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이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규모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대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지난 1990년 직원 4명으로 출발한 지 36년 만이다. ‘연구개발 중심 제조기업’이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국내 화장품 산업을 개척한 창업 1세대의 도전이 대기업집단 편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둘 수 있다. 특히 K-화장품·뷰티의 글로벌 확장 흐름 속에서 이를 뒷받침해온 R&D 기반 제조기업이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포함됨으로써 화장품·뷰티 산업 위상 격상과 구조 변화를 상징하는 계기로도 평가가 이루졌다는 반응이다. 창업 36년 만에 자산총액 5조 원 넘겨 콜마그룹은 자산총액이 5조 원을 상회하면서 오늘(29일) 자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기업집단(집단명 한국콜마)에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콜마그룹의 자산총계는 5조2천428억 원이다. 각각 △ 한국콜마 1조5천290억 원 △ HK이노엔 2조969억 원 △ 콜마홀딩스 5천461억 원 △ 콜마비앤에이치 5천206억 원 규모다. 이번 대기업 지정은 윤동한 회장이 창업 초기부터 축적해 온 사업
센텔리안24가 5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포켓몬 에디션을 판매한다. 여름용 피부진정 제품에 푸린 캐릭터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 △ 마데카 분말 티트리 에이씨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누적 판매 1조원을 넘어선 대표 제품이다.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기술력과 병풀기술 테카놀리지(TECAnology™)를 결합해 개발했다. 피부 잡티·기미 케어와 진정·보습 기능을 갖췄다. 센텔리안24는 포켓몬 한정판을 5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올영픽’ 특가로 선보인다.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공간에 존재감을 더하는 뷰티 오브제 브랜드’를 지향하는 더스킨팩토리(대표 노현준)의 ‘오브제바이쿤달’(object by Kundal)이 △ 채널 확장 △ 콘텐츠 전략 △ 글로벌 진출을 동시에 전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주목받고 있다. 향을 중심으로 출발한 오브제바이쿤달 브랜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중심으로 유통 기반을 성공리에 구축해 왔다. 특히 최근 들어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데 성공을 거두면서 경험 중심의 브랜드로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쿤달의 프리미엄 라인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오브제바이쿤달은 ‘나만의 공간 속 기분 좋은 존재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 지난 2022년 소비자와 첫 만남을 가졌다. 자연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스톤·우드·빛·물 등 네이처 무드를 바탕으로 향기 또한 각 소재의 스토리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그 독창성과 차별화를 일궈냈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프리미엄 편집숍 등을 메인 유통으로 잡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여기에 스톤 디퓨저·크리스탈 디퓨저 등 공간 중심의 시그니처 라인업에 기반해 ‘솔리드 퍼퓸 밤’ ‘듀 드롭 글레이즈 밤’ 등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뷰티 카테고리까지
토니모리가 다이소에 본셉 비타씨 3종을 선보였다. 본셉 비타씨 라인은 기미‧잡티를 개선한다. 비타민C와 레티놀 성분을 배합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신제품은 △ 휩 퍼스트 에센스 △ 오일 캡슐 세럼 △ 선 에센스 등으로 구성했다. ‘비타씨 휩 퍼스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바르는 부스팅 제품이다. 순수 비타민C와 순수 레티놀 100IU를 함유했다. 미세 버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비타씨 오일 캡슐 세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고농숙 세럼과 오일 캡슐이 피부를 환하고 탄력있게 하낟. 레티놀 100IU와 순수 비타민 C 캡슐 10%가 들어있다. ‘비타씨 선 에센스’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잡티를 관리한다. 수분 에센스 제형이 피부를 윤기있게 한다.
토리든이 올리브영에 포켓몬 에디션을 선보인다. 토리든 포켓몬 에디션은 △ 솔리드인 세라마이드 립 에센스 △ 셀메이징 콜라겐 볼륨 립 에센스 △ 밸런스풀 시카 오일 컨트롤 선스틱 △ 밸런스풀 포맨 시카 프레쉬 올인원 등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포켓몬 캐릭 4종으로 구성됐다. 이상해씨‧푸린‧토게피 포켓몬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했다. 타월과 거울 키링 등 굿즈도 마련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솔리드인 세라마이드 립 에센스’는 2025년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립케어 1위를 기록했다. 보습력과 사용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밸런스풀 시카 오일 컨트롤 선스틱’은 이달 출시한 신제품이다.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애경산업이 세라마이드 소재 ‘AK3’을 중국 화장품 신원료로 등록했다. AK3는 독성과 유효성 평가를 거쳐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됐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신원료 기준을 충족해 화장품 신원료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애경산업은 신원료 등록을 기점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K3로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해 중국에 유통할 예정이다. 김한영 애경산업 화장품연구소 뷰티융합연구팀장은 “최근 중국에서 세라마이드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피부장벽과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저자극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다“고 설명했다. 이어 “AK3를 중국 신원료로 등록하며 애경산업의 소재 기술력을 입증했다. 차별화한 원료를 개발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보건복지부의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애경산업은 2023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소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에서 개발한 ‘인체피부모델(KeraSkin™)을 이용한 광독성 동물대체시험법’이 제 38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시험지침 프로그램 조정자 작업반 회의(WNT)에서 OECD 시험가이드라인(TG 498)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해당 시험법은 외국산 인체피부모델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인체피부모델(KeraSkin™)을 활용, 화장품 원료 등의 광독성을 평가하는 동물대체시험법이다. 인체피부모델 KeraSkin™은 OECD 시험가이드라인(TG 498)에 OECD 회원국 38국가 중 미국 모델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재한 인체피부모델이다. KoCVAM이 주도해 국산모델 활용 시험법을 OECD 시험가이드라인(TG 439: 2021년 국산 인체피부모델을 이용한 피부자극시험법)과 ISO 국제표준(10993-23: 2025년 국산 인체피부모델을 이용한 의료기기 피부자극시험법)에 등재시킨 이후 일궈낸 글로벌 규제조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관련해 평가원 측은 “이로써 국산 인체피부
2026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2호-중국·일본 중국 정부가 수입 화장품의 등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규제 개혁을 단행하는 동시에 △ 전자라벨(e-label) 의무화 △ 이커머스 성분·효능 표기 정확성 요건 강화도 함께 시행함으로써 각 기업들의 디지털 대응 체계 구축이 핵심 사안으로 떠올랐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K-화장품·뷰티 수출의 3위 대상국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 최근 들어 ‘성분 기준의 소비’가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발행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2호-중국·일본편을 통해 확인했다. 中, 규제 완화 동시에 디지털 대응 체제 구축 요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중국 NMPA)은 지난해 11월 혁신 장려·절차 간소화·리스크 관리 강화 등 화장품 부문의 5대 분야·24개 개혁 조치를 공식 발표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내용은 수입 화장품의 제조국 판매허가 서류 제출 의무를 면제한 것. 기존에는 자국 내 판매 실적 증명 서류 제출이 필수 조건이었지만 중국을 최초 출시 시장으로 선택하는 이른바 ‘선출시’ 수
스킨1004가 포어마이징 랩핑 마스크와 앰플 패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건 콜라겐 300 달톤과 모공 개선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늘어난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모공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글로우 랩핑 마스크’는 광채 나는 물광 피부를 선사한다. 장미 PDRN이 모공을 촘촘하게 배열한다. 리포좀 발효 히알루론산과 핑크 선인장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핑크빛 젤 마스크가 피부에 얇게 밀착해 시원한 감각을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모공 면적‧수‧깊이 △ 광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일시적 피부 온도 감소 효과도 입증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클리어 패드’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케어한다. 피부결을 매끄럽고 윤기있게 한다. 피지 케어 성분이 피부를 산뜻하고 청정하게 유지한다. 동백 PDRN이 모공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마다가스카르 병풀 추출물과 쿨링 성분이 달아오른 피부에 쿨링감을 전달한다. 엠보싱 면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고, 매끈한 면은 피부결을 정돈한다. 원하는 부위에 붙여 마스크팩처럼 사용할 수 있다.
톰이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를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기용했다. 톰(THOME)은 카즈하와 20대를 위한 뷰티기기 ‘투앤티업’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투앤티업(Twenty up)은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탑재했다. 20대의 피부 고민인 트러블과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피부)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외부 자극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균형을 잃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진정과 장벽을 강화하는 진정 모드와 메이크업 밀착력‧지속력을 높이는 데일리 모드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저자극 설계를 적용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했다. 파우치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나와 휴대가 간편하다. 패션 소품같은 감성을 더해 젠지(Gen Z)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킬 전략이다. 톰은 29일 카즈하와 촬영한 투앤티업 영상을 공개한다. 인스타그램, X,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톰 관계자는 “카즈하는 깨끗한 아름다움과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지녔다. 투앤티업 영상에카즈하의 매력과 뷰티기기의 특징을 담았다. 발레리나, 퍼포머, 아티스트로 변신하는 카즈하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클리오가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자연‧문화‧산업 융합 축제다. 서울숲‧한강‧성수동‧뚝섬대정원을 연결해 ‘서울숲 그랜드가든‘을 조성한다.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이번 정원박람회에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참여한다. ’K-뷰티 가든 & 파빌리온‘(Beauty Garden & Pavil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간은 △ K-뷰티 존 △ 가든 애프터 파이어 △ 블랙 마운틴 등 세 구역으로 구성한다. 방문객은 K-뷰티을 경험하는 동시에 산불 피해목과 야생화를 접할 수 있다. 클리오는 ’K-뷰티 가든 & 파빌리온‘에서 자연의 회복력을 소개한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토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방침이다. 클리오 측은 “자연은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있다. 자연에서 발견한 아름다움은 뷰티와 연결된다. K-뷰티를 문화로 확장해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 K-뷰티에선 통하는 이 공식이 해외에선 무너진다. 어울릴 거라 믿고 고른 색조는 얼굴 위에서 따로 논다. ‘다다익선템’은 곧바로 ‘무용지물템’으로 추락한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해외 소비자 10명 중 6명은 한국 색조제품의 쉐이드에 불만족을 표시했다. 쉐이드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피부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구체적으로는 △ 쉐이드 정밀도의 한계 △ 오프라인 유통의 공백 △ 명칭 체계의 혼란 등이 불만요인으로 꼽혔다. 쉐이드에 대한 불만은 K-뷰티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것을 넘어 제품 경험 후 이탈을 유발했다. 이에 색조브랜드는 쉐이드 범위를 넓히고, 오프라인 유통을 늘리고, 온라인 구매 시 확신을 더하는 명칭·정보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조언이다. 이는 칸타코리아가 발표한 K-뷰티 인사이트 리포트 3편에서 확인했다. 이번 보고서는 ‘K-색조 다음 과제 : 쉐이드 전략, 한국 기준으론 안된다’를 주제로 내세웠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성‧정량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담았다. 최근 칸타코리아는 북미패널 서비스를 론칭했다. 패널은 한국에 거주하는 북미 여성 소비자 100명으로 구성했다. 이번