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가 30년 피부과학 유산을 내세워 브랜드력을 강화한다. 닥터지 브랜드의 핵심은 ‘진정의 힘’이다. 이는 닥터지 창업자이자 피부과 전문의인 안건영 박사가 강조해왔다.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브랜드 신념을 담았다. 닥터지의 인사말인 ‘헬로 아임 닥터지. 캔 아이 헬프 유’(Hello, I’m Dr.G. Can I help you?)도 안 박사의 공감력을 계승한다. 이 브랜드는 피부과학 정통성을 잇는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2월 출시한 ‘스킨부스트 PDRN세럼’은 닥터지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반영했다. “UV 손상이 광노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최근 닥터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20만명을 보유한 캐릭터 ‘쫀냐미’와 이색제품을 개발했다. ‘촉촉 박사 쫀냐미’ 콘셉트의 ‘레드 블레미쉬 쫀냐미 콜라보 기획세트’다. 브랜드 모델 변우석도 발탁했다. 그의 투명하고 믿음직한 이미지를 내세워 피부과학 브랜드의 정통성를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닥터지는 지난해부터 미국과 호주에서 브랜드 행사를 열며 제품력 알리기에 나섰다. 일본에선 저자극·고기능 제품으로 더모코스메틱 경쟁력을 강화하는 단계다. ‘UV 레이어링 립
클리니컬 그레이드(Clinical Grade) 브랜드 아이오페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체인 세포라(Sephora)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입점, 북미 시장 공식 진출과 동시에 공략을 본격화한다. 아이오페는 “이달(3월)부터 미국 전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를 선보인다”고 밝히고 “글로벌 대표 화장품·뷰티 채널이라고 할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 중심의 고효능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공식화했다. 북미 시장에 주력으로 선보이는 △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특수관리와 일 대 일로 비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과급 효능을 입증한 제품.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PDRN H.A.™ 복합체를 92.3% 고함량 적용해 수분 볼륨과 모공 슈링킹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300만 개 스피큘에 레티놀을 담아 1회 사용만으로도 탄력·주름·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근거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 피부 속 도달율을 높여 콜라겐 생성을
모레모가 폴란드 로스만 1,870곳에 입점했다. 로스만은 폴란드 드럭스토어 시장의 약 30%를 점유했다. 총 매장 2,080곳에 하루 평균 소비자 약 120만 명이 방문한다. 매년 신규 매장 약 120곳을 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화피앤씨 모레모는 로스만에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 리커버리 밤 B 등 10종을 선보인다. 세화피앤씨 측은 “폴란드 화장품 시장은 약 8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2024년 폴란드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6.8% 성장하며 EU 국가 중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유럽 최대 시장인 폴란드에 모레모의 품질력을 알릴 계획이다. K-헤어케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아넷사(ANESSA)가 ‘NEW 데일리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 ‘아넷사 퍼펙트 유브이 선스크린 스킨케어 젤 엔비’와 ‘아넷사 브라이트닝 유브이 선스크린 젤 엔에이’ 두 가지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일상 속 선케어 니즈를 반영해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퍼펙트 유브이 선스크린 스킨케어 젤 엔비’는 아넷사의 모이스처 밸런싱 기술을 적용했다. 습도 변화에 대응해 건조한 기후에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습한 상황에선 피부가 끈적이지 않도록 돕는다. 물보다 가벼운 에어핏 제형이 피부에 산뜻하게 펴발린다. 슈퍼 히알루론산과 콜라겐GL 성분이 최대 24시간 보습감을 유지한다. ‘브라이트닝 유브이 선스크린 젤 엔에이’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레드‧블루‧하이라이트 펄이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고 생기 있는 쿨톤으로 보정한다.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해 맑은 라벤더 핑크빛 광채를 선사한다.
"이젠 피부에 양보하지 마세요!" 일본 소비자가 '먹는 뷰티'에 지갑을 열고 있다. K-뷰티를 넘어 K-이너뷰티가 일본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뷰티시장에서 구축한 K-프리미엄과 성분 경쟁력이 이너뷰티로 확산하며 시장을 키우고 있다. 최근 일본에선 콜라겐‧세라마이드 등 기능성 성분을 내세운 K-이너뷰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너뷰티의 성장세로 뷰티 트렌드가 ‘바르는 것’에서 ‘먹는 것’으로 확장했다. 이베이재팬(대표 구자현)이 큐텐재팬의 2월 이너뷰티 판매량을 분석했다. 2월 한달 동안 이너뷰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특히 K-이너뷰티 판매량은 90% 급증하며 전체 이너뷰티 매출을 이끌었다. 큐텐재팬에 입점한 K-이너뷰티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늘었다. 전체 이너뷰티 매출 가운데 한국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 K-이너뷰티 브랜드의 약 80%가 2024년보다 매출이 신장했다. 큐텐재팬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K-이너뷰티 제품은 △ 비거너리 바이 달바 비거너리 식물성 펩타이드 부스터 △ 달심 히알프로바이오 △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케라핏 △ 광동 스킨솔루션 세라마이드 등이다. 일본 이너뷰티 시장은 기능성 성분 중심으로 빠르게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환경 보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속가능혁신원(KSAI)으로부터 ‘지속가능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스맥스는 환경 분야에서 민·관 협력의 밀도를 높이는 능동성 기반 모델을 제시·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4년 경기도기후환경협의체에 가입한 후 지난해부터 부회장 사로 활동을 전개, 지자체 환경 정책이 산업 현장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 사례로 사업장 인근 수계 보호를 위한 ‘발안천 환경 친화 활동’을 독자 장기 프로젝트로 전개해왔다. 발안천 환경 친화 활동은 지난 2022년 코스맥스의 임직원 참여형 정화 활동으로 시작했다. 화성 공장 인근 발안천 일대에서 유해 식물 제거와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등을 이어온 것. 특히 활동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발안천 수질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화 관리 성과를 담아 지난 2023년에는 화성시환경재단과 협업해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도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보전 성과를 집약한 두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의 전문
바이오스펙트럼이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세포외 소포의 지방세포 조절 기능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케피어 그레인 유래 Lactobacillus rhamnosus BS-Pro-08의 세포외 소포가 지방세포에서 지방 생성 억제 및 지방 분해 촉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유래한 세포외 소포가 지방세포의 기능을 조절,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진은 케피어(Kefir) 그레인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rhamnosus BS-Pro-08 유래 EV(Lacto EV)가 지방세포 분화와 지질 대사에 직접 작용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3T3-L1 지방전구세포 모델을 이용해 Lacto EV의 작용을 분석했다. 지방세포 분화(adipogenesis) 초기 단계에서 핵심 전사인자인 PPARγ와 C/EBPα의 발현이 억제됐다. 이는 지방전구세포가 성숙한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이다. 단순한 지방 축적
애경산업 케라시스가 14일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토요장터에서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in 상파울루’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케라시스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K컬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K-뷰티와 K-팝에 관심 많은 브라질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는 부스를 열고 제품을 전시한다. 손상모발을 관리하는 ‘케라시스 프로폴리스 헤어본딩’ 라인과 동백오일이 모발 탄력을 강화하는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안정태 애경산업 생활용품사업부 상무는 “K-컬처를 사랑하는 브라질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준비했다. 글로벌 문화 행사를 확대하며 케라시스의 브랜드 가치를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중국 국유 시험인증기관과 손잡과 화장품 인증을 확대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3일 중국 상해시검험검측인증유한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화장품을 비롯한 소비재‧식품 분야의 시험인증을 위해서다. AI와 탄소중립 분야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상해시검험검측인증유한공사(SITIC)는 중국 상해시가 설립한 국유 시험검사인증기관이다. 화장품을 비롯해 첨단소재‧인공지능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시험‧검사‧인증‧계량 업무를 맡는다. 김현철 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은 “중국 시험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화장품‧소비재‧바이오‧AI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달바가 노희영 브랜드 전문가를 고문이자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노희영 고문은 마켓오‧비비고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CGV‧올리브영 브랜드 리뉴얼을 담당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을 개설해 브랜드 철학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달바는 노희영 고문이 강조해온 ‘브랜드는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설계하는 일’이라는 철학에 주목했다. 노 고문도 달바가 화이트트러플이란 상징적인 원료를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노 고문은 달바 제품을 경험하며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 달바가 축적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활용해 브랜드의 다음 단계를 설계할 계획이다. 달바는 화이트 트러플을 중심으로 한 트러플 텐션 복합체가 주 성분이다. 피부 탄력과 컨디션을 관리하는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안한다. 달바 관계자는 “노희영 고문은 달바의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에 공감했다. 브랜드 스토리와 정체성을 재정립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