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 회사는 연말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와 대한적십자사에 의류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 원 상당의 널디 옷을 지원했다. 패딩 재킷‧후드‧스웨터 등 동절기 의류 990점을 전달했다. 아울러 에이피알은 대한적십자사가 10일 개최한 기부 모금행사에 후원금을 제공했다. 후원금은 자립 준비 아동‧청년과 장애‧질병 가족을 돌보는 청년 등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성장의 성과를 사회와 나눈다’를 목표를 삼았다.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성금 5천만 원 기부했다. 4월과 7월 강릉 산불 피해 복구와 수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각각 5천만 원을 냈다. 이 회사는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등록됐다. 에이피알은 소외계층 돕기 활동도 확대했다. 지난 해 대한사회복지회와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하남 소망의 집 등에 7천만 원을 제공했다. 6월 동방사회복지회와 대한사회복지회에 각각 의류 1억 7천만 원과 1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에이피알의 올 한해 누적 기부가액은 현물 포함 8억 6천만 원을 넘어섰다. 김병훈 에이피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전 임직원이 ESG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부문별로도 가시 성과를 거뒀다는 인정을 받은 것. 한국콜마는 한국ESG기준원이 최근 발표한 ‘2023년 ESG 평가·등급 공표’ △ 사회 부문에서 A+를 △ 환경·지배구조 부문에서는 A등급을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연구개발 지속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종이튜브를 상용화했다. 화장품과 치약 등에 사용하는 미세 플라스틱을 배석세포로 대체하는 등 친환경 기술 개발에 공을 들인 점이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해바라기·월귤·별꽃에 함유된 항노화 성분을 복합 추출하는 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뜨거운 물로 장시간 추출하는 방식보다 시간을 3분의 1 단축시켜 탄소 발생량을 83% 줄였다. 사회 부문의 경우 협력사에 대한 ESG경영 활동 지원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화장품 ODM 기업 최초로 나이스평가정보와 업무협약을 체결, ESG 역량 진단과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을 주요 협력사에 지원하고 있다.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노인회관·요셉의 집을 방문, 식사와 목욕 봉사를 해왔고 전 사업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생활용품 등의 제품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점자스티커를 제작, 무상으로 배포한다. 장애·성별·연령에 관계 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작했다. 화장품은 제품에 따라 품명의 위치나 크기가 다르고 용기 모양이 유사한 경우 시력이 좋지 않은 고객들이 사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생활용품 사용에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점자스티커를 기획했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중 스킨·로션·샴푸·린스 등 주요 10가지 카테고리를 점자로 나타냈다. 알파벳이나 숫자가 양각 처리된 기호를 포함해 점자를 읽지 못하는 사용자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을 기울였다. 점자스티커 제작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근무하는 시각장애인 직원들과 자문단을 구성, 초기 기획부터 샘플 검수까지 함께 진행했다. 자문단은 아모레퍼시픽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주)위드림 소속으로 본사와 물류사업장 등에서 다양한 직무를 맡아 근무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니버설 디자인 자문단을 구성, 내년 출시를 앞둔 신제품에도 사용 편의성과 개선사항을 반영한다.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아름다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했다. 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기업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유엔이 지난 2000년에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현재 전 세계 167국가·2만3천여 곳 회원사가 지속가능성 확보와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목표로 삼고 참여 중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UNGC 10대 원칙을 회사의 경영전략·운영 계획 전반에 내재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보고서(COP)를 매년 제출해 ESG 경영 성과를 대외에 공유할 예정이다. 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은 “코스메카코리아의 가입은 UNGC의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략과 활동에 연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에 기여하고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현 부사장은 “ESG는 지속가능한 기업의 미래와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매년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
엘지유니참(주)(대표 김성원)이 탄소 배출 저감에 필요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한다. 오는 2030년까지 CO₂ 배출량을 연간 163톤씩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LG생활건강과 유니참 그룹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엘지유니참의 핵심 생산기지 경북 구미공장의 CO₂ 배출원 비율 중 전기 에너지로 인한 것이 95.7%에 달한다. 엘지유니참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구미공장 옥상 전체의 50.5%에 달하는 면적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에너지 발전 설비를 함께 도입한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설비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2030년까지 CO₂ 배출량의 약 34%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생리대와 기저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불량품 재활용도 본 궤도에 들어선다. 제품을 규격에 맞게 커팅할 때 나오는 부산물인 트림(Trim)은 따로 모아서 재생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한다. 불량품의 약 50%는 일본으로 수출, 고양이용 배변 모래의 원료로 다시 쓰고 나머지는 열병합 발전소 연료로도 사용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초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환경·사회공헌·투명윤리경영 각 분야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제주 함덕 해변에서 이니스프리 앰버서더이자 스피커 소속 인플루언서 김하정,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비치클린 행사를 펼쳤다. 지난 8월 강원도 양양 비치클린 활동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비치클린 활동. 진정성 있는 ESG 행보로 세이브제주바다를 통해 사전 신청한 30명의 일반 참여자와 행사 스태프 10여 명 등 약 40여 명이 참여,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제주시 함덕 해변 둘레길을 돌며 2시간 넘게 진행한 이번 비치클린에는 제주 한달 살이 중에 소식을 듣고 신청한 참여자, 제주 여행 중에 소식을 듣고 참여한 비치클린 초보자 등 다양한 일반인들이 직접 비치클리너로 변신, 바다 환경 지키는 방법을 실천했다. 비치클린을 함께 한 참여자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치클린 활동 결과 스티로폼 조각, 버려진 낚싯줄과 그물, 페트병 등 깨끗하다고만 생각했던 해변가에서 나온 해양 쓰레기들로 마대를 가득 채웠으며 약 602.6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니스프리는 바다 환경 지키는 활동을 지속하는 의미로 이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생산하는 샴푸·보디워시 제품이 국내 최초로 환경부의 ‘프리미엄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환경부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발생이 적은 상위 1%의 제품에 프리미엄 환경표지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환경표지인증을 받을 수 있는 상위 30% 기준보다 자원순환·탄소저감 측면에서 보다 친환경을 실현한 제품에 해당한다. 프리미엄 환경표지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 바이오매스(식물성 연료) 기반 계면활성제 70% 이상 사용 △ 모든 원료는 생분해성물질만 사용 △ 프리미엄 1차 포장재 사용 △ 포장용기 재사용(리필형) 제품 10% 생산 의무 등 네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콜마가 국내 1호로 인증 받은 샴푸·보디워시는 100% 바이오매스 기반 계면활성제만 사용했고 모든 원료는 생분해성 물질로 구성했다. 용기는 98.5% 재활용 합성수지를 적용해 프리미엄 1차 포장재 기준을 충족했다. 한국콜마는 향후 화장 비누 등 다양한 세정용 화장품들의 친환경 프리미엄 환경표지인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친환경 R&D를 통해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환경표지인증 획득을 신호탄으로 ‘화장품도 가치소비
아모레퍼시픽이 19일 미국 뉴욕 기후 주간 행사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시장개척자(Market Trailblazer) 부문을 수상했다.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과 성과를 국제사회가 인정한 결과다. ‘RE100 리더십 어워드’는 2020년부터 비영리재단인 더클라이메이트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관한다. 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 서는 기업을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 구글(체인지메이커 부문) △ 지보단(진취적리더 부문) 등이 수상했다. 시장개척자 부문은 재생에너지에 대해 소통하고 변화를 주도한 기업에게 제공하는 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2022년 3월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을 맺었다. 이어 9월에는 제3자 PPA 계약을 체결하며 재생에너지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11월 제주 북촌리 마을 풍력인 북촌서모풍력과 가상전력구매계약을 맺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힘 쏟고 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에 라인업한 보디워시·로션 등 제품 2종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 저탄소 인증 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 가운데 연료·원료 대체나 공정 개선 등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의미한다. 환경성적표지는 원료 채취 → 생산 → 수송·유통 → 사용 →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해 표시하는 제도다. ‘비욘드 딥 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워시·스무딩 바디 에멀전’ 2종의 용기는 재활용 플라스틱(PCR: Post-Consumer Recycled)이 98.5% 들어간 페트(PET)로 제작했다. 생산 단계부터 전력과 물 사용량을 줄이는 등 탄소 배출량을 평균 9.4% 이상 감축한 용기다. 특히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은 보디로션 품목 중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최초 사례다. 비욘드 브랜드는 딥 모이스처 보디제품 2종 외에도 세트 품목에 재생 플라스틱 30%를 사용한 포밍(속 포장재)을 적용했다. 화장품 분리 배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Less plastic, Paper is enough’(플라스틱은 적게, 우리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자원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ESG경영 확산을 위한 활동을 구체화하고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최근 “화장품과 치약 포장재로 ‘멸균팩 재활용지’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는 재활용이 까다로운 멸균팩을 재활용 종이로 사용함으로써 재활용량을 최대한 늘리고 이는 자원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함은 물론 ESG경영 활동을 넓히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멸균팩 재활용지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는 사례는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LG생활건강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멸균팩을 재활용해 생산한 종이는 오는 10월부터 페리오·죽염 등 치약 브랜드 낱개 상자 포장지로 우선 활용한다. 신제품 화장품 세트와 내년 설 명절 선물세트 포장에도 멸균팩 재활용지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 이럴 경우 연간 최대 1천81톤의 종이 포장재를 멸균팩 재활용지로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멸균팩은 내용물의 변질 없이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해 매년 사용량이 늘고 있지만 재활용률은 5% 미만에 불과한 상황. 재활용률 70%가 넘는 금속 캔이나 페트병에 비해서도 매우 저조한 편이다. 멸균팩의 약 70%는 종이로 이뤄져 있지만 이밖에도 알루미늄 포일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나섰다. 한국콜마는 지난 6일 한국콜마종합기술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지속가능 세미나 CONNECT FOR GREEN’을 열었다. 브랜드·제조·소재기업 등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극복을 포함한 화장품 업계의 ESG경영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다. 현재 한국콜마는 전 세계 최초로 종이튜브를 상용화하고 종이스틱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R&D를 적극 실천, ESG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현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ESG경영이 세계 이슈로 대두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 역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라고 규정하고 “각 사가 맡은 고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향해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소재 기업들이 참가, 각 사가 개발 중인 친환경 패키징 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이 적용된 소재를 △ CJ제일제당은 석유 베이스 플라스틱을 대체할 바이오 소재 등을 각각 소개했다. 무림과 LG화학도 지속가능한 기술과 전략을 공개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 28일 경기 과천 본원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환경‧에너지 사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에너지 검‧인증을 공동 추진한다. 탄소중립 달성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나아가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정부과제에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하고 있다.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미래사업을 발굴하고 교육‧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김현철 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은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현에 보탬이 될 계획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지역 에너지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UN과 정부가 인정한 탄소중립‧온실가스 검인증기관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