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25일 서울숲 카페거리 전신주를 디자인하는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성수동 서울숲 2길에 있는 전신주 37개를 새롭게 꾸몄다. 서울숲의 자연을 클리오감성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전신주가 새 옷을 입으며 거리가 정돈된 분위기다. 이번 전신주 디자인은 ‘#성동에살아요’ 문구가 들어있다. 청량한 핑크 색감이 골목에 산뜻함을 불어넣는다. 클리오 디자인팀은 전신주에 힐링과 휴식의 의미를 담았다. 서울숲에서 영감 받은 자연 색감으로 성동구 주민에게 쉼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박혜준 클리오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서울숲 카페거리 일대의 환경을 개선하는 디자인 사업을 펼쳤다. 서울숲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ESG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동구청과 함께 진행했다. 클리오는 1년 동안 성동구 주민 의견을 모아 ESG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한다.
(주)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가 지난 8일(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천연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인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과 MOU를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DMZ(비무장지대) 인접해 있으며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보전, 복원됨에 따라 현재 높은 생물다양성과 자연경관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다.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코스모코스와 양구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ESG경영 수행 차원에서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 식물 유전자원 라이브러리 공유 △ 우수한 생태 가치 활용 △ 지속 가능한 발전 △ 주민참여 중심의 소통·협력 거버넌스 등을 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이정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가치와 연계한 양구군 서식 식물의 천연물질 원료 연구개발, 지역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화장품 ODM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올리브영이 공병 수거 캠페인을 전국 매장 1천3백 곳으로 확대한다. 다 쓴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씻어서 말린 후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에 가져오면 된다. 올리브영에서 사지 않은 제품도 수거한다. 유리병과 철제 스프레이, 별도 팁이 달린 일부 색조 화장품 용기 등은 제외한다. 올리브영은 화장품 공병을 재질별로 나눠 재활용한다. 분쇄‧세척‧원료화 공정을 거쳐 화장품 용기나 건축 자재로 쓸 예정이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컨셔스뷰티 캠페인 ‘다정력 레이스’를 펼친다. 피부 고민별 클린뷰티 제품을 추천하고 브랜드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활동이다. 다정력 레이스에는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인 △ 구달 △ 닥터브로너스 △ 더랩바이블랑두 △ 라보에이치 △ 라운드랩 △ 라운드어라운드 △ 로벡틴 △ 메이크프렘 △ 비플레인 △ 수이스킨 △ 아누아 △ 아비브 △ 아워비건 △ 토리든 △ 플리프 등이 참여한다. 재활용 혁신기업 테라사이클도 힘을 보탠다. 올리브영은 다정력 레이스 참여 고객을 추첨해 클린뷰티 화장품과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 이 회사는 2020년 6월 ‘올리브영 클린뷰티’ 기준을 만들었다.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과 친환경 브랜드를 선정해 클린뷰티 인증을 부여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1회용품대책추진단에서 진행한다.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다. 이주호 대표는 2일 닥터지 인스타그램에 제로 챌린지 참여 화면을 인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전 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을 줄이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한다. 무접착 택배 박스, 친환경 종이 완충재, 저탄소 튜브 등을 활용한다. 올해 테라사이클과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이주호 대표는 “피부와 지구 모두에 건강한 화장품을 만든다.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친환경 활동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가 지목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와 이영학 라운드랩 대표를 지정했다.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지난 24일 라비돌 리조트(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윤리에 입각한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한 의지를 천명했다. 전 임직원을 대표해 지재성 사장의 윤리헌장 발표도 있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 정직하고 윤리에 기반한 직무 수행 △ 고객가치 지향 △ 효율성 높은 경영과 주주가치 존중 △ 협력사와의 투명한 거래 △ 부패 예방 △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의 구체화한 실천 사항도 약속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21년 5월 ESG경영 선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윤리경영에 초점을 맞춘 체계화한 행동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임래 회장은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조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준법·정도·윤리경영을 앞서 실천해야 한다”며 “‘아름다움을 만드는 기업은 아름답게 성장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코스메카코리아 만의 품격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물 다양성 보전 캠페인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올해 경기도 화성시와 연계, 발안천을 중심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관련해 지난 4월 화성시환경재단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맥스는 재단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과 생태 모니터링을 정례화하면서 하천 정화활동의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하천 정화 활동에는 코스맥스 화성공장 임직원과 화성시환경재단 관계자 등 20명이 동참했다. 하천에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 조를 나눠 하천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유해식물 전문 강사가 동행하는 유해식물·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코스맥스는 오는 10월 하반기 하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1년간의 성과를 종합해 연말에 최종 활동 결과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하천을 정화하면서 지역사회 생물다양성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지역 환경 보전에 솔선수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을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3명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해변 정화 봉사활동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 빗질하듯 세심하게 해변에 떠밀려온 플라스틱·유리 조각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뜻한다. 이번 비치코밍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추진하는 ‘타이드 터너스 플라스틱 챌린지’(Tide Turners Plastic Challenge)의 일환으로 전개했다. 이날 망상 해변에는 △ 글로벌에코리더 YOUTH 활동가 △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 동해시·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 △ 초중등생 자녀를 둔 LG생활건강 임직원 가족, 그리고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씨가 함께 모여 담배 꽁초·폐플라스틱·비닐·폭죽 등을 수거했다. 해변 정화 활동이 끝난 뒤에는 바다 속에서 쓰레기를 건져낸 스쿠버다이밍 전문가들로부터 해양 오염의 심각성 듣고 문제 해결 방안을 논하는 강연도 진행했다. 특히 매년 800만 톤이 넘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오늘(3일) 기업지배구조 헌장을 공표했다. 기업지배구조 헌장은 6월 22일 서울 신천동 본사에서 의결됐다. 2023년 2분기 투명경영위원회를 열고서다. 투명하고 공정한 ESG 윤리경영 방침을 담았다. 에이피알의 기업지배구조 헌장은 기업 지배구조 관련 규정과 책임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 주주의 권리와 책임 △ 이사회의 역할‧구성‧의무‧책임 △ 감사위원회와 외부감사인의 구성‧운영 △ 이해관계자의 권리 보호 등이다. 에이피알은 상장을 앞두고 ESG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올해 사외이사 2명을 선임해 건강한 경영 감시 시스템을 마련했다. 사외이사진은 회계사 3명과 변호사 1명 등 전문가 4인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이 회사는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기존 내부거래위원회를 발전시킨 조직이다. 투명경영위원회는 경영 활동을 감사하고 책임경영을 이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상장사 수준에 맞춰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환경을 구축하는 단계다. ESG 경영이 정착하도록 규정을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11월 신한투자증권을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정했다. 연내 예비심사 제출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은 올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희망박스’ 후원을 이어간다. LG생활건강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지난 19일 해병대 제2사단(경기도 김포)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 400개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 경기도 김포시·강화군, 서울 관악구 일대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70명 △ 조영수 사단장 등 군 관계자 △ 경기 지역 보훈단체장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단체 사진 촬영·군 장비 전시·오찬·축하공연 등의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LG생활건강이 생산한 샴푸·보디워시·치약 등 생활용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담았다. 대다수가 80대 이상 고령에 접어든 참전용사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선정 과정을 거쳤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21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오는 2025년까지 수도군단·해병 제2사단·32사단·5사단 등 전국 14개 지역 군부대와 협력해 경제 어려움을 겪는 참전용사 가정에 희망박스를 후원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헌영 ESG 대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지속가능성 평가방법인 트리플S를 개선했다. 트리플S(Sustainable Solution Steering : 지속가능 솔루션 관리 시스템)는 기후 보호와 자원 효율성을 측정한다. 순환경제 방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시장의 지속가능성 요구를 충족하는 평가법이다. 제품 평가 첫 단계에서는 제품이 바스프 내부 규정에 맞는지 살핀다. 각종 규제와 소비자‧사회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경쟁 제품과 비교해 제품의 지속가능성 기여도를 조사한다. 바스프는 이 두 단계에서 원자재 조달부터 최종 제품 폐기물 처리에 이르는 전체 밸류 체인을 검토한다. 트리플S는 세계 지속가능 발전 기업위원회(WBCSD)의 포트폴리오 지속가능성 평가(PSA) 기준을 준수한다. EU의 화학물질 전략과 미국 독성물질 규제법(TSCA) 등 새로운 법률도 고려한다. 바스프는 2012년 트리플S를 도입해 제품 4만5천 개를 재평가했다. 올해 말까지 제품 재평가를 실시해 새 핵심성과지표(KPI)인 ‘지속가능한 미래 솔루션’을 만든다는 목표다. 지속가능한 미래 솔루션 부문은 2024년 발표할 예정이다. 바스프 제품 가운데 파이오니어(Pioneer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WWF(세계자연기금)와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과 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한다. 라네즈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지속가능한 물 자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에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충남 태안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후 청포대 해변 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수거 활동을 진행해 지난 한 해 235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해양 보전 활동을 한국-중국-태국으로 확대한다. 한국에서는 올해도 태안 청포대 해안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간다. 오는 22일(목)에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지속가능한 해양 자원 보전을 위한 연구 기관·단체의 활동을 후원하는 WWF-차이나의 ‘블루 플래닛 펀드’를 후원하고 하이난성 싼야시 일대에서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
라로슈포제가 29일부터 ‘씨앗의 꿈’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환경연합과 손잡고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친다. 29일 롯데온을 시작으로 네이버‧컬리‧라로슈포제 공식몰 등에서 실시한다. 이들 온라인몰에서 라로슈포제 제품 구매 고객에게 화분 키트를 증정한다. 키트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과 씨앗‧흙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도심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한다. 캠페인 참여자는 화분과 함께 들어있는 QR코드를 활용해 꽃을 키울 수 있다. 화분에서 새싹이 돋거나 꽃이 피면 안내받은 장소에 옮겨 심는다. 멸종위기인 꿀벌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면 미션이 끝난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지구 환경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씨앗 심기라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하고 2025년까지 플라스틱 1만톤을 절감할 계획이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