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부터 ‘뷰니티’(Beaunity)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열리게 될 ‘인터참 러시아 2025’(InterCHARM 2025)가 막을 올렸다. 러시아 최대 규모이자 최장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터참 러시아는 지난 15일(수)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개막해 오는 18일까지 장정을 이어간다. 유럽·CIS·아시아 전역의 바이어와 미디어·산업 관계자·일반 소비자 참관객들까지 방문을 시작, 성황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해까지의 규모에 비해 한층 늘어난 참가 기업과 관객, 바이어의 참여와 함께 품목별 전문성 강화와 참가국가 다변화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인터참 러시아는 지난 1994년 첫 개최 이후 유럽·아시아·CIS 지역을 아우르는 대표 화장품·뷰티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의 경우 중국·튀르키예·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는 물론 프랑스·이탈리아·독일·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 기업들이 대거 부스를 열었다. 특히 러시아 현지 브랜드의 참가가 눈에 띌 정도이며 자국 내 소비자 트렌드와 내수 시장 변화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들고 나왔다. 각 품목별로 구분해 모두 5개의 홀에서 진행 중이다. 코이코가 주관한 한국관은 1
LG생활건강이 ‘비전 AI’(Vision AI) 기술을 활용, 눈가·입술·얼굴 윤곽 등 얼굴 부위별 노화 속도의 차이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피부과학 분야의 저명 국제 학술지 ‘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온라인판에 연구 논문 ‘대규모 얼굴 이미지 분석과 GWAS(전장 유전체 연관성 분석 기술)를 통한 얼굴 형태 노화의 유전적 구조 규명’(원문 제목: Large-Scale Facial Image Analysis and GWAS Unravel the Genetic Architecture of Facial Morphological Aging)을 게재, 연구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LG생활건강의 피부 장수(Skin Longevity)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 얼굴 이미지를 기반으로 피부 유형을 분류하는 비전 AI 기술을 적용한 최대 규모(한국인 대상 연구 중)의 얼굴 노화 연구 사례다. 특히 얼굴 부위 별로 정량화된 노화 지표를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특징을 보이는 노화 패턴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원인 유전자까지 발굴, 생애주기별 뷰티 케어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규한 교수 연구 팀과 공동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스크린 개발에 핵심 성과를 거뒀다. 공동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 Korean Journal of Chemical Engineering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대표적 수용성 자외선 차단 성분 PBSA(Phenylbenzimidazole Sulfonic Acid)의 한계를 규명하고 친수성 고분자 폴리비닐알코올(Poly Vinyl Alcohol·이하 PVA)을 활용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PBSA는 피부에 균일하게 퍼지지 못해 자외선 차단 효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PVA를 도입함으로써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 PVA는 PBSA의 연속 필름 형성을 촉진. 자외선 흡수 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수소 결합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네트워크 구조를 형성하는 데도 기여했다. 실험 결과 자외선 차단 성능은 기존 대비 최대 17배 향상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별도의 오일 성분 없이도 강력하고 지속성 있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구현할 수 있음도 입증해 냈다. 이는 기존 선케어 제품이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시로(SHIRO)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정판 프래그런스 ‘와코차(WAKOUCHA·일본 홍차)’ 시리즈 3종(오 드 퍼퓸·핸드 세럼·헤어 마스크)을 새롭게 선보인다. 와코차는 일본 찻잎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산 홍차. 시로는 지난해 출시한 와코차 시리즈에 레몬그라스 증류수를 새롭게 더해 상큼함과 달콤함이 감도는 깊은 향을 구현했다. 이번 제품은 2025년 한정판 시리즈다. 시로 와코차 시리즈에 사용한 레몬그라스는 일본 규슈 사가현 다케오시의 계단식 논에서 재배했으며 선별 과정에서 규격 외로 분류한 원료들을 증류해 향의 원료로 이용했다. 갓 내린 와코차 홍차에 레몬을 띄운 듯한 향이다. △ 베르가못·레몬의 탑 노트 △ 블랙티·재스민·장미의 달콤한 미들 노트 △ 시더우드·파촐리·머스크의 부드러운 베이스 노트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와코차 오 드 퍼퓸은 홍차 찻잎의 풍미에 레몬그라스잎의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룬다. 부드러운 머스크가 더해져 향을 완성한다. 휴식 시는 물론 자연스럽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도 잘 어울린다. 와코차 핸드 세럼은 건조하거나 거칠어진 손을 집중 케어하는 보습 아이템. 워터리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
세계 9위 규모 수준으로 성장한 멕시코 화장품 시장은 미국과 함께 북중미 최대의 전략 마켓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 정부(트럼프 2기 정부)의 정책과 맞물린 정치·경제의 불안정성과 (유통)채널의 변화 등으로 인해 진출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기도 하다. 이러한 양상을 타파하고 시장 진출과 개척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멕시코시티 Centro Banamex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멕시코 엑스포 뷰티쇼 EBS’에 특별 스폰서십으로 참여할 기업을 찾고 있다”고 밝히고 “멕시코 화장품·뷰티 시장은 미주 대륙 최고의 성장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K-뷰티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 기업들이 전략 거점 국가로서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특별 스폰서십으로 참가할 경우 그 홍보 효과는 최초 기대 효과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특별 스폰서십은 전시기간(11월 1일~3일) 동안 30,000㎡에 이르는 멕시코시티 Centro Banamex 전시장의 D홀 입구에 LED 영상을 재생, 전시회에 참가하는 바
화장품 용기 전문 생산기업 에이코스팩(주)이 국내 영업을 담당할 경력직 임직원(상무·이사·부장·차장·과장)을 모집한다. ■ 모집분야: 화장품·식품 패키지 국내 영업 ■ 우대사항: △ 브랜드사 또는 OEM/ODM 기업 네트워크 보유자와 관련 경력자 우대 △ 리더십과 협상력, 책임감이 뛰어난 분 우대 ■ 급여·근무시간·근무조건 등 세부 내용은 면접시 상세 설명(지원자의 경력과 역량에 따른 협의) ■ 근무지 주소·연락처: 경기도 부천시 산업로8번길 42-8 에이코스팩주식회사 032-677-4008 ■ 문의(담당자): mob@acospack.com
제주테크노파크를 통해 생산한 제주 화산송이 화장품(클렌징폼)이 미얀마 수출에 성공.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는 (주)송이산업(대표 박광열)과 함께 제주 화산송이를 활용한 클렌징폼 5천 세트를 미얀마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제주산 화산송이를 핵심 원료로 적용, 세정 효과와 보습력을 강화해 개발한 ‘더 네이처 제주 화산송이 거품 클렌징폼’의 초도 수출 물량은 5천 세트(2만 달러)에 이른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주)송이산업의 의뢰를 받아 수출국에 허용되는 원료 탐색과 제형 개발, 생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 제품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보증하는 ‘제주화장품 인증’을 취득했고 제주TP에서 대행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와 화장품시험검사기관 지원을 통해 원료 검사부터 완제품까지의 미생물, 중금속 검사를 통과하는 등 제품 안전·우수성을 모두 확보했다. (주)송이산업은 오는 11월 2차 수출물량 선적을 위한 발주도 완료했다. 제주산 천연자원을 활용한 추가 제품개발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화장품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영흔
시각 장애인의 일상생활 안전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재)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 펼쳐진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www.kca.go.kr )은 제 46회 흰지팡이날(매년 10월 15일·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한 날)을 맞아 제품 식별용 점자 태그·스티커와 시각장애인 친화 제품을 지원에 나선다. 올해로 4년 째, 생활용품의 용기 식별이 불가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자정례협의체(기업 자율의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5곳의 기업과 함께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협의체 6곳을 포함, 참여기업 15곳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오늘(15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진행한 행사에서는 △ 세탁세제·섬유유연제·샴푸 등 다소비 생활용품에 걸어 쓸 수 있는 다회용 점자 태그(3종) 1만40세트 △ 화장품 등 소형 제품에 부착할 수 있는 점자·저시력자용 스티커(3종) 1만 장을 제작해 보급하기로 하고 참여기업과의 협의를 마쳤다. 이와 함께 △ 점자·QR코드를 표시한 식품과 위생용품 △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한 가전·의료기기 등 총 1억6천만 원 상당의 시각장애인
이달 초부터 무성했던 콜마비앤에이치의 대표 체제 변화에 대한 예상과 루머가 현실로 드러났다. 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가 △ 이승화 사내이사 △ 윤상현 부회장 △ 윤여원 사장의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관련해 콜마홀딩스 측은 “이번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은 시장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중심의 경영을 본격 추진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회복을 실현한다는 것이 핵심 계획”이라고 전했다. 콜마홀딩스는 “오늘(14일)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서 이승화 사내이사, 윤상현 부회장의 각자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이사회 의결은 전문성을 강화한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생명과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을 변화시키는 한편 그룹과의 시너지 제고로 콜마비앤에이치를 그룹의 핵심 기업으로 재정비하기 위함”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늘 예정했던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를 앞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윤여원 대표의 경영 참여 배제를 전제로 한 각자 대표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이 지속 제기돼 왔으며 이와 관련해 콜마홀딩스와 콜마비앤에이치, 두 회사 모두 “정해진 내
무려 20년간 뒤처져 있던 미국 화장품 알레르기 성분 표시가 대변혁을 앞두고 있다. EU는 이미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엄격한 알레르겐 공개 의무가 미국에서도 곧 현실로 다가오게 된 상황이다. 미국의 '향료 숨기기' 시대 종료 그동안 미국 FDA는 화장품에 특정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별도로 표시하도록 요구하지 않았다. 향료나 향미 성분의 경우 ‘Fragrance’ 또는 ‘Flavor’라는 단어 하나로 통칭 표시가 가능했다. 이는 기업의 영업비밀(trade secret) 보호를 우선시한 결과였다. 문제는 소비자 안전이었다. 알레르기 체질의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성분표를 확인해도 실제로 어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었다. △ 리날룰(Linalool) △ 리모넨(Limonene) △ 제라니올(Geraniol) 등과 같은 대표 향료 알레르겐들이 ‘Fragrance’라는 단어 뒤에 가려져 있었다. 지난 2022년 말 제정된 화장품규제현대화법(MoCRA)이 이같은 상황을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한다. 새 법률에 따라 FDA는 향료 알레르겐으로 지정한 성분이 화장품에 포함될 경우 반드시 라벨에 개별 표시하도록 하는 세부 규칙을 제정해야 한다.
유엔(UN) 산하 전문기구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한국콜마가 지식재산권(IP)의 국제 보호와 협력 방안을 모색을 본격화한다. 한국콜마는 “세계지식재산기구 다렌 탕 사무총장이 지난 1일 K-뷰티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콜마를 방문, 기업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라고 할 지식재산권에 대한 국제 차원의 보호와 협력 방안을 글로벌 뷰티 R&D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콜마와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다. 다렌 탕 WIPO 사무총장을 비롯한 우리나라 지식재산처(전 특허청) 관계자들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서울 서초구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과 한국콜마, HK이노엔 등 주요 관계사 연구 총괄 경영진이 함께 참여해 간담회와 연구소 견학을 진행했다. WIPO는 1967년 설립한 UN 산하기구. 전 세계 194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국제 보호와 조정을 통해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콜마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WIPO의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한국콜마가 △ 국제특허(PCT) △ 국제상표(마드리드) △ 국제디자인(헤이그) 시스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오늘(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백화점에서 ‘자음생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화수의 대표 제품이자 10년 연속 넘버 원 안티에이징 크림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자음생크림’의 탁월한 효능을 알리는 한편 다양한 구매 혜택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피부 자생력을 깨우는 인삼 연구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설화수가 60년에 걸쳐 연구한 독자 인삼 성분과 피부 과학을 결합,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핵심 성분 ‘진세노믹스™’는 6천 배 농축한 희귀 인삼 사포닌을 기반으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력과 밀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발휘한다. 자음생 럭셔리 뷰티 페어에서는 이러한 자음생크림의 피부 자생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자음생 라인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체험 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증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백화점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음생 특화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유통별로 제공하는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