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산업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이젬코(대표 이종극)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솔루션스(대표이사 김병희)와 손잡고 APS·AI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화(DX) 업무를 전개한다. 화장품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를 위해 설비 연동·자동화 등을 포함한 유관 전문 기업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 체결하고 있는 (주)이젬코는 브이엠에스솔루션스와의 기술제휴를 포함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보다 강력하고 스마트한 DX 구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주)이젬코와 MOU를 체결한 브이엠에스솔루션스는 지난 2000년에 설립한 APS·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IT 전문기업이다. 브이엠에스솔루션스의 핵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는 기업의 생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필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들이 제조 공정에서 겪는 비용·시간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주)이젬코와 브이엠에스솔루션스가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가 대형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세안제·로션·샴푸 2,000세트를 이재민·소방관구호요원·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했다.
아레테온이 일본 헤어브랜드 피오레 염모제 ‘BL 컬러’와 ‘쿠알루시아’를 국내에 선보인다. BL 컬러는 멋내기 염색부터 새치 커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염모제에서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는 브라운 대신 그레이를 사용했다. 동양인 모발에 어울리는 컬러를 연출한다. 색을 섞어도 탁해지지 않으며 모발 손상이 적다는 설명이다. 쿠알루시아(QUALUCIA)는 강렬한 원색을 표현한다. 브라운 염료를 최소화해 생생한 색감을 나타낸다. 탈색 과정 없이 밝고 투명한 컬러를 드러낸다. 불필요한 염색 색소 축적을 줄여 재염색이 쉽다. 아레테온 측은 “BL 컬러와 쿠알루시아를 조합하면 여러 색상을 완성할 수 있다. 4월 피오레스트레이트 펌제, 염색 샴푸, 두피 쿨링 스프레이, 헤어케어 제품 등을 출시한다. 헤어디자이너들에게 고품질 전문 제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파운더즈 아누아가 월드비전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피부질환 아동과 뷰티 꿈나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누아는 플리마켓을 열고 기부금을 모았다. 뷰티 인플루언서 15명의 소장품 판매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 아누아 기금을 더한 금액이다.
헤어살롱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가 2025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재영 라브 원장과 함께 제작했다. ‘Kick’을 주제로 삼고 무언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을 때 느끼는 쾌감과 스릴을 표현했다. 영국을 배경으로 헤어·의상·포즈의 킥을 담았다. 소녀들의 킥킥대는 웃음 소리가 생기를 불어넣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화보에 세가지 컬러 스타일을 담았다. △그레이즈(Greige) △ 라벤더 베이지(Lavender Beige) △ 메탈릭 실버(Metallic silver) 등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모스프로페셔널 S/S 룩 부은 브랜드 홈페이지(www.amosprofessional.com)에서 볼 수있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KCI가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을 '주식회사 삼양케이씨아이'(Samyang KCI Corporation)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브랜드 통합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문으로는 주식회사 삼양케이씨아이, 영문으로는 Samyang KCI Corporation를 공식 회사명으로 표기한다.
스킨1004가 아프리카에 진출한다. 이 브랜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의 뷰티매장에 입점한다. 뷰티 신흥시장으로 꼽히는 아프리카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스킨1004는 남아공 뷰티매장인 ARC 10곳에 제품을 선보인다. 현지 기후 특성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판매한다. 피부 진정용 센텔라 라인과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는 톤 브라이트닝 10여종을 선별했다. 나이지리아에선 드럭스토어 메드플러스(Medplus) 40곳에 들어선다. 센텔라‧톤브라이트닝‧포어마이징 22종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아프리카는 가파른 인구 증가율과 함께 젊은층이 두텁다.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 뷰티시장으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Technavio)는 아프리카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이 연평균 8.51% 신장, 2028년 81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킨1004는 2023년 아프리카에 발을 내딛었다. 아프리카에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었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아프리카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다. 현지 기후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궁중비책이 29일 오후 1시 55분 롯데홈쇼핑에서 선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선 △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 △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 두 가지 세트를 최대 46% 할인한다. 단독 세트는 선로션 본품 3개와 선스틱 1개로 구성됐다. 패밀리 세트에는 선로션 5개와 선스틱 2개를 담았다. 휴대용 선로션 2개와 체험분을 추가 증정한다. 구매 후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리유저블백을 준다. 궁중비책 선케어 제품은 민감성 피부용 제품이다. 아이 피부에 대한 관심 많은 국내외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다.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는 순한 무기자차 제품으로 현재까지 1100만 개 팔렸다. 아기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UVA·UVB·블루라이트·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는 휴대성이 우수해 야외활동 시 쓰기 편하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펴발린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940만 원 상당의 샴푸를 글로벌쉐어에 전달했다. 샴푸는 산청군 산불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라벨영은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위기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게 작은 도음을 건넸다. 하루 빨리 재난상황이 진정되고,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라벨영 샴푸를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들에게 보급했다. 이번 국가적 재난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이재민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 비영리 구호단체다. 재난 피해지역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호 활동을 전개한다. 개인·기업 후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모델로가 이시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선케어 제품을 알린다. 모델로(MODELO)는 2004년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전문의가 임상자료 18만 건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자외선 차단, 선케어는 모델로’를 내세워 선크림‧선패치‧팔토시 등을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이시영과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 이시영은 등산과 골프를 즐기며 선케어 제품을 바르는 모습을 연출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로 등장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델로 ‘아쿠아 수딩 선로션’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남녀노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수분 진정 제품이다. 서구일 모델로 대표는 “이시영은 당당하고 활기찬 배우다. 선케어 그와 선케어 제품의 특장점을 국내외 시장에 널리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