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 사이버먼데이 기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 사이버먼데이는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미국 최대 쇼핑행사다. 네오팜은 이 행사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373%의 증가했다. 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10월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즈에서도 전년 동일 행사 대비 세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연이은 매출 성과로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네오팜의 블랙프라이데이 성과를 이끈 브랜드는 아토팜이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대표 제품은 ‘MLE 크림’이다. 이 제품은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베이비 로션 부문 매출 2위를 차지했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베이비 선 프로텍션 부문 4위에 올랐다. 네오팜은 미국 3040층 소비자가 제품을 주로 구매한 것으로 분석했다. 네오팜의 독자 피부장벽 기술인 MLE®를 적용한 MLE 크림과 아이가 쉽게 사용 가능한 팩트형 자외선차단제가 아이를 키우는 3040대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네오팜은 미국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며 제품을 알렸다. 육아하는 부모를 대상으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5천만불 수출의 탑’은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수여한다. 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인 아시아비엔씨는 2021년 3천만불 수출탑에 이어 올해 5천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아시아비엔씨(ASIABNC)는 세계 60여개국에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가별 맞춤 수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연간 5천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 성과는 단순한 실적을 넘어 △ 수출 제품의 경쟁력 △ 글로벌 B2B 수출 업무의 전문성 △ 유통 플랫폼 역량 등을 입증한 결과다. 이날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금탑‧은탑‧동탑‧철탑‧석탑 등 5등급으로 나뉘며, 은탑산업훈장은 두 번째로 높은 권위를 지닌다. 황종서 대표는 △ 글로벌 유통 기반 기업 경쟁력 고도화 △ K-뷰티 수출 확산과 해외시장 개척 △ 중소 인디 브랜드를 통한 수출 다변화 성과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아시아비엔씨는 5천만불 수출의 탑과 은탑산업훈장을 차지하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4일 서울 신천동 본사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글로벌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앤드루 스테인즈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차장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에이피알 법무 전문가, 지식재산처 실무자 등이 논의에 참여했다. 이날 에이피알은 세계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화장품과 뷰티디바이스 등을 선보였다.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 국제특허 출원(PCT) △ 국제디자인 출원(헤이그) △ 국제상표 출원(마드리드)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에이피알은 혁신 신기술을 바탕으로 K-뷰티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분쟁 해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WIPO는 에이피알을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원활한 사업을 이어가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WIPO는 한국을 방문해 에이피알을 비롯한 여러 기업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지식재산처와 ‘한-WIPO IP 가치평가 및 금융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기업으로서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AGE20’S’)가 영국 K-뷰티 편집매장인 퓨어서울 11곳에 입점했다. 입점 제품은 AGE20’S 대표 제품인 ‘에센스 팩트’다. 영국 현지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20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유럽 화장품 포털(CPNP)과 영국 화장품 포털(SCPN) 등록을 실시했다. 애경산업은 10월 영국 퓨어서울에 루나를 선보였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의 색상을 20가지로 확대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이지투웨니스는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30개국에 진출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며 영국을 넘어 유럽 시장으로 뻗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샘이 ‘트루 머쉬룸 엘엑스 탄력 리프팅 앰플 앤 마이크로샷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점도 탄력 앰플과 용해성 마이크로샷 롤러로 구성됐다.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부스팅 효과를 선사해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꾼다. 다섯가지 버섯과 발효 성분이 탄력 잃은 피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히알루론산 니들 롤러 마이크로샷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홈케어 루틴의 완성도를 높인다. 세안 후 물기 없는 얼굴에 마이크로샷을 3~5분간 부드럽게 문지른다. 이어 앰플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마이크로샷으로 3~5분 간 롤링한다.
애경산업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딧이 캐릭터 세숑과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투에딧˟세숑 에디션은 커버력과 피부 표현에 초점을 맞췄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세숑 캐릭터로 디자인해 감성을 더했다. 밀착 베이스, 커버 쿠션, 픽서 등으로 구성했다. ‘투에딧 반질 밀착 베이스’는 수분 에센스를 함유했다.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정돈한다. 피부를 도자기처럼 가꿔주고 다음 단계의 화장이 들뜨지 않도록 돕는다. ‘투에딧 반질 커버 쿠션’은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한다. 색상은 ‘01 라이트’와 ‘02 내추럴’ 두 가지다. ‘투에딧 반질 코팅 메이크업 픽서’는 화장을 고정하고 유지한다. 메이크업 전과 후 모두 사용 가능하다.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투에딧 밀착 커버 컨실러’는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라이트‧내추럴‧피치살몬 등 세가지 색으로 이뤄져 피부 톤과 고민에 맞춰 쓸 수 있다. 투에딧 반질 밀착 퍼프는 얼굴의 굴곡까지 세밀하게 커버한다. 반질 커버 쿠션과 함께 사용시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스크 2종을 선보였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마스크 인텐시브 리프팅 포뮬러’는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동국제약이 개발한 ‘엘라스틱-TECA™’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부드러운 에센스가 피부에 밀착해 영양을 공급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노화징후 개선 △ 탄력 △ 광채 △ 리프팅 케어 효과를 확인했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마스크 톤 브라이트닝 포뮬러’는 맑은 피부톤으로 가꾼다. 기미·주근깨·잡티 등 눈에 띄는 색소침착을 집중 관리한다. 순면 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