발‧가압류 소식이 줄을 잇는 가운데 ‘배후세력론’도 대두대는 모습이다. 권력과 이권을 쟁취하기 위한 후보 간 연합론, 특정 후보 죽이기를 위한 편가르기, 전임 회장과 유착설 등이 선거판을 얼룩지게 하는 상황이다. 국회의원에게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공문을 연속 발송해 선거 신뢰도와 미용사회의 위상을 떨어트리는 행위도 목격됐다. 이번 선거가 그저 싸우기 위해 싸우는, 모두가 모두와 싸우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 번지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5대 회장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이선심·박정조·김진숙·한미림 후보는 오늘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후보 4인은 변화·혁신·소통을 내세워 새로운 미용사회중앙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지회 지부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앙회의 체질 개선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데 공통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각 후보는 미용사회중앙회에서 지회장·부회장·회장 등 임원으로 일하며 체득해온 리더십과 현장 실무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를 가동해 엔데믹 시대를 이끌 'New 미용사회중앙회'를 탄생시키겠다는 각오다. 투명하고 경계없는 자세로 회원과 소통하며 젊고 역동적인 단체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코스모닝이 기호 1번부터 4번까지 이선심·박정조·김진숙·한미림 후보 4명의 주요 공약을 정리했다. 기호 1번 이선심 “초심·중심·진심으로 변화와 혁신 이룬다” 기호 1번 이선심 후보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미용사회에서 쌓아온 경력과 증명된 현장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를 가동한다는 목표다. 회원 10만 명을 달성해 미용사회를 튼튼한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미용발전기금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한 회원이 이선심 중앙회장을 고소했다. 배임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내세웠다. 6월 20일 예정된 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철만 되면 터지는 고소 고발 고질병이 또 다시 번지는 모습이다. 자신을 대한미용사회 회원이라고 밝힌 하주한 씨가 이선심 전 중앙회장을 배임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5월 30일 서울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 하주한 씨가 고소장을 접수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일부 인터넷 매체의 기사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 전임 회장을 고소했다는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모습이다. 하 씨가 이선심 전임회장을 고소한 부분은 위생교육 예산과 관련됐다. 보건복지부가 중앙회 감사 후 위생교육 회계 예산의 타회계 전용을 시정하라는 공문을 근거로 삼았다. 이 회장이 위생교육 예산을 중앙회장의 판공비 차량유지비 등에 사용해 배임과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하 씨는 고발장 접수 영상에서 이선심 전임회장이 이같은 문제 때문에 6월 20일까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퇴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중앙회 정관이나 규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오는 오해다. 중앙회 정관상 임원이 다음 선거
오월동주(吳越同舟)에 동상이몽(同床異夢)이다’.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타고 서로 다른 꿈을 꾸다. 오늘(7일) 열린 ‘미용사법 제정, 미용산업 도약의 첫 걸음’ 토론회 한줄 요약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토론회에는 미용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미용인들이 모여 미용산업 발전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으나 서로 뚜렷한 온도차만 확인한 채 공동 의견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다. 특히 최영희 의원이 발의한 미용사법을 놓고 ‘미용인 배제한 껍데기 법’이라는 비난이 거셌다. 토론회 패널에 대한 전문성·형평성 논란도 불거졌다. 발제자‧토론자 가운데 현장에서 일하는 미용인이 단 한명도 없다는 지적이다. 미용산업 현업 종사자가 아닌 뷰티 연구단체‧교수‧정부 관계자가 토론에 참여, 핵심을 비켜간 탁상공론만 되풀이했다는 의견이다. 최영희 의원 “미용사법 국회 통과 총력” 이번 토론회는 조정윤 국제고용개발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다. 노영희 전국미용교수연합회장(건양대 교수)이 발제를 담당했다. 토론은 △ 송영우 뷰티산업연구소장 △ 권오성 법률사무소늘벗 대표 변호사 △ 조동환 건강소
“토끼는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뛴다. 부지런하고 영리해서 맹수들 틈에서 살아남는다. 토끼처럼 영민한 자세로 전진하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위를 감지하며 생존하는 토끼. 토끼의 지혜와 영민함을 닮자는 말로 미용사회중앙회가 2023년을 열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시무식 및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최근 정부가 실내 마스크 전면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 2023년이 코로나19를 벗어나는 첫해이자 희망의 해가 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회 지회 지부를 재정비하고 재정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부채 60%를 해결한 상태다. 회원들에게 회원과 협회가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과감히 추진하겠다.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각오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선심 회장은 올 한해 협회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전략이다. 새 수익사업을 확대해 회비 의존도를 낮추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2023년 협회 주요 일정도 발표했다. 미용사회가 계묘년 중점 추진할 계획은 △ ‘뷰티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