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캡슐 크림을 대상으로 국내 시험기관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도 공개했다. 최근 싱가포르는 자국에서 유통되는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에서 수단 레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싱가포르 공인 시험기관에 이어 국내서도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며 제품 안전성 논란을 일축했다. 이 회사가 공개한 시험 보고서에 따르면 △ 시험대상 : MEDICUBE PDRN PINK COLLAGEN CAPSULE CREAM △ 시험항목 : Sudan I~IV △ 시험방법 : HPLC-DAD △ 결과 : 모두 N.D. (Not Detected) △ 시험일 : 2026년 9월 4일 등이 명시됐다. 에이피알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이 수단 레드가 나왔다고 지적한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 2개 배치군(2E122I.2E117I와 2E191G.2E193G)을 대상으로 국내 시험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제품에서 수단 레드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이 수단 레드가 검출됐다고 주장한 제품이 비공식 판매처를 통해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품 여부와 정확한 출처, 현지 유통‧보관 과정 등이 불명확하다는 입
헬로키티·쿠로미·마이멜로디·시나모롤…. 귀여움 유발자들이 올리브영에 모인다. 올리브영은 9월 한달 동안 일본 산리오와 손잡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매장과 제품 곳곳에 산리오 캐릭터를 녹여 색다른 쇼핑경험을 선사산다. 지역 한정 굿즈부터 체험 행사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올리브영은 7일부터 구매 고객에게 헬로키티 부채를 선물한다. 지역 대표 먹거리를 헬로키티 캐릭터와 결합했다. 11일부터 ‘교복 헬로키티’, 18일부터 ‘한복 헬로키티’ 소품박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11일부터 15일까지 ‘놀러와요 산리오 5일 특가’를 연다. 산리오캐릭터 제품을 추가 할인한다. 올리브 멤버스 회원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 키트를 추가 제공한다. 추석을 앞둔 18일부터 24일까지는 ‘산리오와 함께하는 가을 기프트 컬렉션’을 연다. 명절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매장도 산리오로 꾸민다. 타운매장과 특화매장에서 헬로키티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각 매장 외관을 공주 밤, 부산 어묵, 우도 땅콩, 전주 비빔밥 등으로 장식한다. 매장별로 색다른 헬로키티를 발견할 수 있다. 경주황남점과 안국역점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매장에선 한국의 미를
말레이시아가 한국과 할랄산업 협력을 확대한다. 주한 말레이시아대사관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코리아 밋츠 할랄’(Korea Meets Halal)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서울과 공동 주최했다. 할랄 관련 한국 기업과 무역·산업 단체, 정부기관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한 말레이시아대사관은 할랄시장의 생태계를 소개하고, 한국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안했다. 말레이시아를 글로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관문으로 삼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모드 자므루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대사는 “할랄은 단순한 인증에 그치지 않는다. 사업 기회이자 더 넓은 글로벌 소비자 시장으로 연결되는 통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레이시아는 종합적인 할랄 생태계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준, 탄탄한 무역 네트워크를 갖췄다. 한국 기업의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할랄산업의 글로벌 위상과 규모도 제시했다. 모하마드 테르미지 하지 피에 MATRADE 서울 무역담당관은 할랄을 통한 무역기회를 설명했다. 또 한국 기업과 말레이시아 수출기업을 연결하는 MATRADE의
닥터지가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호주 시드니 W코스메틱월드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매장은 ‘닥터지 스킨랩-건강한 피부를 위한 처방’(Dr.G Skin Lab – Your Prescription: Healthy Skin)을 주제로 기획했다. 닥터지의 피부과학 전문성과 브랜드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해 피부과학 기반 스킨케어 솔루션과 건강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닥터지는 △ 레드 블레미쉬 △ 블랙 스네일 △ 필링·클렌징 라인을 집중적으로 알릴 전략이다. 대표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브라이트닝 필링 젤’을 중심으로 품질을 경험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누적 판매량 3,200만 개를 돌파했다. 병풀 성분과 10-시카 복합체가 피부장벽을 개선하고 열감을 진정시킨다. ‘브라이트닝 필링 젤’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넘어섰다. 저자극 각질 케어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블랙 스네일 라인은 탄력과 수분 관리에 특화된 에이징 라인이다.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닥터지는 9월 11일에는 호주 인플루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THE WHOO)가 피부 장수(Skin Longevity) 기술력을 집약한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을 앞세워 글로벌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더후는 지난달 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미디어·유통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초청, NAD 연구 성과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 ‘The Power of NAD’를 열었다. 더후의 글로벌 앰버서더 김지원 씨를 비롯해 배우 정해인·모델 아이린·트와이스 지효·아이들 미연 등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더후가 10여 년간 쌓아온 NAD 연구 결실을 감각 넘치는 미디어아트와 첨단 기술로 구현해 글로벌 고객과 공유하는 자리다. NAD는 피부 에너지 충전을 도와주는 항노화 리페어 성분이지만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화장품으로 상용화하기 어려웠다. 더후 연구소는 유명무실했던 NAD를 13년의 연구 끝에 ‘NAD 트랜스퍼좀’ 기술로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혁신 개선한 ‘NAD Power24™’를 개발, 화장품에 적용했다. 이날 주인공인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은 핵심 성분 NAD Power24™를 50% 함유한 항
한국콜마가 세계 수준의 명성을 얻고 있는 패션·섬유 소재 전시회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Première Vision Paris)에 국내 화장품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관련해 한국콜마 측은 “전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화장품·뷰티기업 중 유일하게 초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 소재 전시회. 패션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색상·소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 1일부터 3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9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원사·원단·디자인·액세서리·가죽·스마트 크리에이션 등 8개 전문관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패션과 뷰티 산업 간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150㎡(약 45평) 규모의 ‘코스메틱 빌리지’(Cosmetic Village)를 처음으로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이곳에는 프랑스 기업을 비롯한 10여 곳의 화장품·뷰티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콜마는 코스메틱 빌리지와 별도로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메인 공간에 부스를 마련했다. 프리미에르 비죵이 제시한 202
에이피알 ‘메디큐브 PDRN 캡슐크림’에서 수단 레드가 검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은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에서 수단 레드(Sudan Red)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수단 레드는 화장품에 사용 금지된 합성 적색 염료다. 발암 가능성이 있어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물질이다. 에이피알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의 입장을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싱가포르가 수단 레드 검출을 보고한 제품의 배치번호는 △ 2E122I.2E117I △ 2E191G.2E193G이다. 에이피알은 해당 제품을 싱가포르에 공식 출고하거나 수출한 이력이 없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시험기관서 제품 테스트...판매중단 해제 에이피알은 해당 제품의 정품 여부와 유통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에 캡슐크림을 공급한 판매처는 비너스 뷰티(Venus Beauty)로 나타났다.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제품을 공식적으로 공급한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싱가포르가 비너스 뷰티에서 확보한 샘플의 정품 여부와 유통 경위, 판매 경로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8월 3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의 요청에 따라 싱가포르에서 제품 시험을 실시했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만의 뷰티 인플루언서 마비스(Marvis)와 함께 개발했다. 마비스는 제품 기획부터 성분 조합과 제형 설계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수차례 정밀한 사전 품평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사용감을 구현했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코어 볼류밍’은 꺼진 부위의 볼륨과 처진 피부, 깊은 주름을 동시에 관리한다. 동안 피부의 핵심 요소인 이마, 눈 밑, 코어 중안부, 팔자, 옆볼 등 5대 부위에 탄력을 채운다. 늘어진 이중턱 라인과 모공 입구를 집중 관리해 얼굴 전체의 코어를 단단하게 잡아준다. 프랑스 세더마(Sederma)의 특허원료 보르피린(Volufiline™)을 5%를 담았다.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펩타이드, 인삼수도 더했다. 레티놀, 레티날, HPR, 레티닐팔미테이트 등 레티노이드 4종과 NAD+(니코틴아마이드아데닌다이뉴클레오타이드) 등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실타래처럼 쫀쫀하게 늘어나는 고탄성 크림 제형이 피부 굴곡마다 빈틈없이 밀착한다. 늘어진 피부를 탄탄하게 끌어올려 안면 전체에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최미나수가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입체광을 발산했다. 바비브라운 화보에서다. 최미나수는 바비브라운 ‘세럼 실크 파운데이션’ 화보를 촬영했다.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린 화장법으로 맑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깨끗한 피부 위로 은은한 빛이 번지면서 선명한 인상을 완성했다. 최미나수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광채가 어우러져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미를 드러냈다. 바비브라운 ‘세럼 실크 파운데이션’은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세럼을 머금은 듯 우아하게 빛나는 실크 글로우를 선사하한다. 연꽃, 동충하초,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 E 유도체 등이 들어 있다.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꾼다. 최미나수는 2021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다. 이어 2022년 한국인 최초로 미스 어스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월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솔로지옥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6년 2분기&상반기 화장품·뷰티 기업 86곳 경영실적 분석<하-상반기 실적> 상반기 매출 부문 상반기 매출 지표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에이피알이었다. 에이피알은 상반기 동안 전년보다 129.2%의 성장률로 1위를 차지했다. 달바글로벌(47.9%)·코스메카코리아(46.8%)·실리콘투(46.6%) 등은 9위~11위에 올랐고 코스맥스비티아이(14위·40.0%)·지디케이화장품(15위·37.3%)·한국화장품제조(17위·34.%%)·파마리서치(21위·26.1%)·잇츠한불(22위·25.5%)·네오팜(23위·25.5%)·코스맥스(24위·21.8%)·클래시스(25위· 20.1%) 등은 20% 이상의 상반기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기업들이었다. 매출 성장금액에서도 에이피알의 질주는 멈출 기미가 없다. 에이피알은 지난 상반기 동안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7천671억 원의 매출을 늘리면서 타 기업의 성장 규모를 압도했다. 뒤를 이어 코스맥스가 2천648억 원의 증가로 2위에 올랐고 아모레퍼시픽은 2천391억 원으로 3위에 랭크돼 전통 강호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피알의 성장세가 한 차원을 달리하는 바람에 가려졌지만 글로
“매출은 뛰고 이익은 갈렸다”…실적 양극화 현상 뚜렷 2분기 68곳 매출 성장에도 영업적자 26곳…고성장 기업 중심 이익 집중 2026년 2분기&상반기 화장품·뷰티 기업 86곳 경영실적 분석<상-전체 요약·2분기 실적> 전체 요약 지난 2분기 동안 화장품·뷰티 기업 86곳 가운데 79.1%에 해당하는 68곳의 기업은 매출이 늘어났고 나머지 18곳(20.9%)은 매출이 줄어들었다.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모두 60곳이었다. 이 가운데 영업이익이 성장한 곳은 39곳, 줄어든 곳은 13곳, 그리고 8곳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14곳의 기업은 적자가 확대했고 9곳은 적자가 지속됐으며 3곳은 적자로 전환하고 말았다. 당기순이익 지표에서 흑자를 보인 57곳 가운데 41곳은 성장했고 10곳은 감소했으며 6곳은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적자에 그친 29곳 중에서 적자가 확대한 기업은 11곳, 적자지속 기업이 12곳이었으며 나머지 6곳은 적자로 전환했다. 이 경영지표를 상반기로 확대하면 2분기보다 7곳이 줄어든 61곳(70.9%)의 기업이 매출 성장을 시현했고 25곳(29.1%)은 전년 상반기에 비해 매출이 줄었다. 영업이익
좋은 제품 다음은 무엇일까. 더 크게 팔 수 있는 구조 설계다. ‘필리는 구조’는 원료·제조·패키지·마케팅 등이 맞물려서 만들어진다. 제품 제조부터 수출까지 뷰티산업의 전주기를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2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를 열고 스케일업 공식을 제시했다. ‘화장품 전주기 올스타’를 내세운 행사에는 원료·ODM·패키징·글로벌 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기업이 참여해 세미나와 상담회를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EF폴리머, 피코스텍, 신일피비씨, 소폼, 베일업, 광주관광공자, 유니자르, 리본코리아, 럭스팩코리아, 쎙코, 아르바임 등 11개사다. 이들 기업은 K-뷰티의 미래를 좌우할 ‘연결’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팔고, 어떻게 해외로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통합 전략을 내놨다. 원료·제조·패키지·업사이클링·마케팅·수출 분야별 실전 솔루션도 제시했다. 아울러 세미나에서는 초개인화 소비 트렌드와 AI, 지속가능성, 친환경 제형·패키지, 북미시장 공략 등 각 주제별 노하우를 공유했다. 친환경 원료를 사업화하고, 제형 기술을 히트상품으로 전환하고, 부진재고를 새로운 매출로 바꾸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