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어반쉐이드선’과 ‘AC젤모공팩’이 지속가능성 AAA 등급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소셜벤처 슬록(대표 김기현)의 지속가능검증센터에서 평가를 실시했다. 슬록은 △ 제품 생산과정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 △ 재활용 부자재 사용 여부 △ 폐기물 배출량 감축률 등을 살폈다. 듀이트리 제품은 세가지 항목에서 우수등급인 A를 받아 AAA 인증마크가 부여됐다. ‘어반 쉐이드 안티 폴루션 선’은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를 차단한다. 칼라민 성분이 피부를 핑크빛으로 밝힌다. ‘AC 컨트롤 딥 그린 카밍 클레이 젤 모공팩’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을 관리한다. 피부 온도를 5.9℃ 낮추고 모공을 개선한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세계적인 환경문제에 공감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공개하고 지속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측정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컨셔스 뷰티 트렌드를 이글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장품 빈 병, 록시땅에 가져오세요!” 록시땅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공병수거 리씽크 뷰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록시땅 화장품 용기는 물론 타사의 공병도 수거한다. 1월 31일까지 전국 록시땅 매장에 다 쓴 스킨케어 용기를 가져오면 된다. 메이크업 제품이나 샴푸‧보디워시 공병은 수거하지 않는다. 공병 수거 행사에 참여하면 샘플 5종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시 5% 할인과 시어버터 립밤 증정 혜택 등을 제공한다. 1인 1회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록시땅코리아는 공병을 모아 텀블러‧에코백‧비누받침 등을 만들 계획이다. 또 집기류나 디스플레이 가구를 만들어 매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구를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 새해를 맞아 지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병 수거 활동을 펼친다. 옳바른 환경의식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감성 피부 전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큐템’을 운용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 스킨메드(SKINMED)가 대통령 경호 임무를 담당하는 수방사 55경비단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 6천8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증했다. 스킨메드가 기부한 제품은 모두 3가지. 큐템 브랜드의 간판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일드 징크 선크림·데일리 크림·벨벳 퍼퓸 핸드크림이다. 특히 마일드 징크 선크림은 외부 활동이 잦은 군 장병에게 꼭 필요한 선케어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성분 기준 징크옥사이드를 100% 함유(SPF50+·PA++++)한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 없는 순한 사용감과 함께 남녀구분 없이 온 가족이 매일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선크림이기도 하다. 스킨메드 관계자는 “혹독한 겨울 한파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정했다”며 “스킨메드 화장품이 군 장병 여러분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킨메드는 이번 군 장병을 위한 기증 외에도 △ 대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후원금·물품 기부 △ 복지관 급식 봉사 참여 등 사회
아모레퍼시픽이 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서울시립대학교와 협업한 샴푸 브러시(8종)를 선보였다. 샴푸 브러시는 지난 10월 ‘서울디자인 2023’에서 ‘가치있는 동행’을 주제로 아모레퍼시픽 현직 디자이너와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생들이 팀을 이뤄 씻는 행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고안한 제품. 기업+영디자이너 부문 최우수상(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 손·팔 사용이 어려운 사용자를 고려한 ‘벽 부착형 대형 브러시’ △ 아이들이 씻는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돕는 ‘비눗방울 브러시’ △ 타인의 머리를 감겨줘야 하는 상황을 고려한 ‘머리 전체를 덮어 사용하는 브러시’ 등 모두 8종이다. 다양한 세대와 신체 조건을 아울러 머리 감기를 도와주는 도구면서 ESG 가치를 통합 관점에서 구현해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있었던 ‘샴푸 브러시 랩’을 테마로 한 전시 부스에서는 도구별 사용법 영상을 보며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프로젝트 스토리가 담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했다. 부스 바닥에 턱을 없애고 동선 폭을 여유롭게 구성,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방문객도 불편함 없이 출입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
LG생활건강이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12월 18일·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동제를 모범 실천하고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 문화를 정착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자재값 변동으로 협력회사가 공급하는 재화·서비스 가격이 오르면 위탁기업이 납품대금을 조정해 지급하는 제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동행기업 참여 실적 분야 10곳과 대금 조정 실적 분야 6곳의 기업을 각각 선정, 포상했다. LG생활건강은 동행기업 참여 실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9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 참여 의사가 있는 협력회사(수탁기업) 수를 확대하고 실제로 납품대금 연동 약정까지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이끌어냈다. 협력회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동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공정거래 담당부서에 연동제 전문 담당자를 배치하고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연동제 확산과 정착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ESG·대외협력부문 최남수 상무는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자재 값의 등락에 따라 중소기업이 부담해왔던 비용을 대기업이 함께 분담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납품대금 연동 업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이 서울 역삼동 본사 1층에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했다. 이 회사는 공병 수거 활동으로 모은 화장품 빈 용기에 조명 장치를 더해 친환경 트리를 선보였다. 밀크터치 서양송악 진정 크림‧패드 병으로 나무 모양을 만들었다. 이어 밀크터치 세럼 병에 LED 불을 밝혀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화장품 공병 자체의 멋을 살려 이색 성탄절 트리를 만들었다. 소비자와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화장품 용기로 작업해 의미가 깊다. 친환경 마케팅과 ESG 경영을 강화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브랜드 비프로젝트‧피치포포를 운영한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인증한 포장재를 사용한다. 밀크터치는 3월 소비자를 대상으로 4회차 공병을 수거했다. 11월 ‘임직원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는 8월 환경부가 진행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엘지유니참(주)(대표 김성원)이 경북 구미공장에 276kW/h(킬로와트시)급 태양광 발전설비(1차 분) 설치를 완료했다. 엘지유니참(주)은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지난 10월부터 구미공장 옥상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있다. 1차 설치를 완료한 276kWh급 패널이 생산하는 태양광 에너지는 연간 약 348MW(메가와트)에 달한다. 이에 따라 1년 간 약 163톤의 탄소 배출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엘지유니참(주)은 지난 4일부터 생산한 태양광 에너지를 생리대, 기저귀 등 주요 제품 제조 라인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동종업계에서 그린에너지를 메인 생산 설비에 공급한 것은 엘지유니참(주)이 처음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경쟁 업체들의 경우 조명 등 지원 설비(유틸리티) 가동에만 그린에너지를 활용하거나 현재까지는 자체 그린에너지 발전 설비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 엘지유니참(주)은 이번 태양광 에너지 공급을 시작으로 새해 1월부터 2차 공사를 시작, 585kWh급 태양광 발전 설비 추가 설치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연간 334톤씩 추가로 감축하고 매년 소나무 2천300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과 아름다운 협업을 통해 개발·제조한 화장품 2천 세트 전량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성있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도록 지원하고 있는 한국콜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한국콜마는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사회공헌 상품 ‘비또 핸드크림’을 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에서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번에 기부한 비또 핸드크림은 향이 오래 지속되는 퍼퓸 핸드크림. 이 제품은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디자인했다. 지난 6월부터 한국콜마의 후원으로 디자인아카데미를 이수한 닉네임 ‘비또’ 청년이 제품 기획과 패키지 디자인에 약 6개월 동안 참여해 세상에 빛을 봤다. 한국콜마가 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종이튜브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 비또 핸드크림은 기부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판매를 시작, 앞으로 40일 동안 판매한다. 해피빈 펀딩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제품에 대해 사용자들이 후원하거나 구매하는 서비스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기업 운영과 디자인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현규 한국콜
한국콜마가 혁신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담은 패키지를 선보이면서 ‘2023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한국콜마는 이미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3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도 8관왕의 수상을 달성한 바 있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 심미성과 독창성을 포함해 기능·친환경 소재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부문에서 종이스틱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랩노 비건워터 선케어는 팩스타상을 받았다. 모든 부품을 친환경 소재로 만든 종이스틱은 몸체 부분을 한 올씩 벗겨서 사용하면 내용물과 제품의 크기가 함께 줄어드는 직관성에 입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을 남기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적 장점도 갖췄다. △ 건강기능식품 부문-홍삼진(동상) △ 식품 부문-리프레즈(팩스타상) △ 음료 부문-티로그(동상) 등도 수상작 대열에 합류했다. 디자인그룹 김형상 상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워드에서 다양한 제품이 상을 받아 디자인개발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소비자의 아름다움을 넘어 환경의 아
한국콜마홀딩스(대표 안병준)가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국내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3 코리아리더스 서밋’에서 2024년도 리드그룹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2021년 UNGC에 가입한 후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리드그룹에 선정된 것.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UNGC 활동에 적극성을 보이는 기업을 검토해 매년 리드그룹으로 선정하고 있다. UN 산하기구인 UNGC는 ESG 경영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이니셔티브다. 한국콜마홀딩스는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ESG 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과 성과를 집약한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앞서 5월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CP(Compliance Program) 준수를 강화하고 윤리경영의 의지를 다지는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ESG 경영 노력의 결과 한국
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ESG경영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A등급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공신력 높은 국내 ESG 평가기관 중 한 곳으로 인정받는다.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지속가능성 평가를 진행한다. 올 하반기 1천270곳에 이르는 상장기업을 업종별·자산규모별로 구분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등급은 AA·A·BB·B·C·D·E 등 7단계로 부여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 2020년 BB △ 2021년 A △ 2022년 A등급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등급(플래티넘)을 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실질 ESG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의 꾸준한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전담조직을 신설해 ESG경영의 방향성 제시뿐만 아니라 전략·추진과제를 설정하고 모니터링 하는 등 운영체계를 고도화했다. 지난 7월에는 윤리경영을 선포, 모든 임직원이 준법경영을 내재화하고 건
안쓰는 색조 화장품이 물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소셜벤처 슬록(대표 김기현)이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발라(대표 민경서)와 17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버려지는 화장품을 물감으로 업사이클링하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슬록은 뷰티시장에서 버려지는 색조화장품이나 색소를 수거해 발라(BALA)에 보낸다. 발라는 이를 유화나 수채화 물감으로 제작한다. 슬록은 업사이클링 물감을 ‘수원뷰티페스타 2023’에서 소개한다. 이 행사는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안쓰는 색조화장품이나 색소 등을 부스로 가져오면 샴푸바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슬록이나 노웨이스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물감 프로젝트는 버려지는 화장품 자원을 새활용하는 운동이다. 다양한 업종 간 업사이클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서 발라 대표는 “버려진 화장품을 물감으로 만들면 미세플라스틱과 환경 오염물질이 해양으로 흘러드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반짝이는 수채화 물감, 부드러운 유화 물감은 독특한 사용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슬록은 화장품 자원순환 플랫폼인 ‘노웨이스트’를 운영한다. 노웨이스트(NO WASTE)는 쓰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