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명동·홍대)가 국내 중소·인디 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운영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두 곳의 뷰티플레이를 리뉴얼하고 특히 중소기업과 인디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VMD(Visual merchandising)에 역점을 둔다”고 올해 운영 방침을 밝혔다. 뷰티플레이 명동·홍대, 중소·인디 브랜드 부각 우선 뷰티플레이 명동의 ‘스페셜 케어존’은 K-뷰티 강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테마 존으로 재구성한다. 시즌별 제품과 VMD를 변경하는 동시에 국내 ‘향&향수’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래그런스 룸’은 연간 70여 기업·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뷰티플레이 홍대에는 ‘신규 브랜드 특별 존’을 신설, 론칭 1년 이내 신생 브랜드의 홍보와 판로 확대에 집중한다. 격월 전시 브랜드·제품 교체를 통해 국내·외 체험객들 대상 인지도 제고와 함께 맨투맨 마케팅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마케팅 강화와 동시에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글로벌 SNS 채널 활용도
LG생활건강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3월 브랜드 론칭 이후 7년 연속 탈모 샴푸 1위를 기록하며 탈모·두피케어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에는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나섰다. 대표 제품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에는 화제의 스킨케어 성분 ‘비폴렌’(Bee pollen·벌 화분) 엑소좀 4만 개와 유산균 발효 용해물 1억 개 등을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그 결과 인체적용시험에서 샴푸·컨디셔너·토닉을 3단계로 사용하면 △ 두피 각질 △ 과다 유분 △ 건조함 △ 가려움 △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 기 등 다섯 가지 두피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같은 두피 문제와 탈모를 함께 관리하는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뜨거운 드라이 열과 적외선 등 외부자극으로부터 두피의 방어력을 증진하고 사용 후 2주 만에 약한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 등 두피 환경을 근본부터 개선한다. ‘바이오엑소좀 컨디셔너’는 실리콘 무첨가 컨디셔너로 비오틴 캡슐과 두피 보습 영양 특허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바운시 앤 펌 세럼’(Bouncy & Firm Serum)을 내놨다.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세럼은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제품. ‘피오니&콜라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준다. 펩타이드 성분도 함께 담아 피부를 눈에 띄게 탱탱하고 탄탄하게 가꾸는 기능도 한다. ‘스무스테크™’(SmoothTech™) 기술을 적용한 캡슐을 2만4천 개 이상 담아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제품을 8주간 사용한 사용자 96.7%는 피부가 수분감으로 더 촘촘해진 느낌이라고 응답했다. 사용자 100%가 사용 후 피부가 더 매끄러워졌다고 답변했다. (시험 대상: 20~49세 여성 31명, 시험 기간: 2024.07.17~2024.09.13) 제품 출시와 함께 라네즈는 ‘2만4천 개의 캡슐 세럼으로 물 차오른 탄성 피부, 바운시 & 펌 세럼’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글로벌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 하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고효능 세럼을 제안할 예정이다. 관련 영상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는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중국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 총경리로 김형열 전 웨이리메이티안화장품유한공사 대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임 김형열 총경리는 지난 24년간 중국 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전략으로 무장한 ‘중국영업통(通)’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중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PROYA)의 영업 부문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성장을 주도한 핵심 임원으로 활동해 왔다. 코스메카차이나 측은 “중국 내수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로컬 브랜드와 협업하며 ODM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임 김형열 총경리는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기획과 브랜드 협업을 확대하며 적극성에 기반한 영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열 총경리는 “급변하는 중국 뷰티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혁신과 스피드, 그리고 현지 소비자와의 보다 강력한 소통이 필수”라고 진단하면서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유통 전략을 고도화하고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가 운용하고 있는 브랜드 앰플엔이 그룹 세븐틴의 도겸을 새 모델로 발탁. 앰플엔은 37년이 넘는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2017년 론칭한 앰플 기반 브랜드다. 피부 고민에 효과 높은 특허 성분을 엄선해 처방한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는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을 개발해 왔다. 앰플엔의 새 얼굴로 만나는 도겸은 전 세계 인기를 받는 아이돌 세븐틴의 멤버다. 세븐틴은 지난 1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2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기 그룹. 도겸은 세븐틴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외모는 물론이요 뛰어난 가창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앰플엔 관계자는 “세븐틴 도겸의 청량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앰플엔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고 “세븐틴 도겸과 함께하는 앰플엔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앰플엔은 세븐틴 도겸 모델 발탁을 맞아 ‘앰플엔 블레미샷 크림’과 함께한 연출컷을 공개했다. 앰플엔은 올리브영 1위 잡티앰플인 블레미샷 앰플에 이은 블레미샷 크림을 출시했다. 블레미샷 크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톤 개선·투명도 개선·윤기광채 개선 등을 검증받은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콘퍼런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이베이재팬(eBay Japan)과 손잡고 K-뷰티의 일본 시장 맞춤형 공략을 전개,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코스맥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플랫폼사와 협력을 강화, K-뷰티의 글로벌 성공 방정식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다. 이경수 회장 ‘코스맥스 성공 스토리와 K-뷰티 경쟁력’ 직접 발표 코스맥스는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콘퍼런스’에서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포괄성에 기반한 구체화 공략 방안을 공개했다. 특히 이경수 회장은 “앞으로 뷰티 시장의 흐름은 기존의 브랜드 중심에서 소비자가 주도하는 체제로 변화해 갈 것”이라고 예견하고 “코스맥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을 기반으로 고객사와 동반성장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가장 빠르고 좋은 가격에 선보이겠다”라고 강조, 앞으로 펼칠 코스맥스의 행보를 직접 밝혔다. 코스맥스는 이베이재팬의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 주최로 진행한 이번 콘퍼런스의 공식
친환경 관련 이슈가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소비자의 구매 패턴 역시 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변화하는 가운데 화장품 포장 관련 규정과 포장재 개선 등을 위한 일 대 일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8일(금) 이룸센터(서울 여의도 소재) 대회의실(2층)에서 화장품 포장 관련 규정 준수와 포장재 개선 등의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 6차 화장품 바른 포장 컨설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화장품 제조업자와 책임판매업자 6곳의 신청을 받아 각 시간대별로 일 대 일 맞춤 컨설팅을 하게 된다. △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정책과 제도 준수사항 컨설팅 △ 포장 검사 제도·재포장 금지 제도 △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제도 △ 생산자 책임재활용 제도(EPR)와 분리배출 표시 제도 △ 과대포장 관련(제품의 포장기준(포장 공간비율과 포장횟수 준수)) 여부 간이 측정 △ 포장재 개선 사항 컨설팅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다룬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동일 시간 중복 접수의 경우 협회 회원사 → 중소기업 등을 우선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현재 각 기업이 판매 중이거나 출시 예정 제품 포장
(주)퍼스트마켓 (대표 함정수)이 운용하는 글로벌 K뷰티 마스크팩 브랜드 ‘코코스타’ (KOCOSTAR) 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마니아홀릭’(MANIAHOLIC)의 선스크린 팩이 세계 최대 화장품·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이탈리아) 주최 어워드-선케어 프로덕트 부문에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홍콩) 어워드-스킨케어(페이셜) 부문에서 ‘코코스타 옐로크림패치’가 최종 어워드를 받은지 불과 4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도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됨으로서 연이은 제품의 혁신성과 독창성, 품질력을 인정받은 것. 마니아홀릭 선스크린 팩은 피부에 바르자마자 자연에서 추출한 울트라 나노 두께의 셀룰로오스 막이 피부에 형성, 강한 자외선 차단 성분이 과도하게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8시간이 지속이 되는 SPF 50+·PA+++의 마니아홀릭 선스크린 팩은 백탁현상이 전혀 없고 1차 세안 만으로도 피부에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페이퍼 몰드로 개발한 선스크린 팩 용기를 감싸는 친환경 페이퍼(종이) 몰드 용기를 사용, 제품 자체의 아름다움과 함께 친환경을
마르코 난니니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프랑스 정부가 주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라 프렌치 테크 서울’의 패널 토론에 참가했다. 이번 패널 토론은 ‘화장품 산업의 해독: 글로벌 트렌드, 혁신과 과제’를 주제로 이뤄졌다, 글로벌 화장품·향료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을 초청헸다. △ 향료 기업 MANE 클레망 지아임 한국지점장 △ 프랑스 글로벌 뷰티 그룹 록시땅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보리앙’(Erborian) 콜린 고드프로이 총책임자 △ 마르코 난니니 케이오니리카 대표가 태널로, 사회는 에코문도코리아 화장품 서비스 책임자 앙리 보퀴앙(Henri Boquien) 씨가 맡았다. 라 프렌치 테크는 지난 2013년 프랑스 정부가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혁신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100여 곳 도시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지난 2016년 창립한 라 프렌치 테크 서울은 한국과 프랑스의 기술과 비즈니스 생태계를 연결, 혁신을 촉진한다. 476명의 회원과 149곳에 이르는 한국·프랑스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팁스타운 글로벌 창업센터에서 개최. 6
식약처 2025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 식약처가 추진하는 올해 화장품 정책의 방향은 △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 접근성 향상 △ 해외 직구 제품 안전관리 강화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 △ 법정 의무교육 대상 조정 △ 화장품 산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규제 혁신 등에 초점을 맞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오늘(13일) 누리꿈스퀘어(서울 마포구 소재)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를 열고 ‘2025년 주요 정책 방향과 제도 변경 사항’ 등을 포함해 모두 9가지 테마에 걸쳐 식약처가 지향하는 기본 방침과 세부 사항에 대해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대내외 상황의 난관을 극복하고 수출 100억 달러 돌파라는 그야말로 ‘역대급 수출 실적’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수입 화장품 1위’에 등극한 것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에서도 괄목할 수준의 성과를 일궈냈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중소기업과 인디 브랜드의 눈부신 활약이 미래 K-뷰티의 더 큰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 세포재생 △ 지방세포증식 △ 항염 △ 근육이완 △ 줄기세포 △ 바르는 보톡스 △필러 시술 효과 △ 이중턱 리프팅 개선. 의학 상 검증된 사실없는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인식, 혹은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들과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하는 화장품 게시물 200건을 점검해 화장품법(제 13조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을 위반해 허위·과대광고한 144건을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식약처가 적발한 광고들의 경우 △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83건·57.6%)가 가장 많았고 △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39건·27.1%) △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 또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22건·15.3%) 등의 순으로 문제점이 드러났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은 세포재생·지방세포증식·항염·근육이완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는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줄기세포·바르는 보톡스·필러 시술 효과 등 사실과 다르게 잘못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국내 투 톱 기업의 8개 제품과 서비스가 독일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LG생활건강이 5개, 아모레퍼시픽이 3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독일) △ IDEA 디자인 어워드(미국)와 함께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3대 디자인 상으로 인정받는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모두 66국가에서 1만1천여 개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세계 각국 전문가들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이 △ 디자인 차별성 △ 시각 요소 △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 LG생활건강-더후 브랜드북 등 화장품 부문 3개 수상 올해 어워드에서 LG생활건강은 뷰티(화장품) 부문에서 △ 더후 브랜드북 △ 더테라피 비건 △ 오휘 얼티밋 핏 진쿠션 X 호텔827 컬래버레이션 등 3개, 생활용품 부문에서 △ 프라몬 △ 유시몰 클래식 치실 등 2개, 모두 5개를 본상 수상 명단에 올렸다. 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프라몬 디자인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미드저니를 활용, 차별화한 고객경험과 재미있는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